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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이상민, 누드-돈갈취 '진실공방'
이혜영 이상민 전 부부가 고소인과 피고소인이 돼 서로 다른 주장을 하며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다. 이혜영은 지난달 30일 이상민이 결혼 전부터 이혼 전까지 총 22억원을 가로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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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의원 상대 민사 소송"
민주노동당 노회찬 의원이 국회와 인터넷을 통해 공개한 '떡값 검사'명단과 관련, 실명이 거명된 당사자들이 23일 "명백한 명예훼손"이라며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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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래 감독 "공인이라고 다들 너무 한다"
심형래 감독이 울분을 토했다. '빌려준 돈에 대한 이자를 갚지 않았다'며 자신을 고소한 30대 남자가 오히려 무고혐의로 검찰에 의해 사전구속영장이 청구된 사실이 밝혀진 28일,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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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룸싸롱 '성매매 리스트' 파문 확산
전남 여수시 H 룸살롱의 '성매매 리스트'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이 리스트에 대한 문의가 경찰서.기자실 등에 7일 내내 이어졌다. 여종업원들이 언급한 인사들과 같은 직종에 종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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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파일] 김태촌씨 인터넷에 "처우개선"
1990년 범죄단체 구성 등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고 청송교도소에 수감 중인 '범서방파' 두목 출신 김태촌(55)씨가 인터넷에 교도소 처우개선을 요구하는 진정서를 올렸다. 金씨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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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 들통난 '신혼 불륜' 며느리
불륜을 저지른 며느리가 남편이 숨진 뒤 시부모에게 2억원의 위자료를 물게 됐다. 불륜의 장본인인 A씨(32)가 명문대 공학박사로 벤처회사 연구소장을 지내던 B씨(사망 당시 3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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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수석, 월간중앙 고소…'盧 인사파일' 기사 관련
청와대 문재인(文在寅) 민정수석은 11일 월간중앙 4월호 '대통령 민정수석 작성 노무현 인사파일'기사와 관련, 이를 보도한 尹모 기자를 서울지검에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새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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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수석, 월간중앙 기자 명예훼손 혐의 고소
청와대의 문재인(文在寅)민정수석은 11일 월간중앙 4월호 ‘대통령 민정수석 작성 노무현 인사파일’기사와 관련,이를 보도한 尹모 기자를 서울지검에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새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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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관계자 등 협박혐의 고소
여교사에게 차 시중을 강요했다는 이유로 전교조 측으로부터 사과 요구를 받아오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충남 예산 모 초등학교 서승목(57)교장의 부인 金모(53)씨는 6일 전교조 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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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없이 값싸게 '나홀로 소송' "인터넷서 재판 도와줍니다"
"e-메일 법률상담 1만원, 고소장 대리작성 및 접수 13만원, '나홀로 소송' 지원 23만∼98만원. " 한 인터넷 법률회사가 홈페이지에 내건 법률서비스 가격표다. 가격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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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돈 뜯어내려 대학원생이 허위 고소
아버지를 폭행 혐의로 고소해 합의금을 뜯어내려던 30대 대학원생이 무고 혐의로 검찰에 구속됐다. 서울지검 서부지청 형사1부(부장검사 李鎬承)는 11일 아버지로부터 흉기로 폭행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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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장·업체대표 막역한 사이" 주장 제기
분당 백궁.정자지구 특혜 의혹을 제기해 온 '부당용도변경 저지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대위)' 이재명(李在明.39.변호사) 공동집행위원장은 24일 기자회견을 열고 "문제가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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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관계 폭로한 매니저 고소, 이태란의 눈물고백
인기 탤런트 이태란이 자신의 매니저를 고소하면서 ‘그’와의 성관계 사실을 숨김없이 털어놓아 충격을 주고 있다. 성관계를 미끼로 이태란을 폭행, 협박하고 3억원을 갈취한 혐의로 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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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 피해여성 '원스톱' 지원
국내 최초로 성폭력 피해 여성만을 위한 의료.상담 원스톱 센터가 문을 연다. 한국성폭력위기센터(대표 朴錦子.의사)는 25일 "올 초부터 서울 구로동에서 시험 운영해온 성폭력위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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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근 전 금감원장 로비 연루여부 수사
동방.대신금고 불법대출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李德善)는 7일 이번 사건에 이용근(李容根)전 금융감독원장 등 전.현직 고위 간부들이 연루됐는지 여부에 대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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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탄핵안 대치…여야, 또 파행 경보
▶민주당 정균환(鄭均桓)원내총무=검찰총장.대검차장 탄핵안은 사유가 성립하지 않는다. 본회의장에 보고해선 안된다. ▶한나라당 정창화(鄭昌和)총무=국회법대로 국감 후 첫 본회의 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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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대구 교육감 명예훼손 고소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 대구시교육감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전교조 대구시지부(지부장 李永熙.57)는 김연철(金演哲)대구시교육감이 인터넷과 보도자료 등을 통해 지부의 명예를 훼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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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유세 현장중계] 영남
○…부산진갑에 출마한 세 후보는 양정초등학교 합동연설회에서 하나같이 '진짜 부산 일꾼' 을 자처하며 설전을 벌였다. 정재문(한나라)후보는 "부산과 아무 상관없는 정당이나 힘없는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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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연대, 홈페이지욕설 고소
총선연대 김중배 상임공동대표와 홈페이지 (http://www.ngokorea.org) 웹마스터 최민섭씨 등 6명은 13일 국회의원 회관 컴퓨터를 통해 홈페이지 게시판에 10건의 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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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김길홍씨, 총선시민연대 고소
2일 오후 총선시민연대의 공천반대자 2차명단에 포함됐다가 제외된 한국신당 김길홍 전 의원이 총선시민연대를 고소했다. 김길홍 전의원은 대구지검 안동지청에 낸 고소장에서 시민연대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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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가 법률상담 홈페이지 만들어
"여러분의 안타깝고 억울한 일, 소위 돈없고 배경없는 소시민들의 고통을 덜어드리겠습니다. " 현직 검사가 인터넷 홈페이지 '부천신문고' 를 개설, 호응을 얻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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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장 작성 무료대행 등 주민곁으로 다가선 '친철경찰'
일선 경찰서들이 시민에게 다가가는 대민 서비스 개선을 위해 묘안을 짜내는 변화의 몸짓을 보여주고있다. 고소장 작성을 무료로 대행해 주는가 하면 참고인이 병이 나거나 나이가 많아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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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대민 서비스 묘안 백출
일선 경찰서들이 시민에게 다가가는 대민 서비스 개선을 위해 묘안을 짜내는 변화의 몸짓을 보여주고있 다. 고소장 작성을 무료로 대행해 주는가 하면 참고인이 병이 나거나 나이가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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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고사범 기승…전북 올들어 7,500건
金모(46.전주시 완산구 삼천동)씨는 지난 6월 경찰서로부터 출두 통보서를 받고 깜짝 놀랬다. 그는 경찰에서 5천만원을 빌려준 李모(43)씨가 자신을 사기혐의로 고소한 사실을 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