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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도파 백화점 가정의 달 행사
⊙어린이날 추천선물 베스트 10 1. 레고 초등학교 학생 및 7세 이하 어린이에게 순발력 및 창의력을 키워줄 수 있는 제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부모님과 함께 조립하면서 가족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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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최고, 우리 캐릭터의 꿈
귀여운 고집쟁이 - 딸기 딸기는 결코 예쁘거나 착하지 않다. 이상 체형의 고집쟁이에다 심술궂은 떼쟁이, 예측불가능한 변덕쟁이다. 스티커 사진 모으기와 애완 고양이 딸랑이 훈련시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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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KDI '공무원연금제도 구조개선 방안' 단독입수
오류의 역사가 되풀이되고 있다. 사실상 파산상태에 돌입한 공무원연금. 연금제도 개혁안도 나와 있다. “월간중앙”이 입수한 한국개발연구원의 개혁안 보고서는 즉각적인 수술을 요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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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베이처럼 사업초부터 흑자내겠다
독특한 그들만의 스타일로 주목받는 사이트가 있다. 개인간 중고용품 경매 사이트인 와와. 사연이 있는 거래로 젊은층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사이트다. 올해까진 초기투자를 완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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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 키울때 유의사항
아이들의 정서생활을 위해 개나 고양이, 토끼, 햄스터, 이구아나 등을 애완동물로 키우는 가정이 늘고 있다. 애완동물을 키우려면 무엇보다 관리를 잘해주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질병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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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베를린영화제 최우수작품상 앤더슨 감독
올해 베를린영화제 최우수작품상(황금곰상)을 수상한 폴 토머스 앤더슨 감독의 '매그놀리아' (국내 개봉 4월초 예정)는 이달 말 열리는 아카데미에서도 최우수 남우조연(톰 크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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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베를린영화제 작품상 엔더슨 감독
올해 베를린영화제 최우수작품상(황금곰상)을 수상한 폴 토머스 앤더슨 감독의 〈매그놀리아〉(국내 개봉 4월초 예정)는 이달 말 열리는 아카데미에서도 최우수 남우조연(톰 크루즈)·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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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을 벗는 알츠하이머병의 비밀
◈베일을 벗는 알츠하이머병의 비밀 미국의 시인 칼 샌드버그는 ´안개는 작은 고양이의 발걸음처럼 살금살금 다가온다’고 표현했다. 기억을 흐리는 안개라고 할 수 있는 알츠하이머병(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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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을 벗는 알츠하이머병의 비밀
▶베일을 벗는 알츠하이머병의 비밀 미국의 시인 칼 샌드버그는 ‘안개는 작은 고양이의 발걸음처럼 살금살금 다가온다’고 표현했다. 기억을 흐리는 안개라고 할 수 있는 알츠하이머병(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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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TV수리공 평생모은 900만불 이웃돕기 성금
난방시설도 없는 집에서 평생을 누더기 옷을 입고 살았던 미국 오리건주의 한 노인이 수백만달러를 자선단체에 기부하고 세상을 뜬 사실이 알려져 미국 사회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메드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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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러 문이 다이어트를?”
날씨가 춥다고 가만히 집안에 웅크리고 있었더니 살이 많이 찐 것 같아서 오늘 저녁은 한 번 굶어 볼까 생각하고 밥을 하는 대신 텔레비전을 켰더니 〈세일러 문〉을 하고 있었다. 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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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캐츠' 그리자벨라역 맡은 최주희씨
극단 대중의 뮤지컬 '캐츠' 가 화제다. 지난 15일 개막 이후 연일 만석(滿席)이다. 역동적인 춤사위와 장엄한 무대가 볼만하다. 노래를 듣는 재미도 쏠쏠하다. '캐츠' 하면 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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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속 희망의 메시지 관객과 공유하고 싶어요"
극단 대중의 뮤지컬 '캐츠'가 화제다. 지난 15일 개막 이후 연일 만석이다. 역동적인 춤사위가 장엄한 무대가 볼만하다. 노래를 듣는 재미도 쏠쏠하다. '캐츠'하면 자동으로 떠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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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신춘중앙문예 희곡 당선작] 김종광 '해로가' (3)
미명의 거리. 맨홀이 있다. 무대가 서서히 밝아지는 가운데, 희철과 고양이 약 5미터의 간격을 유지한 채 차례로 등장. 희철이 맨홀 앞을 지날 때, 갑자기 맨홀에서 나이를 짐작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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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신춘중앙문예 희곡 당선작] 김종광 '해로가' (1)
해로가 ◇ 등장인물 희철,고양이(여자),어머니,환경미화원,사내아이,두더지(까까머리사내).붕어빵장사,상여꾼들 파르스름한 색조의 거실.텔레비전 앞에 좌우로 위치한 소파.출입문 쪽에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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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신춘중앙문예 희곡 당선작] 김종광 '해로가' (2)
2장의 무대 배경과 거의 동일하다. 쓰레기 더미가 한 쪽에 있다. 쓰레기 더미라는 것을 확실히 해야된다. 쓰레기 더미 앞에 흔들의자가 있고, 환경미화원이 앉아 있다. 환경미화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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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컴퓨터의 따스함
묵은 천년이 가고 새 천년이 다가오고 있다. 한달 전쯤만 해도 "매일매일이 단 한번밖에 존재하지 않는 날들인데 2000년이라고 뭐 그렇게 다르겠냐"는 마음이 없지 않아 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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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석학칼럼] 선택은 北에 달려있다
북한이 미국과 미사일 실험의 동결에 동의한 것은 지난해부터 시작된 윌리엄 페리 전 미국 국방장관의 활동이 가져온 최초의 반가운 성과다. 그러나 큰 성과라곤 할 수 없다. 어느 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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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식미를 추구하는 '영상시인' 〈초대〉의 윤석호PD
'이승연 캐스팅 파문'으로 오는 10월 13일로 방영이 연기되는 등 우여곡절을 겪은 KBS 미니시리즈 〈초대〉의 윤석호PD. 지난 85년에 KBS에 입사, 형식미를 추구하는 독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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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 밀레니엄 작가] 15. 칠레 루이스 세풀베다
소설.희곡.라디오 스토리.에세이 등 다양한 장르에서 왕성한 활동을 해온 칠레 작가 루이스 세풀베다 (50) . 그는 젊은 시절 반정부운동을 주도했다는 이유로 오랜 망명생활을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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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신경통
고양이는 주마옹에 효력이 있다. 주마옹이라 하면 요즘은 보기 어렵지만 나이 드신 분들은 기억하실 것이다. 몸 여기저기가 툭툭 불거지면서 고름이 터지는 병이다. 외과적으로 째도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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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년신춘문예희곡당선작]거리위 작업실(5)
여학생, 삐끼 옆에 앉아 가쁜 숨을 몰아 쉰다. 삐끼 : 어때? 여학생 : (뒤쪽을 보고는) 안 따라 오는 것 같애. 괜찮아? 삐끼 : (머리에서 흐르는 피를 닦으며) 씨발. 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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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연극 '땅끝에 서면…' 만배역 서희승씨
광대는 나이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극단 신화의 서울연극제 공식참가작 '땅끝에 서면 바다가 보인다' (김태수 작.김영수 연출) 를 공연중인 학전블루 소극장. 객석에 빼곡한 것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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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탈리 카네프스키 감독 '얼지마 죽지마 부활할거야'
'몽타주론 (論)' 의 에이젠쉬타인, 다큐멘터리 정신에 충실했던 '시네마 베리테' 의 지가 베르토프 등 영화사 초기의 인물들은 물론이고 '롱 테이크' 미학의 타르코프스키 등 후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