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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득점 재수생이 「태풍의 눈」|작년「상향 선지원」8천명 재기노려
89학년도 전기대 입시 원서접수 (21일)가 앞으로 2주일, 전형일(12월16일)은 40일이 채 남지 않은 가운데 본격적인 대입작전이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전국의 80만 수험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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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고득점자 탈락|300점이상 2백77명
87년학년 서울대 입시에서는 학력고사 3백점이상 고득점자 3천1백61명이 지원, 2천8백명이 합격하고 2백77명이 낙방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서울대에 따르면 학력고사 3백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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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 학력고사평균 300.6점
올해 첫 신입생을 모집한 포항공대에서 3백점 이상의 고득점자 2명이 낙방하고, 7명이 2지망으로 밀렸다. 합격선은 학력고사기준으로 전기전자공학과가 가장 높아3백1점. 가장 낮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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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하향지원 유혹에 동요 말라"
서울대를 비롯, 연·고대 모집인원 1만4천1백62명에 해당하는 학력고사점수 2백80점대 이상 수험생은 하향지원유혹을 가장 많이 받는 층이다. 가령 3백점이상을 얻은 고득점층은 2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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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계점수 월등히 높아졌다-대입학력고사 성적분포분석
29일 발표된 87학년도 대입학력고사 성적분포는 3백점 이상이 4천1백24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60%이상 늘었고, 전체응시자 평균점수가 7·1점이나 올라간 것이 특징이다. 또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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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점 이상 4,124명-대입학력고사 발표1,556명 늘어 작년1.6배
87학년도 대입학력고사에서 3백점 이상의 고득점자는 4천1백24명으로 자연계가 2천6백12명, 인문계가 1천5백8명, 예체능계가 4명이다. 이는 지난해보다 1천5백56명이 늘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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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점수보다 석차에 주목하라"
87학년도 대입수험생은 이번 학력고사성적이 작년보다 상위점수대에선 2∼6점, 중위권인 2백50점대에선 3∼7점쯤 높아졌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고 대학·학파를 선택해야 하게됐다.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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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고득점자 늘어난다
87학년도 대학입시는 모집인원이 3천5백명쯤 줄어드는데 반해 지원자는 1만9천여명이나 늘어 경쟁이 전례없이 치열해진다. 또 올해 처음 학력고사과목이 축소되고 배점이 조정된데 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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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280점 이상 예년보다 늘었다.|올 입학생 성적 분포 밝혀져
연세대 금년 합격자의 두드러진 특징은 학력고사성적 2백80점대 이상의 상위권 학생이 예년보다 많이 몰려들었고, 예년에 비해 지방의 우수학생이 크게 증가했다는 점이다. 대학 측 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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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점이상 85%가 서울대 합격
법학 305, 의예 304, 경제 303, 물리 287, 전자공 290, 경영 297 86학년도 서울대 입시합격자(예·체능계 제외) 의 47·7%에 해당하는 2천1백84명이 학력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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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춘추|이억순
전기대입이 몰고 온 입시열풍은 지나갔다. 눈치작전의 극치와 함께 신문을 장식한 헤드라인은 사범계학과의 미달사태다. 그 까닭이야 교원의 사회적 위를 비롯해서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요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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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학과 점수 크게 올라|서울대 의예·전자공학 310점|명문대 중위권은 떨어져
대학별 합격선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면접전형을 끝낸 서울대등 각 대학이 면접과정을 통해 추정한 예상 합격선은 서울대 자연계 의예과와 전자공학과가 내신1등급에 3백10점으로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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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대 합격자 서울대 몰려 혼란
특차전형으로 이미 등록까지 마친 신설 과기대 합격생 상당수가 서울대 자연계학과에 2중 지원, 합격선을 크게 올려 일반 수험생에게 피해를 주게됐다. 13일 일선고교에 따르면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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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논술 득점차 줄인다|서울대·고대·연대 등 3점 안팎으로
서울대를 비롯, 고대· 연대 등 서울시내 대부분의 대학이 13일 실시되는 신입생 선발논술고사에서 수험생들이 답안 분량을 규정대로 채우는 등 기본요건을 갖췄을 경우 개인별 득점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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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백점이상 서울 줄고 지방늘어
대학입학학력고사 3백점이상 고득점자의 시·도별 분포가 판명됐다. 30일 13개시·도교위에 따르면 전국 2천5백68명중 서울이 전체의 37%인 9백52명으로 가장많고 부산 2백9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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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대 무슨과를 같까
대학입학학력고사의 성적이 일제히 발표되었다. 대학과 학과를 마음 먹은대로 선택할 수 있는 고득점자는 2, 3천명에 불과하고 나머지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이제부터 어느 대학·어느 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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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점 이상 200명 늘었다|대입학력고사 발표 인문 1,135 자연1,433명
86학년도 대학입학 학력고사에서 3백점 (체력장 20점 포함)이상의 고득점자는 2천5백68명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2천3백68명보다 2백명이 늘어난 숫자다. 인문계는 48명이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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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은 여대로 오세요."|이대·숙대등 우수학생 유치경쟁
여학생은 여대로-. 여자대학마다 여고3년생들을 상대로한 우수학생 진학유치경쟁이 열을 뿜고있다. 대학정원보다 진학희망자가 3·5배나 많아 어디나없이 좁은 문인 대학가운데 여자대학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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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입선발고사 고득점자 강남에 몰려있다|평균 90점 이상 강북의10배넘어
서울의 고입선발고사 성적고득점자가 강남 특정학교에 편중 배정되고있어 강남과 강북의 학교차가 극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86학년도 고교입학 지원자배정에 참고하기위해 서울시교위가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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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개사 6만여명 합격 본래 취지 어긋난 남발
정내열 지난달 22일 공인중개사 합격자가 6만2백77명이라는 보도를 보고 쉽게 납득이 가지 않는다. 공인중개사제도는 부동산중개업무의 복잡성 때문에 생기는 여러가지 폐해를 예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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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분포 예상 혼선
20일 실시된 86학년도 대학입학 학력고사 득점분포예상이 입시전문가나 관련기관마다 달라 혼선을 빚고있다. 학력고사출제위원회 전상범위원장은 지난해보다 득점수준이 올라갈것으로 예상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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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원 백83점으로 으뜸
85학년도 대학입학학력고사 시도별성적이 밝혀졌다. 시도별 평균성적은 서울·강원이 1백83점으로 가장높고 부산 1백81점, 경주 1백80점, 인천-전북-삼남 1백67점, 전북 1백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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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대, 무슨과」의 선택
지원자가 크게 늘어난 반면 정원은 오히려 줄어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리라는 전망속에 85학년도 대입학력고사 성적이 발표되었다. 득점수준은 평균 6점가량이 줄어들였으며, 3백점 이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