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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나누는 기업] GS, 영업이익 3% 이상 사회공헌사업에 지출
GS는 업종별로 협력업체에 대한 지원을 특화시켜 나가고 있다. 대표적으로 GS리테일은 민속한우에 친환경 한우 사육을 위한 송아지 구입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사진 GS]GS는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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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억6000만원 … 부산의 정 채워주세요
23일 부산 송상현광장에서 열린 ‘2016 나눔 캠페인’ 출범식. 참석자들이 사랑의 온도탑 제막 행사를 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지난해 5월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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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베이비박스'가 영유아 유기를 조장한다?
[난곡동 언덕에 위치한 주사랑공동체교회. 왼쪽 골목엔 베이비박스가 있고 오른쪽엔 베이비룸이 있다.] 버려진 아이를 살리는 ‘베이비박스’ [사진=중앙포토]축복받고 보호받아야 할 갓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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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한 스푼, 나눔 한 줌 식음료기업 사회공헌 활발
매주 금요일이면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우면산에서 노란 조끼를 입은 오비맥주 직원들을 볼 수 있다. 산을 오르는 그들의 이마엔 땀이 송골송골 맺히지만 입에선 웃음이 떠나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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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환경을 지키는 인천환경공단
환경정화활동 지속, 청정 지역사회 조성 인천 환경지킴이 일러스트=계원예술대학교 김지원 인천환경공단은 지난 2007년 설립과 함께 환경질 개선, 지역현안 환경문제(Eco-Proj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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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왕세자, 슈워제네거 … 그들이 그곳서 옷 맞춘 까닭은
럭셔리 남성복의 대명사 에르메네질도 제냐(Ermenegildo Zegna)의 2016년 봄여름 컬렉션 패션쇼가 지난달 밀라노에서 열렸다. 수석 디자이너 스테파노 필라티는 이번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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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SIA 포커스] 테이블 돌아가며 한 곡씩 릴레이…사랑 고백도 이곳에서 한대요
옛 소련 붕괴 직후 등장해 인기 젊은이·노인 함께 부르며 즐겨 러시아인의 대표적 친목장소로 가라오케 세계선수권대회 열기도 러시아에서 가라오케가 아시아 만큼 인기 높지는 않다.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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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그룹, 회사 이익 10% 사회 환원 13년째 글로벌 ‘나눔 경영’
랜드는 현재 전국에 10개의 복지관을 운영 중이다. 사진은 이랜드 직원이 진도지역에서 고령자를 대상으로 의료지원에 나서고 있는 모습. [사진 이랜드] 이랜드그룹은 지난 2002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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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종의 평양 오디세이] 김정은, 공들인 마식령스키장 왜 발길 끊었나
마식령 스키장을 방문한 북한 주민들이 스키 강습을 받고 있다. [화보조선·노동신문] 2013년 12월 스키장 개장식에 참석해 리프트를 탄 김정은. [화보조선·노동신문]김정은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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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처음 본 장면에 치가 떨렸습니다"… 인천 어린이집 폭행에 네티즌 분노
인천 의 한 어린이집 CCTV에 보육교사가 4세 여아의 얼굴을 손으로 후려치는 장면이 포착됐다. 오른쪽 사진은 사건 직후 어린이집이 학부모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 “평생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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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복지에 밀려난 아이들 3만 명
“도대체 우리 아이들이 몇 명이나 더 희생돼야 하는 건지, 아니면 나 같은 상담원이 쓰러져야 하는 건지….” 9일 오후 경기도의 한 아동보호전문기관 상담팀장은 화가 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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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학교, 도시 경쟁력이 국가의 힘, 지역 발전 힘 써
인하대 교직원과 학생들이 인천 남구청과 연계해 연탄 1만장을 독거 노인과 저소득층 가구에 배달하고 있다. 인하대는 개교 60주년인 올해를 ‘사회봉사단 출범의 해’로 정하고 지역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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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꾸는 사람들] 김홍탁·김봉진·박서원이라는 3인의 브랜드
먼저 세 사람의 사진부터 보자. 드레스 코드도 없고 콘셉트도 없는 사진이지만 각자의 개성이 돋보인다. 이런 게 개인이 가진 오리지널리티라는 거다. 김홍탁은 글로벌·디지털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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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는 격리만 하고, 집에는 부모 없는데 … 93%가 훈방
광주소년원의 용접 교육 모습. 본지가 만난 28명의 소년범 대다수는 “훈방 땐 몰랐다가 소년원에 들어와서야 스스로를 다잡아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프리랜서 오종찬] “왜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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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는 격리만 하고, 집에는 부모 없는데 … 93%가 훈방
광주소년원의 용접 교육 모습. 본지가 만난 28명의 소년범 대다수는 “훈방 땐 몰랐다가 소년원에 들어와서야 스스로를 다잡아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프리랜서 오종찬] “왜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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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 생긴 아이들, 재범률 5%뿐 … 가정이 답이다
4일 경남 창원시의 샬롬청소년회복센터 자원봉사자 박재의(33·왼쪽) 해군 대위가 소년범들을 가르치고 있다. 샬롬센터는 가족 같은 분위기로 재범률을 낮췄다. [송봉근 기자] 범법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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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종의 평양 오디세이] 북한 어선 잇단 표류 … 김정은 '고기잡이 속도전' 탓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이 지난해 12월 ‘8월25일 수산사업소’에 들러 가득 쌓인 냉동생선을 보며 만족해하고 있다. [사진 노동신문] 북한 주민을 태운 선박이 남쪽으로 표류해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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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정몽준과 김황식이 들은 서울의 신음소리
전영기논설위원 ‘자기 일만 생각하는 사람은 비관론자가 되고 남의 일을 생각하는 사람은 낙관론자가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정치인은 자기를 위해 남의 일을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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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처럼 … 미·영 등 선진국선 입양·가정위탁
애플의 창업자 스티브 잡스(사진)는 미혼모에게서 태어나 입양 가정에서 자랐다. 중학교 시절 잡스가 입양아라며 동네에서 놀림을 당하자 양부모는 과감히 이사를 결심했다. 옮긴 곳은 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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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직후 고아원 484곳서 5만 명 수용 … 지금은 281개 양육시설에 1만5900명
1950년 서울 수송동에 마련된 임시보육원 모습. 전쟁고아를 돌보기 위해 만들어진 대규모 아동양육시설은 60년 넘게 이어져 현재 281개가 있다.서울 은평구 ‘꿈나무마을’처럼 수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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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의 시시각각] 날뛰는 보험 사기, 잠자는 국회
이철호수석논설위원 신문사만큼 대중 영합적인 곳은 없다. 사회 분위기에 어떤 뉴스가 먹히는지 눈치를 보는 데는 선수다. 1970년대 연탄가스에 일가족이 희생되면 사회면 톱이었다.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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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sia 포커스] '엄마'가 있는 가정교육센터로 … 러시아 고아원은 변신 중
가정교육지원센터 №1에 들어온 아이들이 자기들이 머물 새 집을 돌아보고 있다. [사진 모스크바시] 편안한 방, 현대식 부엌, 최신 집기들과 가득 찬 장난감, 공부용 책상. 방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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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속으로] 가정법원서 들여다본 이혼 풍속도
대한민국에선 매년 11만여 쌍의 부부가 이혼한다. 요즘 이혼 부부들은 과거와 달리 이혼 사실을 당당히 밝힌다. 이혼 후 오히려 더 잘 사는 ‘돌싱’도 적지 않다. 전문가들은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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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0대 사회공헌 우수로펌 선정 김앤장
지난해 5월 발족한 김앤장 사회공헌위원회는 산하 기구인 ‘공익법률센터’와 ‘사회봉사센터’를 중심으로 공익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1999년 설치된 ‘공익활동위원회’를 발전시켜 독립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