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최철한·원성진 등 연파…‘무명의 반란’ 박진솔 6월 MVP

    최철한·원성진 등 연파…‘무명의 반란’ 박진솔 6월 MVP

    ‘5지명의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박진솔(30·사진) 7단이 2016 KB국민은행 바둑리그 6월 MVP를 차지했다. 올해 KB리그에 참여하기 전까지 박진솔을 기억하는 국내 팬은 많

    중앙일보

    2016.07.14 01:20

  • ‘신의 한 수’ 78에 흔들린 알파고 “resigns” 돌 던졌다

    ‘신의 한 수’ 78에 흔들린 알파고 “resigns” 돌 던졌다

    ‘알파고’가 컴퓨터 스크린에 띄운 팝업창. 알파고를 대신해 돌을 놓던 아자 황 아마 6단은 이를 보고 돌을 던졌다. “‘W+ Resign(백 불계승)’이라는 결과가 게임 정보에 추

    중앙일보

    2016.03.14 02:07

  • 아마추어 기사 안정기 … LG배 본선 사상 첫 진출

    아마추어로는 유일하게 안정기(18)가 LG배 조선일보기왕전 본선에 진출했다. 아마추어의 본선 진출은 LG배 통합 예선이 도입된 2005년 이후 10년 만에 처음이다. 18일 서울

    중앙일보

    2015.04.23 00:26

  • 고근태 '입신 9단' 등극

    고근태 '입신 9단' 등극

    고근태(28·사진) 프로기사가 ‘바둑에 관해서는 신의 경지에 이르렀다’는 입신(入神·9단의 별칭)에 등극했다.  고 9단은 2일 열린 제34기 KBS바둑왕전 예선 2회전에서 공병주

    중앙일보

    2015.03.05 00:21

  • [바둑] 9연승 달리던 강동윤 2연패 주춤

    KB한국바둑리그 선수 48명 중 유일하게 전승(9전9승)을 달리던 포스코LED의 주장 강동윤이 2연패를 당하며 개인 성적 1위 자리가 위태로워졌다. 그의 뒤엔 8승3패를 기록 중

    중앙일보

    2011.10.14 00:08

  • [금주의 한국리그] 박정환 4전4패 … 이게 웬일?

    [금주의 한국리그] 박정환 4전4패 … 이게 웬일?

    지난주 신안천일염 대 Kixx의 경기는 안조영 대 박정환의 장고바둑이 하이라이트였다. Kixx 주장 박정환과 신안의 2장 안조영은 바둑리그에서 나란히 3전3패. 바둑은 박정환이

    중앙일보

    2011.07.01 00:10

  • [KB 국민은행 2011 한국바둑리그] 다크호스 고근태, 티브로드 구해

    [KB 국민은행 2011 한국바둑리그] 다크호스 고근태, 티브로드 구해

    지난주 Kixx는 박정환이 윤준상에게 무너지면서 3대0 스트레이트로 패배했다. 뒤에 2승을 거둬 스코어는 3대2가 됐지만 그게 오히려 박정환의 마음을 더욱 아프게 했다. 한게임은

    중앙일보

    2011.05.27 00:03

  • [바둑] 이창호 vs 박영훈 1국서 격돌 ‘원투 펀치’ 승부가 펼쳐진다

    [바둑] 이창호 vs 박영훈 1국서 격돌 ‘원투 펀치’ 승부가 펼쳐진다

    티브로드와 넷마블은 팀 컬러가 비슷하다. 넷마블은 이창호 선수가 주장이고, 랭킹 6위의 원성진이 2장이다. 티브로드는 허영호가 주장이고, 랭킹 7위의 박영훈이 2장이다. 주장 말

    중앙일보

    2011.05.20 00:19

  • 안국현·강승민·이지현 … 한국리그, 젊은 피에 승부 건다

    안국현·강승민·이지현 … 한국리그, 젊은 피에 승부 건다

    감독들이 보는 ‘한국리그용 선수’는 랭킹 순이 아니었고 세간의 평가와도 달랐다. 25일 개막식 전에 벌어진 선수 선발(보호선수 및 자율지명을 제외한 30명 선발)은 1지명에서부터

    중앙일보

    2011.04.29 00:07

  • [바둑] ‘복덩이’ 진시영의 괴력 … 한게임 1위 확정 이끌어

    [바둑] ‘복덩이’ 진시영의 괴력 … 한게임 1위 확정 이끌어

    ‘올인’의 승부사 차민수 감독의 한게임이 KB2010한국바둑리그 1위를 차지했다. 9라운드 이후 한 번도 선두를 내주지 않은 한게임은 지난 주말 포스코켐텍을 4대 1로 꺾으며 1

    중앙일보

    2010.12.24 00:19

  • [바둑] 이세돌 신안에 남는다

    KB국민은행 2010한국바둑리그 사전 지명식이 3월 29일 열렸다. 자율지명은 충북건국우유(김정현)-티브로드(김기용)-한게임(진시영)-하이트진로(이원영)-KIXX(이태현)-영남일

    중앙일보

    2010.04.02 00:46

  • [KB 2009 한국바둑리그] KIXX 첫 경기 ‘이창호의 힘’

    KIXX와 바투가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KIXX는 티브로드를 3대2, 바투 역시 한게임을 3대2로 간신히 꺾었다. 내용은 치열했고 두 경기 모두 예상 외의 결과가 속출했다.

    중앙일보

    2009.05.29 01:02

  • [바둑] 한국리그, 결전만 남았다

    [바둑] 한국리그, 결전만 남았다

    KB 2009 한국바둑리그 선수 선발이 끝났다. 6일 오후 3시 한국기원에서 드래프트 시스템으로 진행된 선수 선발식에서 7개 팀 중 맨 먼저 지명권을 얻은 신안 태평천일염은 이세돌

    중앙일보

    2009.05.08 01:28

  • 불황에 흔들리던 한국리그 7개 팀 출전 가까스로 출범

    불황에 흔들리던 한국리그 7개 팀 출전 가까스로 출범

    경제 한파의 직격탄을 맞고 휘청거리던 한국바둑리그가 수많은 관계자의 헌신적인 노력 끝에 닻을 올리게 됐다. 타이틀 스폰서인 KB국민은행의 지속적인 신뢰도 큰 힘이 됐다. 팀은 전

    중앙일보

    2009.04.17 01:18

  • [KB국민은행 2008 한국바둑리그] 영남일보 한국리그 2연패

    [KB국민은행 2008 한국바둑리그] 영남일보 한국리그 2연패

    영남일보가 신성건설을 2대1로 꺾고 지난해에 이어 2연패를 달성했다. 1대1로 팽팽히 맞선 가운데 열린 KB국민은행 2008 한국바둑리그 챔피언결정전 최종전. 예상을 뒤엎고 영남

    중앙일보

    2008.12.19 00:58

  • [KB국민은행 2008한국바둑리그] 2008 마지막에 웃는 자 누굴까

    [KB국민은행 2008한국바둑리그] 2008 마지막에 웃는 자 누굴까

    신성건설과 영남일보의 챔피언결정전이 2차전까지 1대1로 팽팽히 맞섰다. 8개월간의 대장정을 이어 온 KB국민은행 2008한국바둑리그는 13일 오전 10시에 시작되는 3차전에서 대미

    중앙일보

    2008.12.12 00:56

  • 충암초등 동기동창, 양보할 수 없는 한판

    충암초등 동기동창, 양보할 수 없는 한판

    영남일보가 제일화재를 3대2로 격파하며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했다. KB국민은행 2008 한국바둑리그는 정규시즌 1위 팀 신성건설과 영남일보의 대결로 판가름나게 됐다. 회사가 위기에

    중앙일보

    2008.11.28 01:27

  • [바둑] 첫 출전 6인의 초단 … 누가 보석일까

    [바둑] 첫 출전 6인의 초단 … 누가 보석일까

    KB국민은행 2008 한국바둑리그에 출전하는 8개팀 주장들이 개막식에서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왼쪽부터 최연소 주장인 김지석(19·영남일보)과 박영훈(신성건설)·원성진(월드메르디앙

    중앙일보

    2008.04.11 01:32

  • [바둑] “초반 승부 안 밀려 고근태 뒷심 기대”

    이세돌 9단이 울트라급이지만 강동윤 7단도 정규리그 12승1패라는 전적이 말해주듯 속기의 왕자라고 말할 수 있다. 속단할 수 없는 승부며 밀리더라도 55대45 정도라고 생각한다.

    중앙일보

    2007.12.07 05:44

  • [바둑] “1, 2차서 기선 제압 조훈현 9단도 든든”

    오더는 일단 괜찮다. 1, 2차전에서 예상대로 승리할 경우 나머지 세 판 중 한 판만 이기면 되는데 가능성은 매우 풍부하다. 김주호 7단은 경험과 랭킹에서 박승화에게 앞서고 조훈현

    중앙일보

    2007.12.07 05:44

  • [바둑] 이세돌 - 강동윤 ‘선봉 맞짱’

    [바둑] 이세돌 - 강동윤 ‘선봉 맞짱’

    한국리그 포스트시즌이 7일 개막된다. 준플레이오프의 얼굴은 울산 디아채와 제일화재. 단판승부는 ‘오더’가 승부를 가를 수 있기에 양팀 감독들은 뜬눈으로 밤을 새우며 궁리를 거듭했

    중앙일보

    2007.12.07 05:43

  • 한국리그 ‘강팀의 굴욕’

    한국리그 ‘강팀의 굴욕’

    10대들이 맹활약하는 한국리그에서 노장들이 설 곳은 점점 좁아진다. 사진은 50대의 대표선수 조훈현 9단(左)과 홍민표 6단의 대결. 지난해 1장이었던 조 9단은 올해 제일화재의

    중앙일보

    2007.11.09 05:23

  • 외대가 바둑의 명문?

    과거 이창호 9단은 러시아 볼가강 선상에서 타이틀전을 두고 일행보다 먼저 서울로 날아왔다. 아무에게도 털어놓지는 않았지만 그는 대학 진학을 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고 그래서 수능 시

    중앙일보

    2007.09.21 05:42

  • 반환점 돈 한국리그 작년 꼴찌 영남일보 선두 ‘행마’

    반환점 돈 한국리그 작년 꼴찌 영남일보 선두 ‘행마’

    제일화재 이세돌 9단과 월드메르디앙 최철한 9단의 대국. 연전연승의 이세돌과 슬럼프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최철한의 명암이 팀의 성적에 고스란히 나타나고 있다.KB 국민은행 20

    중앙일보

    2007.08.17 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