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새해 새희망] 공동상품권 도입하는 부산진시장

    [새해 새희망] 공동상품권 도입하는 부산진시장

    ▶ 부산진시장 포목점 상인들이 혼수감을 사러 온 고객들에게 옷감을 보여주고 있다. 송봉근 기자 "재래시장은 죽지 않는다. 다만 바뀔뿐이다." 부산진시장 2000여 명의 상인들은 이

    중앙일보

    2005.01.30 20:56

  • 장애인용 의상 디자이너 안선영씨 인터뷰

    장애인용 의상 디자이너 안선영씨 인터뷰

    ▶ 디자이너 안선영씨 패션쇼 무대나 백화점 매장에서 볼 순 없어도 입는 사람에 대한 배려만큼은 명품에 뒤지지 않는 옷이 있다. 디자이너 안선영(36)씨가 장애인들을 위해 만드는 옷

    중앙일보

    2005.01.27 11:01

  • 우리은행 탓에 "우리 은행"이라 못 불러

    '우리은행' 이름을 둘러싸고 상표 분쟁이 벌어질 전망이다. 24일 금융계에 따르면 국민.신한 등 시중은행들은 우리은행이 보통명사인 '우리'라는 단어를 고유명사화해 독점 사용함에 따

    중앙일보

    2005.01.24 18:38

  • 한국피앤지 김상현 사장 '벽 허물기' 경영

    한국피앤지 김상현 사장 '벽 허물기' 경영

    ▶ 한국피앤지 김상현 사장(右)이 사무실에서 직원들과 담소하고 있다. 직원들과의 대화는 김 사장이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업무다. 신인섭 기자 '사장'을 '사장'이라고 부르지 않는

    중앙일보

    2005.01.23 15:52

  • [열린 마당] 은행, 수표 판독기 설치를

    수표를 사용할 때 은행 창구에서 느끼는 불편은 적지 않다. 무엇보다 입금할 때마다 한장 한장 일일이 이서해야 하는 것 때문이다. 개인 간 거래의 경우 위조나 도난 여부를 즉시 확인

    중앙일보

    2005.01.18 18:38

  • 한중저축은행 영업 정지… 7월13일까지

    금융감독위원회는 14일 서울 양평동 한중상호저축은행에 대해 영업정지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중저축은행은 오는 7월 13일까지 수신.대출.외환 및 예금지급 등 모든 업

    중앙일보

    2005.01.14 18:20

  • 젊은 그들, 내복 바람

    젊은 그들, 내복 바람

    ▶ 노출 패션을 위한 내복 탑수트.김창준(28.회사원)씨는 지난해 말부터 내복을 입는다. 평소 내복은 나이 든 사람만 입는 옷이라고 생각했던 그가 내복을 찾게 된 데는 이유가 있었

    중앙일보

    2005.01.13 17:58

  • 모바일 결제 편리해진다

    내년 7월 1일부터는 SK텔레콤과 KTF.LG텔레콤 등 이동통신 3사의 휴대전화 결제 시스템이 호환된다. 이에 따라 금융 결제 기능을 갖춘 휴대전화기 소지자는 자유롭게 이동통신사

    중앙일보

    2004.12.29 18:43

  • [2004년의 히트상품] 디지털·가전

    [2004년의 히트상품] 디지털·가전

    *** 은 입자로 뽀송뽀송 '살균 빨래' 삼성 '은나노 드럼 세탁기' 삼성전자의 하우젠 은나노 드럼세탁기는 국내 최초로 드럼세탁기에 은나노 기술을 적용하면서 가전제품업계에 은나노

    중앙일보

    2004.12.20 15:09

  • 백화점 식품매장 달라졌다

    백화점 식품매장 달라졌다

    백화점 식품매장이 달라지고 있다. 손님을 끌어모으기 위해 싼 미끼상품을 팔던 수퍼마켓형 식품매장에서 벗어나 저마다 개성있는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엇비슷한 상품 구색으로는 대형 할

    중앙일보

    2004.12.09 17:57

  • 병원에서도 텔레마케팅이 가능할까

    자생한방병원은 추나를 이용한 척추치료를 전문화한 의료기관이다. 양·한방을 통틀어 드물게 텔레마케팅을 시도하고 있는 병원이기도 하다. 이곳 고객지원팀(PM)으로 불리는 텔레마케터는

    중앙일보

    2004.12.06 16:11

  • 환자 중심병원이란 이런 것

    병원 서비스의 교과서가 돼버린 안동병원. 이곳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면 이사장의 다음과 같은 인사말이 인상깊다. '보다 만족스런 병원 이용을 위해 병원 문턱을 한 단계 낮춘, 환자

    중앙일보

    2004.12.06 16:04

  • 생보사 앞다퉈 '다이렉트'로

    생보사 앞다퉈 '다이렉트'로

    인터넷이나 전화를 통해 가입하는 다이렉트 보험이 춘추전국시대를 맞고 있다. 2002년 온라인 전용 자동차보험에서 시작된 다이렉트 보험은 최근 대형 생명보험사들이 앞다퉈 뛰어들며

    중앙일보

    2004.11.30 17:48

  • [포커스] '모바일 마케팅' 자영업으로 확산

    [포커스] '모바일 마케팅' 자영업으로 확산

    "움직이는 고객을 잡아라." 올해 말로 휴대전화 가입자가 총인구의 77%인 3750만명으로 늘어나는 데다 다기능 멀티미디어 단말기·무선인터넷이 대중화함에 따라 모바일 환경을 이용한

    중앙일보

    2004.11.11 19:19

  • LG카드-롯데마트 수수료 인상 합의

    신용카드사와 할인점 간의 가맹점 수수료 협상이 속속 타결되고 있다. LG카드는 11일 롯데마트와 협상해 다음달 1일부터 가맹점 수수료를 현행 1.5%에서 1.8%로 올리기로 합의했

    중앙일보

    2004.11.11 19:13

  • [중앙 포럼] 대통령과 고객 마인드

    "공무원은 국민에게 서비스를 하는 사람들이다. 서비스에서는 최고가 돼야 하며 그것은 바로 우리의 의무다." 노무현 대통령이 지난달 30일 80여명의 장.차관 급 공직자들에게 던진

    중앙일보

    2004.11.10 18:11

  • [테마파크] '다양한 놀거리'가 에버랜드의 힘

    [테마파크] '다양한 놀거리'가 에버랜드의 힘

    주5일 근무제 확산으로 향후 사업 전망이 더 좋아졌다. 수도권의 경우 서울 롯데월드와 경기도 용인의 에버랜드가 경합하고 있다. 생산성본부 관계자는 "테마파크는 초기 투자비용이 엄

    중앙일보

    2004.11.02 15:20

  • [은행] 국민은행 '촘촘한 점포망' 자랑

    [은행] 국민은행 '촘촘한 점포망' 자랑

    은행의 브랜드 시대가 활짝 열리고 있다. 은행은 비교적 한번 거래하면 오래 가는 서비스 업종이었다. 하지만 외국계 은행의 진출 등으로 업계 내 경쟁이 격화되면서 빠른 서비스나 수

    중앙일보

    2004.11.02 15:18

  • 롯데마트 23일부터 삼성카드 받는다

    롯데마트는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 인상 문제로 그간 받지 않던 삼성카드를 23일부터 다시 받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삼성카드가 가맹점 수수료를 종전의 1.5%에서 2

    중앙일보

    2004.10.22 21:06

  • [사람 사람] 마지막 '맞춤 축구화' 장인

    [사람 사람] 마지막 '맞춤 축구화' 장인

    "비싼 축구화 신는다고 공 잘 차는 게 절대 아닙니다. 자기 발에 맞고 편한 게 최고죠." 서울 동대문운동장 근처에서 '신창스포츠'라는 축구화 맞춤.수선 가게를 운영하는 김봉학(

    중앙일보

    2004.10.18 18:28

  • 모를 '걸'? 요즘 40대, 스무살처럼 입고 다닌다

    모를 '걸'? 요즘 40대, 스무살처럼 입고 다닌다

    '뒷모습은 20대인데, 앞모습은 글쎄(?)'할 정도로 아줌마와 아가씨를 구분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열성적인 몸매관리로 20대의 각선미를 유지하는 아줌마들이 많아진 데다 옷 차

    중앙일보

    2004.10.17 20:11

  • 증권 매매 수수료 고객별 차등 허용

    증권 매매 수수료 고객별 차등 허용

    공정거래위원회는 방송산업의 대표적 규제로 꼽히는 한국방송광고공사의 방송광고대행 독점이 끼워팔기 등 불공정 거래를 일으킨다고 보고 문화관광부와 협의해 민간 방송 광고 대행사와의 경

    중앙일보

    2004.10.12 18:43

  • LPG차 다 어디갔지

    LPG차 다 어디갔지

    디젤 차량의 인기가 치솟는 반면 LPG 차량이 가파른 사양길을 걷고 있다. 2000년대 초반만 해도 뛰어난 경제성과 정숙성으로 인기를 끌었던 LPG 차량은 이제 전 자동차 업계를

    중앙일보

    2004.10.05 17:46

  • [저자와 함께] 고객돈 300억원 유치한 청원경찰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단지 대화였습니다. 관심과 대화 말입니다.” 중졸 학력의 은행 청원경찰 출신으로 ‘친절’하나로 거액의 예금을 유치해 화제가 됐던 한원태(50·사진)씨. 그는

    중앙일보

    2004.10.02 0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