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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하는 내부고발…종교ㆍ시민단체→언론→팟캐스트ㆍ유튜브까지
번쩍거리며 터지는 카메라 플래시 세례가 없었다. 둘러싼 ‘지원군’도 없었다. 얼굴을 감추는 모자이크도 없었다. 단정하게 빗어넘긴 머리와 검은색 셔츠의 정장 차림을 한 채 화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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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25년 선고날, 고영태 "난 신고자···감형해달라"
고영태씨가 2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세관장 인사 개입' 사기 등 항소심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 박근혜·최순실 2심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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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법원, 고영태 2번째 보석 신청 받아들여 석방
고영태 관세청 인사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뒷돈을 받은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된 고영태(41·사진)씨가 27일 석방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는 지난달 고씨가 신청한 보석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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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술 번복해 달라" 고영태 측 변호사 증인 회유 의혹
알선수재 혐의로 긴급체포된 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가 4월 13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체포적부심에 출석하고 있다. [중앙포토] 고영태씨(41·구속 기소)가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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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 영장 기각' 권순호 판사, 과거 우병우 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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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선수재·사기혐의' 고영태, 2시간여 피의자심문 종료.."구속여부는 밤 늦게.."
알선수재 혐의로 긴급체포된 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가 13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체포적부심에 출석하고 있다. [중앙포토] 알선수재·사기 등 혐의를 받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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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로자’에서 ‘구속 위기’ 고영태, 오늘 오후 3시 구속심사
알선수재 혐의로 긴급체포된 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가 13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체포적부심에 출석하고 있다. [중앙포토]최순실(61)씨의 국정농단을 폭로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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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고영태 구속영장 청구…알선수재 등 혐의
알선수재 혐의로 긴급체포된 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가 13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체포적부심에 출석하고 있다. [중앙포토] 검찰이 알선수재·사기 등 혐의를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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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태 체포적부심사 종료…밤 늦게 결과 나올 전망
검찰에 체포된 고영태 씨에 대한 체포적부심사가 13일 종료됐다. 체포적부심사는 수사기관 체포가 부당하거나 체포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될 때 법원에 석방해 달라고 요청하면, 법원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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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태 측 "검찰 체포영장 집행 문제있어"…체포 적부심 신청
[중앙포토] 국정농단 사건을 폭로한 고영태 씨의 긴급체포와 관련해 고씨의 변호인이 체포 적부심사를 신청했다. 체포 적부심이란 수사기관의 체포가 부당하거나 체포할 필요가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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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태, 긴급체포 아니다…소환 일정도 조율하지 않아”
고영태. [중앙포토] 고영태(41) 전 더블루K 상무가 알선수재 및 사기 혐의로 검찰에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다.검찰 특별수사본부는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11일 저녁 고씨를 체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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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태 체포’로 뜯겨나간 ‘고영태 현관문’ 사진 한 장
[사진 주진우 시사IN 기자 페이스북 캡처] 검찰이 고영태(41)씨를 11일 체포한 가운데 주진우 시사IN 기자가 “고영태가 검찰에 체포됐습니다”라며 고영태의 자택으로 보이는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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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태 체포에 법률대리인..."출석 일정 조율했는데 체포, 이상해"
고영태 전 더 블루K 이사. [사진 공동취재단] 검찰 특별수사본부가 11일 고영태 씨를 체포한 가운데, 고씨의 변호인과 검찰은 체포 전날인 10일에도 출석 일정을 조율했던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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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 고영태 체포에 “한 남자의 치정극이 민주주의 무너트린 코미디”
[사진 신동욱 공화당 총재 트위터 캡처] 검찰이 고영태(41)씨를 11일 체포한 가운데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한 남자의 치정극이 민주주의와 헌법의 가치를 무너트린 코미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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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인 최씨, 청와대 수석과 공모해 ‘직권남용죄’ 적용
검찰 특별수사본부가 2일 최순실(60)씨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하면서 적용한 혐의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직권남용)’와 ‘사기미수’ 두 가지다. 횡령·배임 등 다른 혐의도 포착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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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통’부터 체포ㆍ구속…빨라지는 검찰 시계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씨가 31일 저녁 긴급체포된 후 서울구치소로 이송되고 있다. 김춘식 기자‘최순실 의혹’과 관련된 검찰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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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최순실, 린다 김과 오랜 친분…무기 거래도 손댄 의혹
린다 김‘국정 농단 파문’의 주인공 최순실씨가 무기 로비스트 린다 김(본명 김귀옥)과 2000년대 이전부터 오랜 친분이 있는 관계라는 증언이 잇따르고 있다. 최씨 사건이 불거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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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씨 “난 아들 없다…공항 나온 4명은 사무장과 경호원”
최씨는 포토라인에 서서 눈물을 보였고(사진 왼쪽), 청사로 들어가는 과정에서는 기습적인 시위대의 등장으로 혼란을 빚으면서 모자와 신발이 벗겨졌다. [사진 김상선·박종식 기자]“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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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농단' 최순실, 긴급체포 후 구치소行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실세로 지목받고 있는 최순실(60)씨가 구치소로 이감됐다. 서울중앙지검 최순실 국정농단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1일 새벽 2시쯤 긴급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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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김기춘-우병우 라인이 최순실 귀국 등 기획”
안철수(54ㆍ사진) 전 국민의당 대표가 31일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 “김기춘ㆍ우병우 라인이 치밀한 대응을 시작했다”며 일련의 상황이 기획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안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