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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의대에 원서 쌓였다…21일 특차 지원 마감
포항공대.연세대.고려대.한양대 등 전국 55개 대학이 21일 특차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상위권대 법대.의대 등 인기학과에 지원자들이 크게 몰렸다. 이에 반해 지방 사립대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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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차 접수 첫날 '썰렁'…20·21일 혼잡예상
연세대·고려대·서강대 등 주요 대학들이 2000학년도 대입 특차지원 원서 접수를 시작한 첫날인 19일 법학·의학과 등 일부 학과에만 지원자들이 몰리는 등 전반적으로 한산했다.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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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으로 가는길] 재수생 강세 갈수록 두드러져
200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채점 결과 시험을 주관했던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당초 예상(상위 50% 집단이 8~10점 상승)과 비슷하게 9점 가량 올랐다. 3백~3백50점대 중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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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꿈 이룬 시골 공고생…日 유학 선발합격한 장항고 윤기명군
"일본 대학에서 선진 과학기술을 익혀 세계적인 벤처기업가가 되겠습니다." 충남도내 시골 공고생이 일본 공과대학으로 유학을 간다. 서천군 장항읍 장항공업고등학교 3학년 윤기명(尹基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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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대입 지원분석]특차는 '소신껏' 정시는 '안전히'
지난해 12월 30일 99개 대학에 이어 31일 삼육대 등 79개 대학 (분할모집 포함) 이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함에 따라 사실상 99학년도 대입 지원이 끝났다. 앞으로 경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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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대입 논술요령]논점 벗어나지 말아야
정시모집 마감과 함께 대학별 본고사가 눈앞에 다가왔다. 예년에 비해 수능 고득점자 비율이 높기 때문에 사실상 이번 입시에서는 논술로 당락이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모집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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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차탈락 고득점 2,800명 정시모집 격돌 예상
27일 합격자 발표가 끝난 99학년도 대학입시 특차전형에서 수능시험 고득점자가 서울대 등 상위권 대학에서 대거 탈락한 것으로 나타나 28일부터 본격화되는 정시모집에서 상위권대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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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개대 특차 마감… 상위권대 '소신지원'몰려
고려대. 연세대. 서강대. 포항공대 등 전국 51개 대학이 22일 특차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지역적으로는 수도권대와 지방대, 학과로는 인기학과와 비인기학과의 명암이 엇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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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진학상담 시작…4년제 230점 넘어야
수능 성적이 지난해보다 평균 27.8점 올라 서울대 상위권학과 특차 합격선이 3백86~3백92점 (원점수) 으로 점쳐지는 등 전반적인 '합격선 인플레' 현상이 벌어질 전망이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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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학생 수능 강세 약대등 경쟁치열
올해 수능시험에서는 남학생보다 여학생의 점수 상승폭이 컸으며 이에 따라 고득점자 가운데 여학생 비중이 대폭 늘어나 상위권 대학의 인기학과에서 여학생들의 약진이 두드러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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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수능 고득점자들 전문대 지원 늘듯
경제난의 여파로 99학년도 대학입시에서는 수능시험 고득점자 가운데 학비 부담이 적고 교육기간이 짧은 전문대 지원자가 크게 늘 전망이다. 사설 입시전문기관인 고려학력평가연구소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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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마당]文·理科 교차지원 늘어나 이과생 불리
99학년도 대학입시에서는 계열간 교차지원을 허용하는 대학이 늘어난다고 한다. 주위 친구들을 보면 이과를 선택하고 싶으나 내신.수능시험 성적을 잘 받을 수 있을지 염려돼 선택을 망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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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학년도 대입 모집요강]계열파괴 등 선택폭 넓어져
대체적인 윤곽이 드러난 99학년도 대학입시 모집요강의 특징은 전형방법이 다양해지고 특기자를 우대하는 학교가 예년보다 많아졌다는데 있다. 서울대가 처음으로 대학수학능력시험 위주로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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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대 취업난 타개책, 학생 실력 '품질보증서' 발급등 안간힘
지방대생들의 취업난이 심화되자 전주대.원광대.전주대 등 각 대학이 학생들의 실력을 보장하는 '품질보증서' 를 발급키로 하는 등 안간힘을 쓰고 있다. 전주대 (총장 李尊益) 는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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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대입 연·고대 수능표준점수 반영
99학년도 대학입시에서는 수능시험에 첫 도입되는 표준점수와 원점수를 혼합반영하는 대학이 많아질 전망이다. 또 대입 전형자료중 논술 비중과 선발인원중 특차모집 비율도 높아질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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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수능 380점이상 117명 이탈…간판보다 실리 택해
올 대학입시에서 수능 3백80점 이상 고득점자 가운데 상당수가 서울대라는 '간판' 보다 사립대나 지방국립대 의예과.한의예과 등을 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98학년도 서울대 정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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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학년도 수능 고득점자 인플레…변별력 논란
이번 수능에서 3백점 이상 득점자가 97학년도의 8배를 넘어 11만여명으로 나타나는 등 '점수 인플레' 사태가 빚어지자 과연 쉬운 수능이 바람직한 지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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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내 대학들,지방대 기피현상 두드러질 것으로 우려…각종 대책 부심
대학수학능력시험 가채점결과 중상위권 학생들의 평균성적이 지난해에 비해 40~50점정도 큰폭으로 상승함에 따라 광주시내 대학들의 고교성적우수학생 유치에 비상이 걸렸다. 이 지역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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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워진 수능…대입전략 어떻게 짜나
주요 입시전문기관들이 21일 내놓은 9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분석 결과를 보면 올해는 어느 때보다 대입 전략을 짜는데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통상 고득점자를 뜻하는 3백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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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자연계 고득점자 서울대 지원 크게 줄듯…종로학원 분석
98학년도 대학입시에서는 적성및 장래성을 감안한 학과 위주의 소신지원 경향이 강해지면서 서울대 지원 희망자가 자연계를 중심으로 지난해에 비해 크게 줄고 고득점자들의 하향지원이 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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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학년 대입,외국어고 어문계 초강세 예상
98학년도 대입에서 마지막으로 비교내신을 적용받는 외국어고생이 서울대 어문계열 합격자 10명중 9명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설입시기관인 정일학원이 올해 네차례에 걸친 모의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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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학년도 대학입시 재수생 고득점 강세 예상…4개학원 모의고사 분석
98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전체 수험생중 재수생 비율은 줄어들지만 고득점 재수생 비율은 오히려 지난해보다 증가할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따라 서울대.연세대.고려대등 상위권대의 경우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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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 우수학생 특별입학 - 대학입시 이색모집
토플(TOEFL) 또는 토익(TOEIC)성적이 우수하면 수능시험을 보지 않고도 대학에 들어갈 수 있다. 사회봉사에 기여한 자,고시 1차합격자를 뽑는 대학도 있다.출신고교장 추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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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입시 편법 성행 - 성적미달자 합격.편입 고득점자 탈락
A대학은 96학년도 입시에서 체육특기자 특별전형 선발기준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 40점 이상으로 명시하고도 40점 미만 학생 5명을 합격 처리했다. B대학은 96학년도 편입학 입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