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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도시 포항, 스위스 바젤 같은 바이오 메카 꿈꾼다
포항이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에 분주하다. 이미 보유 중인 방사광가속기를 기반으로 바이오 오픈이노베이션센터와 세포막단백질연구소를 설립하는 등 바이오 산업의 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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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차 배터리 기술, 알루미늄서 찾다
━ 제10회 홍진기 창조인상 수상자과학기술부문 최장욱 서울대 교수 유민(維民) 홍진기(1917~86) 한국 최초 민간 방송인 동양방송(TBC)을 설립하고 중앙일보를 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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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대학평가]구부리는 액정 개발한 포스텍, 마법 태양전지 만든 UNIST
━ 2018 중앙일보 대학평가 '혁신대학 평가' 김진영 교수가 연구실에서 유기태양전지 실험을 하고 있다. 김 교수는 ’최근에는 유기태양전지 효율이 17%까지 올라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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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이 과학기술상에 장석복·장정식 교수
장석복 교수(左), 장정식 교수(右) 한국도레이과학진흥재단(이사장 이영관)은 19일 제1회 과학기술상 수상자로 기초연구 분야에서 장석복 카이스트 교수, 응용연구 분야에서 장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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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레이과학진흥재단, 장석복 카이스트 교수 등 과학기술상 수상자 선정
한국도레이과학진흥재단(이사장 이영관)은 19일 제1회 과학기술상 수상자로 기초연구 분야에서 장석복 카이스트 교수, 응용연구 분야에서 장정식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교수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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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노벨과학상의 연령 공식 … 20대에 박사, 40대에 연구 완성, 50대 후반 수상
노벨상 발표가 끝났다. 올해 노벨상은 미국이 휩쓸었다. 특히 노벨 과학상은 수상자 9명 중 7명이 미국인이었다. 가위 과학계의 ‘팍스 아메리카나(Pax Americana)’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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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화학상, '저온 전자 현미경 개발' 뒤보셰 등 3명 수상
[사진 노벨위원회 제공] 올해 노벨화학상은 자크 뒤보셰 스위스 로잔대 교수, 요아킴 프랑크 미국 컬럼비아대 교수, 리처드 헨더슨 영국 케임브리지 교수에게 돌아갔다. 스웨덴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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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스페셜 - 수요지식과학] 노벨 수상자 맞히는 게 ‘노벨상감’
2011년 노벨상 발표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다음달 3일 생리의학상을 시작으로 물리(4일)·화학(5일)·문학(미정)·평화(7일)·경제학(10일)상 발표가 이어진다. 노벨상은 개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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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규 국가기획단에 노벨상 2명 합류
지식경제 분야 국가 연구개발(R&D) 전략을 수립하는 데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는 해외 석학들이 힘을 보탠다. 지식경제 R&D전략기획단은 해외 석학 7명, 해외에서 활약 중인 한국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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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수상자를 만나다 ② 로버트 그럽스 (2005년 화학상)
“성공은 무한한 질문과 끝없는 실패를 계속 탐구해 가는 과정에서 얻는 열매입니다.”2005년 노벨화학상을 수상한 로버트 그럽스 (68·미국 캘리포니아공과대 화학과) 교수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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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푼이라도 더 … 발로 뛰는 석학들
한홍택(사진)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이 26일 다리에 깁스를 하고 휠체어를 탄 채 국회에 나타났다. 지난 19일 문희상 국회 부의장, 신해룡 예산정책처장 등을 만나러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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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화학상 수상자 미 맥디아미드 교수 전남대에 공동연구실
전남대에 설치된 노벨상 수상자 맥디아미드 실험실을 양갑승 교수(가운데)가 점검하고 있다. 2000년도 노벨화학상 수상자인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앨런 맥디아미드 교수가 전남대에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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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화학상 미국 그럽스·슈록, 프랑스 쇼뱅 수상
올해 노벨 화학상은 유기물의 분자 일부를 바꿔 새로운 유기화합물을 만들 수 있는 분자의 상호 교환반응 메커니즘을 규명하고 상용 촉매 등을 개발한 미국과 프랑스 화학자 세 명에게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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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세미나 外
◆ 세미나 ▶한완상 대한적십자사 총재는 16일 오후 2시 충남대 정심화국제문화회관에서 청소년적십자(RCY) 사업발전 관련 세미나를 연다. ▶정완규 한국피아노교수법학회장은 18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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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 브리핑]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外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은 핵자기공명분광(NMR) 분야의 획기적 기술 및 이론 개발로 1991년 노벨 화학상을 단독 수상한 리하르트 R 에른스트(70.스위스) 스위스연방공과대 교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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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원 노벨賞'이 던진 교훈
아무도 가보지 않은 땅에 처음 오솔길을 내는 일과 그 오솔길을 차가 잘 다닐 수 있는 고속도로로 만드는 일은 둘 다 중요하다. 그 길이 새로운 가능성의 세계로 이어지는 길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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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노벨상
2년 전 바로 이맘 때 필자는 '노벨상도 변해야 한다'는 글을 쓴 적이 있다. 요점은 두가지였다. 노벨상 시상은 학문적 원로대가들의 '연례 경로잔치'가 돼서는 안된다는 것이 첫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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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학사 회사원이 노벨화학상 탔다
일본 시마즈(島津)제작소의 주임연구원 다나카 고이치(田中耕一·43)가 노벨 화학상 공동수상자로 결정됐다는 소식이 9일 밤 전해지자 대부분의 일본인들은 일단 환호하면서도 궁금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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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 경제학상 美 카너먼·스미스 화학상엔 美 펜·日 다나카·스위스 뷔트리히
미국의 대니얼 카너먼(68)과 버넌 L 스미스(75)가 올해 노벨 경제학상 공동수상자로 선정됐다. 스웨덴 왕립 한림원은 9일 대니얼 카너먼 프린스턴대 교수는 심리학적 통찰력을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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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1232. 白川英樹 시라카와 히데키
スウェ-デン 왕립과학 아카데미는 2000년 노벨화학상을 白川英樹(시라카와 히데키) 츠쿠바대학 명예교수(64) 등 세 명에게 수여한다. 日本人의 노벨상 수상은 1949년 노벨물리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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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연구영역 담을 허물자
"이번 일을 계기로 우리 연구계도 확 달라져야 합니다. " 올 노벨 물리학상과 화학상 수상자가 발표되자 지금까지 '기초연구는 네가, 응용연구는 네가, 생산기술연구는 네가' 하는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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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분야 노벨상은 과연 불가능한가
올해도 물리.화학.의학 등 과학분야의 노벨상은 선진국에서 독차지해 우리로서는 `또 남의 나라 잔치가 됐구나''하는 느낌속에 부러움을 넘어서 안타까움을 느끼게 된다. 9명 수상자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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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노벨 물리.화학상, 정보통신시대 실감
올해 노벨 물리학상과 화학상을 각각 공동수상한 6명의 과학자들은 우리 실생활 속으로 파고드는 정보기술(IT) 혁명을 가능케 한 기초기술 탐구에 공로가 큰 과학자들에게 돌아갔다.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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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노벨화학상 수상 후버박사 서울대서 강연
서울대는 19일 88년 노벨화학상 공동수상자인 로버트 후버 (독일) 박사를 초청, 서울대 문화관에서 '물리.화학.생물의 접경에 위치한 단백질 결정학' 이란 주제로 서남초청강좌를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