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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성인 3명 중 1명은 비만…30대 남성 절반은 비만
과체중 자료사진. 사진 셔터스톡 국내 성인 3명 중 1명은 비만으로 집계된 가운데 남성 비만율이 여성에 비해 두 배 가까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30대 남성의 비만율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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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단순 비만과 다른 고도비만, 수술이 표준치료법
기고 하태경 한양대학교병원 외과 교수 인간은 언제부터 많이 먹었을까. 오래전부터 인간은 식량이 부족한 시기에 생존하기 위해 적절한 방법으로 진화해 왔다. 식량이 풍부한 경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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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5㎝ 크고, 5㎏ 늘었다면…“키 컸으니 괜찮아” 안 된다 유료 전용
아이가 또래보다 작은가요? 너무 빠르게 성숙했나요? 우리 아이의 성장 고민, 운동으로 해결해 보세요. 어린이 운동 전문가 이수경 박사가 키 크기부터 체중조절, 자세 교정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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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단번에 14㎏ 뺐다…비만 치료제 혁명, 위고비 유료 전용
일론 머스크는 한때 후덕한 몸매를 자랑했습니다. 넉넉한 뱃살을 드러내고 바다 수영을 즐기다가 파파라치에 찍혀 놀림감이 되기도 했죠. 그런데 지난해 가을 즈음부터 날렵한 몸매를 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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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우유랑 먹는단 말야" 英진열대서 밀려난 켈로그 반격
다국적 식품기업 켈로그가 영국 정부와 법정 다툼을 준비하고 있다. 제품의 설탕 함량에 대한 새로운 규정으로 일부 시리얼이 상점 진열대에서 구석으로 밀려나기 때문이다. 진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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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식의 레츠 고 9988] “돈없어 30대 딸·아들 당뇨·비만약도 중단, 탈모가 왜 먼저냐”
신성식 복지전문기자 서울 동대문구 이예순(62)씨 가족은 당뇨병으로 집안이 풍비박산 날 처지다. 본인, 딸(34), 아들(32)이 당뇨병 환자이다. 이씨는 30년 전에, 딸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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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찌면 척추 휘어져, 비만인 허리디스크 위험 1.78배
━ 생활 속 한방 1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국민의 체중이 급격하게 늘고 있다. 지난 2월 한 취업 포털 업체가 성인남녀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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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남성 2명 중 1명 비만
웹툰작가 김모(38)씨는 체질량지수(BMI) 30.8로 고도비만이다. 김씨는 “마감 땐 하루 24시간 중 16시간 이상 앉아서 작업한다. 하루 10분도 걷지 않는 날이 많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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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 깬 비만 공식···소득 낮을 수록 비만? 여성만 그렇다
소득이 낮을 수록 비만이 될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내용과 직접적인 관련 없는 이미지입니다. [사진 pixabay] 경기도의 한 임대아파트에 사는 A씨(39) 부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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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빼고 와" 알바 잘리고 우울증···26세女 오늘도 폭식한다
서울 영등포구에 사는 이모(26·여)씨는 지난해 한 음식점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어렵게 구한 일이었지만 일주일이 안 돼 잘렸다. 주인은 이씨의 체형을 문제 삼았다. “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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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탈 20대 민심 겨눴나…심상정 "병사 월급 100만원"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병사월급 100만원 및 병영문화 혁신방안 발표하고 있다. [뉴스1]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1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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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관절 짓누르는 비만 ‘침·침 요법’으로 악순환 끊는다
━ 생활 속 한방 비만은 건강의 적이다. 우리나라의 성인 비만율은 36.9%(2017년 기준)다. 3명 중 1명꼴이다. 질병으로 간주되는 비만은 삶 자체를 뒤흔들기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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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림 되는 비만, 농촌 초등생 비만율 도시보다 3.5%P 높아
선진국들은 비만을 개인 문제가 아닌 ‘사회계급’ 문제로 본다. 이들 사회에선 저소득층과 사회문화적 혜택이 적은 농촌 지역의 비만율이 점점 높아지고, 취약 계층의 비만이 대물림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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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인제 비만율 1·2위 … 도시보다 더 뚱뚱한 농촌, 도대체 왜?
━ 전국 비만지도 분석해보니 건강을 위해 시골에서 살고 싶다면 생각을 바꾸는 게 좋겠다. ‘2017 비만백서’를 보면 농촌 지역의 비만율이 도시 지역을 압도한다. 왠지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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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정부가 ‘먹방 가이드라인’까지 만든다고요?
[중앙포토] ■ 「 요즘 곱창집에서는 돈을 주고도 곱창 먹기가 쉽지 않다고 합니다. 손님이 몰리면서 곱창 물량을 대기가 힘들다는 식당도 있다네요. 한 방송에서 선보인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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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가 BJ들 '먹방'을 규제한다고? 사실은...
정부가 최근 TVㆍ인터넷 방송에서 유행하는 ‘먹방(음식 먹는 모습을 보여주는 방송)’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만들고,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먹방 뿐 아니라 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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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은 몸에 해롭다? 정부 가이드라인 논란
MBC 전지적 참견 시점(왼쪽) 나혼자산다(오른쪽) 의 한 장면 [MBC화면 캡처] 정부가 비만율을 2016년 수준인 34.8%로 유지하기 위해 마련한 범정부 차원의 가이드라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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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비만 수술에 건보 적용, 환자 부담 5분의 1로 줄어든다
비만&간경화 김수정 기자 올해 하반기부터 고도비만 수술치료에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또 수술치료 전 단계에 해당하는 고도비만에 대한 교육ㆍ상담에도 건강보험을 적용하는 방안이 검토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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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보다 엄마 비만 때 아이 비만 확률 더 높아
서울 양천구 김모(7)군은 키 1m20㎝, 몸무게 38㎏으로 뚱뚱한 편이다. 체질량지수(BMI, 키의 제곱으로 몸무게를 나눈 값) 26.4로 비만(25 이상)이다. 김군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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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비만이 아이 비만으로, 아빠보다 영향 더 미쳐
비만 아동의 14.4%가 부모 모두 비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포토] 서울 양천구 김모(7)군은 키 1m20㎝, 몸무게 38㎏으로 뚱뚱한 편이다. 체질량지수(BMI,키의 제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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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보다 피자, 우유보다 콜라 찾는 아이들…아동·청소년 6명 중 1명 비만
아동·청소년기 비만은 성인 비만과 만성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어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중앙포토] 한국의 아동·청소년 6명 중 1명은 비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성인 비만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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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비만은 게으른 성격 탓?.. 오해와 진실 5가지
고도비만은 당뇨병과 고혈압 같은 각종 질병을 일으키는 원인이기 때문에 반드시 치료가 필요하다. [중앙포토] 고도비만은 치료가 필요한 질병이다. 체질량지수(BMI)30 이상을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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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고도비만 환자도 건강보험 혜택받는다
[중앙포토] 내년부터 고도비만 수술을 받는 환자도 건강보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은 병적 고도비만의 수술치료비도 내년부터 건강보험에서 지원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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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이거나 저체중이거나…1인 청년 가구 영양 불균형 심각
30대 직장인이 편의점에 마련된 1인 좌석에서 점심 식사를 하고 있다. 외식과 간편식을 즐기는 청년층 1인 가구는 영양 불균형으로 저체중·비만 등 건강 문제를 겪기 쉬운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