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해인, ‘2023 고객감동 우수브랜드 대상’ 숙성요리 부문 1위 수상
사진제공 : 동해인 동해인이 JY네트워크에서 주최하고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2023 고객감동 우수브랜드 대상’에서 ‘숙성요리’ 부문 1위를 수상했다. 강원도 영월은 한반도
-
아파트 냉장고에 아이 시신 2구…친모 “형편 어려워 범행”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의 한 아파트 냉장고에서 영아 시신 2구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과는 영아살해·사채은닉 혐의로 고모(30대·여)씨를 21일 긴
-
엄마가 출산 직후 살해…수원 아파트 냉장고에 영아 시신 2구
사진 경기남부경찰청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의 한 아파트 냉장고에서 영아 시신 2구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과는 영아살해 혐의로 친모인 고모(30
-
"집에서 천국 가려고요" 말기암 환자 웃게한 '호스피스 힘'
“꽤 있네, (복수 뺀 지) 며칠 됐나.” 지난 달 27일 오후 1시 40분, 경기도 용인시 췌장암 환자 고모(60)씨 집을 찾은 정극규 동백성루카병원 진료원장이 고씨의
-
8박9일 걸어야 완주…한국엔 석탄 나르던 운탄고도 있다
강원도 정선군 사북읍 운탄고도 5길. 과거 광부들이 캔 석탄을 나르던 길로 광부와 아내의 애틋한 사랑이 담겨 있는 곳이다. [사진 강원도관광재단] 지난달 28일 오후 강원 영월군
-
푸른빛 광부의샘, 철분 품은 황금폭포…운탄고도 173㎞ 열렸다 [e즐펀한 토크]
━ 구름이 모이는 동네 ‘모운동’에 가다 지난달 28일 오후 강원 영월군 김삿갓면 주문2리 ‘구름이 모이는 동네’라는 뜻의 모운동(暮雲洞)마을. 30여 명의 관광객이 마
-
타인 골프채로…한국계 10대 소녀, 생애 첫 라운드서 홀인원
케이시 고. 사진 제임스 카시디, 골프다이제스트 16세 한국계 소녀가 생애 첫 라운드에서 홀인원 했다고 미국 골프다이제스트가 보도했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이고 인근
-
"여긴 물잠겼다" 새벽 車 안내한 도로위 영웅…고3 학생이었다
“괜찮아 울어도 돼. 빨래 옮기고 바닥 닦는 거 도와주러 올게.” 신림동 선한이웃교회 유종녀(63) 전도사가 진흙과 오수로 엉망이 된 반지하 집에서 눈물을 훔치는 주민을 끌어
-
[책꽂이] 그림책 급수한자 6급 外
그림책 급수한자 6급 그림책 급수한자 6급(김화영 지음, 이예지 그림, 하영삼 감수, 도서출판3)=한자의 글자 모양과 어원에 대한 설명, 쓰기 연습, 이미지 등을 버무려 초등학생
-
영아 강간·살해 ‘그놈’…슬프게도 너무 닮은 4년전 ‘준희 비극’ [e즐펀한 토크]
지난 6월 15일 대전시 대덕구. '아이가 잠을 자지 않고 운다'는 이유로 양모(29)씨가 20개월 된 딸을 이불로 덮은 뒤 주먹과 발로 수십 차례 때렸다. 양씨는 아이가 숨지자
-
한평생 담은 ‘16억짜리 열매’…70대 조각가는 고향에 건넸다
고정수 작가는 조각상 하나를 만드는 데 최소 3개월이 걸린다고 했다. 사진 고 작가 제공 “열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이 있나요?”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을 묻자 70대 노
-
아들 친권 잃은 고유정, 現남편과도 이혼…"위자료 3000만원"
전남편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피고인 고유정(37)이 지난 2월 무기징역 선고를 받은 뒤 제주지방법원을 빠져나가고 있다. [뉴시스] 전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1심과 2심에서 무기
-
女배구 고유민, 자택서 숨진 채 발견…경찰 "극단선택 추정"
현대건설 고유민 선수. [일간스포츠] 여자프로배구 현대건설 출신 고유민(25) 선수가 자신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외부침입 등 범죄혐의점이 없다는 점에서 고씨가 극단
-
송선미, 남편 살인교사범 손배소 2심도 승소…“13억 배상”
송선미 남편 살해범. [사진 연합뉴스TV] 배우 송선미씨가 자신의 남편을 청부 살해한 남성에게 손해 배상을 요구하는 소송의 1·2심에서 모두 승소했다. 서울고법 민사38부는
-
그들이 뜨면 수백만이 울고웃었다···중앙 모바일 뉴스 톱10
가수 겸 배우 설리(본명 최진리) [사진 JTBC] 주요 언론사마다 연말이면 ‘올해의 국내·국제 10대 뉴스’를 엄선한다. 상당수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퇴진과 최악의 한·일 갈
-
경찰 “고유정이 의붓아들도 살해”
고유정(36)의 의붓아들 A군(5) 사망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고씨가 A군을 살해한 것으로 6개월 만에 잠정 결론냈다. A군 사망 원인이 고유정의 범행으로 확정될 경우 고씨는
-
"의붓아들도 살해방법 똑같다"···고유정 '연쇄살인' 잠정 결론
고유정과 고유정 주변 관계도. [중앙포토] 고유정(36)의 의붓아들 A군(5) 사망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고씨가 A군을 살해한 것으로 잠정 결론냈다. A군 사망 원인이 고유정
-
"죽은 형 성폭행범으로 몬 고유정 현 남편 용서…그분도 피해자"
고유정의 현 남편인 A씨가 17일 제주시 한 사무실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그때는 분노했지만, 이제는 용서하기로 했습니다." 고유정(36)에게
-
벽 혈흔에 담긴 前남편 반항…경찰, 고유정 동기는 못밝혔다
얼굴 공개된 전 남편 살해 피의자 고유정. 최충일 기자 전 남편을 살해한 후 시신을 훼손해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피의자 고유정(36)의 범행은 사전 치밀한 준비 속에 이뤄진 계획
-
유치장까지 30m 걷는 내내 긴 머리로 얼굴 감춘 고유정
전 남편을 살해해 시신을 여러 곳에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고유정(36‧여)이 6일 오후 6시 35분쯤 제주동부경찰서 진술녹화실에서 조사를 마친 뒤 30m 떨어진 유치장까지 걸어
-
전 남편 살해 30대, 해상·육지서 시신유기 정황…훼손 가능성
지난 1일 제주로 압송되는 제주 펜션 살인 용의자. 최충일 기자 전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는 고모(36)씨가 범행 후 제주를 떠나며 탄 여객선에서 시신을 버리는 것
-
제주서 전 남편 살해혐의 30대 여성 “시신 바다에 버렸다”
제주도 펜션에서 전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30대 여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체포된 고모(36)씨는 경찰 조사에서 “전 남편 시신을 제주와 완도 사이의 해상에 버렸다”고 진술했다.
-
전 남편 살해 30대 "완도행 여객선에서 시신 바다에 버렸다"
1일 제주로 압송되는 제주 펜션 살인 용의자. 최충일 기자 제주도 한 펜션에서 전 남편을 살해한 30대 여성이 경찰에 “시신을 제주와 완도 사이의 바다에 버렸다”고 진술했다. 3
-
전 남편 살해 30대 혐의 인정, 석달 전엔 아들 의문의 질식사
전 남편 살인혐의로 1일 제주동부경찰서로 압송되는 고모씨. 최충일 기자 제주도 펜션에서 전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경찰에 긴급체포된 30대 여성이 혐의를 인정했다. 하지만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