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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외제화장품 대량밀조
서울지검 하일부 검사는 21일 밤 가짜 외국제 화장품을 대량으로 밀조해온 전국일화학 향장회사 대표이사 김영식(39·서울동대문구용두동118) 김재길(33·용산구용산동2가42) 임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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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통장 변조
1일상오 서울영등포경찰서는 은행보통예금통장을 특수지우개와 면도날로 변조, 상점을 돌아다니며 상습적으로 사기해온 전과4범 군경민보 기자 최남선 (35·일명 이종일 서울영등포구마곡동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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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청주를 적발
서울, 영등포보건소는 4일 가짜청주를 만들어 팔아오던 이경식씨 (27·영등포구시흥동산89) 를 식품위생법위반혐의로 경찰에고발하고 팔다남은 가짜청주10병을 압수했다. 이씨는지난5월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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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청주를 적발
서울, 영등포보건소는 4일 가짜청주를 만들어 팔아오던 이경식씨 (27·영등포구시흥동산89) 를 식품위생법위반혐의로 경찰에고발하고 팔다남은 가짜청주10병을 압수했다. 이씨는지난5월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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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빈병 수집업
「티끌모아 태산」이라는 속담은 빈병수집업을 두고 하는 말같다. 코흘리개의 군것길 감으로 알았던 빈병을 모아 천만대의 재산을 만든다니까. 골목을 누비는 행상들이 어린이들의 군것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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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의 정글 그 실태 수법을 해부하면
가짜 맥주, 가짜 꿀, 가짜 약품 등 시민 생활의 주변에는 온통 「가짜」투성이다. 요즘은 「가짜」의 차원도 높아져 가짜 박사 소을 가져왔다. 속은 일부 정치인·교수·사회 저명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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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의장집에 도둑
5일하오1시30분쯤 서울신당동 문형태합참의장집에 도둑이 들어 전화기 3대를 훔쳐갔다. 잃어버린 전화기는 이날하오3시쯤 27∼28세 가량 돼 보이는 거지차림의 청년이 동대문구창신동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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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비극의 씨앗」찾는데 역점
상황이 각기 다른 이질 인간들이 「지나간 날의 회한」을 놓고 죄의식과 갈등속에 목부림치는 「아더· 밀러」신작 『대가』가 지난주 「런던」의 「듀크·어브·요크」극장에서그가 지켜보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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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 「맨홀」방치
「맨홀」 두껑의도난이잦아시민생활을위협하고 있다. 이때문에밤길을 걷는행인이 다치는가하면 심한경우 어린이가 빠져죽는일도있다. 해빙기를맞은 요즈음에는하수구가막혀「맨홀」주변에 진창을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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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조백자12점 요취
서울 노량진 경찰서는 24일하오 4백50년전의 고분을 파헤치고 이조일자 12점을 훔친 박영근(36·오인군구성면청덕리)과 「브로커」주덕용(44·영등포구상도동산82) 이상출(45·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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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에 복면강도
【평택】15일상오3시30분쯤 평택군평택읍평택2리69번지 고물상 선우사(주인 박내원·49)에 식도를 든 2인조 복면강도가 들어와 현금2만8천원과 「라디오」1대등 30만원어치의 물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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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이색수집-화가 정복생씨
예쁜 것이면 무엇이든 사랑한다. 그리고 버리지 않는다. 그뿐 아니라 벽면마다 가지런히 차려놓곤, 만지고 들여다보고 즐긴다. 이러한 취미는 합께 그림을 그리는 그이와 일치되는 버릇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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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예의 입선자들
◇대통상=서예「애국시」(서희환) ◇국무총리상=조각「초토」(박석원) ◇문공부 장관=동양화「6월」 (이완수) ◇문공부 장관= ▲동향화「청효」(이영찬) ▲서양화「핵F90」(이승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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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피 부정 처분 소령 구속
【천안】13일 제8범죄 수사대 천안 파견대는 053탄약창 운영과장 조광수 소령(38)을 군수품 횡령혐의로 구속하고 문관 장순섭씨 등 3명을 같은 혐의로 입건했다. 이들은 지난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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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품 상습 절취|병기장병5명구간
10일상오 군수사당국은6관구 병기근무대소속 장교와 하사관이 자동차부속품등 군수품을 훔쳐판 혐의를 잡고 장교1명 중사1명 사병1명등 5명을 구속수사중이라고 밝혔다. 군수사당국자에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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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서 북괴공작망포착
【동경=조동오특파원】일본경시청 외사2과는 북괴가 일본을경유, 조직적으로 한국에「스파이」단을보내고있다는 정보를입수,「아이지껭」(애지현)경찰과 합동으로수사, 3일 밀출국방조에 실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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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금식출소시인
【대구】근하군 유괴살해사건의 범인으로 구속된 김금식에 대한 대구교도소 불법출소 경위를 가리는 현장검증이 14일 하오4시30분부터 밤9시40분사이 담당김태현부장검사, 이원형·정경식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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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질만 2백50명|가정교사 고문으로 말썽빚고
▲67넌10월17일하오9시=부산시서구대신동1가321 김용선씨(45)의장남 근하군(11·화랑국민교5년1반) 이 자기집30미터 떨어진 골목 입구에서 피살. 범인은 군용 「링게르·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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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당4명, 주범외삼촌
[부산=나오진·차두남기자] 김근하군(11)유괴살해사건(67년10윌17일하오9시40분발생)을 수사해 오던 부산지검 김태현부장검사는 사건발생 2백26일만인 29일상오10시 살해범5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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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오스카 등 가짜 화장품제조
서울동대문경찰서는 2일 가짜「아모레」「오스카」화장품을 만들어 팔아오던 엄정수씨 (24)를 약사법위반 및 수정경쟁방지법 위반혐의로 입건했다. 엄씨는 광장시장 2층 135호 영신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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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된 절도사건2년만에 또 입건
서울노량진경찰서는지난11일 2년 전에 풀린 영등포구신도림동전모군(16)의 절도혐의를 들추어 구속했다. 전군은 지난66년10월14세때 영등포구대방동208정도휘씨(35)고물상에서 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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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차팔아 횡령
검찰은 10일 고장난 서울시청소차4대를 헐값으로 팔아 횡령한 서울시청관리계 기재담당 조정래(33)와 서울시청 성북차고직원 김진환(47)과 업무상횡령혐의로구속된 2명에대한 사건송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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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제화장품위조|3백여병팔아
I7일상오 서울서대문경찰서는 가짜 미제화장품을 만들어 팔아온 정태성 (40·아현동85)을 약사법위반및 사기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조사로는 정은 작년 7월부터 수배중인 공범 고용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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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범4명 추가 구속 주세필증 위조사건
【부산】속보=1천6백만원대 주세승지위조 사건을 수사중인 시경 수사과는 수배중이던 공범 이존도(46·서대신동3가570), 박기재(45·동광동5가15·고물상). 김응대(46·초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