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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FA 문태종, LG에서 오리온스로 이적
프로농구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포워드 문태종(40·1m97㎝)이 고양 오리온스 유니폼을 입는다. 오리온스는 28일 '문태종을 LG에서 영입해 2015~2016 시즌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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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프로농구 시상식 분위기는 우리가 책임진다'
'2014-2015 프로농구 시상식'이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 하모니볼룸에서 열렸다. 이날 걸그룹 스텔라와 치어리더 팀이 축하 공연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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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형에게 밀렸던 조동현, 감독은 39세 초고속 승진
조동현쌍둥이 형의 그늘에 가렸던 동생이 프로 감독의 자리에 먼저 올랐다. 현역 시절 쌍둥이 농구 선수로 유명했던 조동현(39) 울산 모비스 코치가 부산 kt의 감독이 됐다. 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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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현 모비스 코치, 부산 kt 신임 감독으로 선임
프로농구 부산 kt가 조동현(39) 모비스 코치를 신임 감독으로 선임했다. kt는 7일 조 감독의 선임을 공식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3년이며, 연봉은 비공개다. 조 감독은 kt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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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근 23점 … 모비스 3연속 우승 "1승만 더"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가 통산 6번째 우승에 1승만을 남겨뒀다. 한 번만 더 이기면 사상 첫 3연속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모비스는 2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원주 동부와의 챔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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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LG, 오리온스 꺾고 4강PO 진출
프로농구 창원 LG가 접전 끝에 고양 오리온스를 물리치고 4강 플레이오프(PO)에 진출했다. LG는 16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6강 PO 5차전에서 오리온스를 83-80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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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종 살아난 LG … 2연속 4강 PO 진출
‘불혹의 슈터’ LG 문태종(오른쪽 위)이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5차전에서 날았다. 6강 플레이오프 1~4차전에서 평균 6.8점에 그쳤던 문태종은 16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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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분간 멈춘 전광판…그리고 뒤집힌 승부
12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오리온스와 LG의 6강 PO 3차전 4쿼터 도중 고장난 전광판. [사진 KBL]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경기가 전광판 고장으로 중단되는 촌극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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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점 퍼부은 '물탱크'… 한숨 돌린 오리온스
오리온스 길렌워터가 10일 LG와 6강 PO 2차전에서 수비를 피해 슛을 시도하고 있다. [뉴시스]고양 오리온스가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에서 기사회생했다. 외국인 센터 트로이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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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래 21득점 … LG, 6강 PO 첫승
94.4%. 프로농구 창원 LG의 포인트가드 김시래(26·1m78cm·사진)가 가져온 확률이다. 창원 LG(정규리그 4위)가 8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고양 오리온스(정규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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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래 맹활약' LG, 프로농구 6강PO 기선제압
94.4%. 프로농구 창원 LG의 포인트가드 김시래(25?1m78cm)가 가져 온 확률이다. 창원 LG(정규리그 4위)가 8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고양 오리온스(정규리그 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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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인 학생기자의 국대 센터 김종규 선수 인터뷰
안녕하세요. 저는 소중 3기 학생기자 최상인입니다. 여러분은 농구를 좋아하시나요? 지난 8일부터 ‘2014-2015 KCC 프로농구’ 플레이오프(정규리그 후 최종 우승을 가리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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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파이 선물, 뽀뽀' 프로농구 PO 앞둔 감독-선수들의 이색 공약은?
프로농구 플레이오프에 오른 6개 구단 감독, 선수들이 이색 공약으로 우승을 다짐했다. 6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프로농구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는 봄 농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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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원윤종·서영우, 봅슬레이 세계선수권 5위 外
원윤종·서영우, 봅슬레이 세계선수권 5위 봅슬레이 원윤종(30)-서영우(25·이상 경기연맹) 조가 지난 1일 독일 빈터베르크에서 열린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FIBT) 세계선수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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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쉴 새 없는 ‘발 농구’ … 동부 따돌리고 4연승
추승균쉼없이 찔러대는 프로농구 창원 LG의 창이 원주 동부의 견고한 방패를 뚫었다. LG는 26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동부와의 올 시즌 정규리그 마지막 맞대결에서 8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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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하면 터진다 … 허일영 왼손 3점슛
농구 만화 슬램덩크에는 ‘왼손은 거들 뿐’이라는 말이 나온다. 왼손은 공에 가볍게 얹고 슛 하는 오른손잡이 슈터들에게 통하는 말이다.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스 포워드 허일영(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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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가네요 … LG '발농구'
김종규(左), 제퍼슨(右)프로농구 창원 LG가 새해 들어 파죽의 9연승 행진을 하고 있다. 비결은 속공 농구, 일명 ‘발농구’다. LG는 27일 모비스와의 홈경기에서 8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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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나는 음악에 몸을 맡겨!’ 율동하는 치어리더
23일 오후 인천광역시 부평구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2014-2015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고양 오리온스의 경기가 펼쳐졌다. 치어리더가 흥겨운 음악에 맞춰 섹시한 율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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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이슈] 씰룩씰룩 화끈한 뒤태 댄스 삼매경
'2014-2015 KCC 남자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앨리펀츠-고양 오리온스 전이 23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진행됐다. 치어리더가 화려한 율동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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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버3’ 슛 본능 살려줘야 프로농구 관중 돌아온다
프로농구 서울 SK 문경은(40·사진) 감독이 ‘슈터 양성 및 발굴’의 전도사로 나섰다. 좀처럼 인기가 살아나지 않고 있는 프로농구에 불을 지필 카드로 슈터 위주의 농구를 적극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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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코트 분위기는 우리가 살린다!’ 치어리더 블링블링 댄스
17일 오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서울 SK와 원주 동부의 경기에 앞서 SK 치어리더가 멋진 공연을 펼치고 있다. SK는 이날 승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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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머리카락 휘날리며~ ‘흥겨운 율동’
1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프로농구’ SK 나이츠와 고양 오리온스의 경기에서 SK 치어리더가 작전타임에 흥겨운 율동을 하고 있다. [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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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부경 더블-더블' SK, 오리온스 꺾고 선두 수성
스포츠에서는 때로 1 더하기 1이 2가 아닌 0이나 -1이 된다. 두 1의 역할 또는 성향이 중첩돼 시너지 대신 역효과를 내는 경우다.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스가 후반기 첫 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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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일승 오리온스 감독 "라이온스에 맞는 운영패턴 찾아야"
'프로농구 최강 원투펀치'를 보유한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스의 추일승 감독이 당면 과제로 '라이온스에 최적화 된 경기 운영 찾기'를 꼽았다. 추 감독은 14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