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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문화자산 구축계획
흔히 서울을 문화가 없는 도시라고 한다. 우리 고유의 문화는 있지만 대중들이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문화가 거의 없다는 얘기다. 외형적 현대화에만 치중한 나머지 그나마 우리 것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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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정도600년 뿌리찾기사업-4개부문 90개사업 확정
서울시 정도6백년 사업이 최종 확정됐다.서울시는 정도 5백99년을 맞은 29일 서울뿌리찾기 사업등 4개 부문 90개 사업을 최종 확정하고 내년초부터 시행키로 했다. 〈별표〉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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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정도600년 기념사업
내년의 서울 定都6백년을 맞아 각종 기념행사를 추진하기 위해1백50억원이 투입된다. 이와함께 서울을 살기좋고 쾌적한 문화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주요 문화유적을 복원.정비하고 훼손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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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복원 역사성도 회복-건축전문지 건축가서 제기
경복궁 복원은 경복궁 건물의 복원에 그쳐서는 안되며 그 주변공간의 활용까지를 함께 염두에 두는 대규모 회복작업으로 역사성을 되살릴 수 있게 해야 한다는 주장이 건축가들로부터 제기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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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박물관,옛 경희궁터에 지하1.지상2층 착공
건립장소의 역사유물 훼손여부로 논란이 계속돼온 서울시립박물관이 12월초순 서울종로구신문로2가 옛 경희궁터(전 서울고자리)에 착공된다. 〈조감도〉 서울시는 2일 시립박물관에 대한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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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 의전 구체파악 길열어-佛의 외규장각도서 반환의미
1866년 프랑스가 江華島를 침공(丙寅洋擾),빼앗아간 外奎章閣도서 3백40책중 1백91종 2백97책이 14일 韓-佛정부의합의에 따라 빠르면 올해안에 국립중앙박물관에서「귀국보고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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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보관 외규장각 문헌 반환작업 활기
◎외무부,미테랑 방한때 의제로 검토/병인양요때 강화도서 빼앗겨/「TGV결정」으로 실현성 커져 경부고속철도의 차량형식이 프랑스 TGV로 결정되고 9월14일 미테랑 대통령의 방한이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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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정보단지 건립추진-서울정도600주년 기념계획 마련
「서울정도 6백년(94년)」을 맞아 대규모 첨단정보업무단지가 조성되고 서울시 신청사 건립이 본격화되는 등 각종 기념사업이 추진된다. 서울시는 27일 「서울의 새로운 탄생」을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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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문화 산책로」조성
서울 경희궁·정동근린공원· 덕수궁을 연결하는「역사·문화의 산책로」가 조성된다. 서울시는 23일 시내 문화재·고궁을 역사문화의 광장으로 연결하는 사업계획을 수립, 첫 사업으로 1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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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궁터 박물·미술관 규모줄여 내년3월 착공
서울시는 21일 역사유적훼손우려 반대여론에 부닥쳐 보류해왔던 서울 신문로2가 옛 경희궁터 내의 시립박물관·미술관 건립계획을 일부 수정, 규모를 당초 계획보다 축소하고 위치를 변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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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행정 시장에 따라 바뀐다/대규모 공사 무더기 연기
◎쓰레기 소각장·남산복원 축소 보류/지하철 등 앞당겨… 실현여부 미지수 내년말 착공예정이던 지하차도건설이 사실상 백지화된데 이어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대규모 역점사업가운데 상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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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회궁터 복원 재검토 미술관 등 건설 반대로
서울시가 종로구 신문로 경회궁터에 짓기로 한 시립박물관과 미술관건립계획이 학계·시민들의 반대여론에 밀려 표류하고 있다. 26일 시에 따르면 3백2억원을 들여 94년까지 지하1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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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궁 원형대로 복원돼야"
경희궁 터(구 서울 고 자리)에 건립될 예정인 서울시의 시립박물관 계획은 전면 재검토돼야하며 4백년의 역사를 가진 이 궁궐은 원형대로 복원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 같은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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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조선총독부 건물 헐리나...보존되나...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사용되고있는 당 조선총독부건물(구 중앙청)의 철거문제가 문화부의 경복궁복원5개년 계획 추진으로 새롭게 대두되고 있다.5개년 계획에 따라지난해부터 일제초기 크게 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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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문화재 공방촌-경희 궁터에 박물관|건립계획 재검토했으면
보도에 따르면 서울시에선 경희 궁터에 시립 역사박물관과 미술관을 94년도까지 2백97억 원을 들여 건립키로 한다는데 어안이 벙벙할 뿐이다. 경희 궁터는 우리 민족의 역사성이 너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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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화· 숭정문 복원키로
일제에 의해 소실됐던 서울 성곽의 북서쪽 대문인 혜화문 (환화문· 약도참조) 과 경희궁내 숭정문 (숭정문)이 복원된다. 서울시는 2일 92년까지29억원을 들여 7백산평의 부지 (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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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립박물관·미술관 짓는다 - 문화·복지
올림픽에 맞춰 건립하려다 못한 시립박물관·미술관 건립사업이 내년에 시작되고, 경희궁 숭정전·서십자각·혜화문·올림픽공원 안 백제고분군 등 각종 문화재·유적지 복원사업이 시작된다.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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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궁 숭정전 연내복원
서울시는 19일 경희궁안「꿈나무극장」을 헐어낸 자리가 조선조때 경희궁 정전이었던 숭정전자리였다는 사실이 밝혀짐에 따라 5월부터 5억여원을 들여 연말까지 같은 장소에 숭정전을 복원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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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정전 경희궁 터에 복원공사
조선조 광해군 9년(1617년)에 경희궁의 정전으로 건립됐던 숭정전이 63년만에 경희궁 터에 복원된다. 숭성전은 1922년 조선총독부가 경희궁 건물을 모두 헐 때 조계사에서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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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궁터(구 서울고 자리)에 흥화문 복원
흥화문이 경희궁터(옛서울고) 정문에 복원됐다. 흥화문은 조선 광해군8년(1616년) 경희궁 동문으로 건립됐다가 1932년 남산으로 옮겨져 이등박문사찰의 정문으로 사용되는등 수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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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화문, 경희궁으로 복원
경희궁의 정문인 흥화문이 일제에 의해 강제 철거된지 61년만에 제자리로 돌아온다. 서울시는 4일 신문로2가 2의 1일대 옛 서울고자리에 있었던 경희궁 복원사업의 하나로 현재 장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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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조「어진」거의가 소실|최광수씨 철종「어진」복원계기로 알아본다
전통화가 최광수씨에 의해 모사 복원된 철종대왕어진은 현재 확인할 수 있는 조선조 군왕의 유일한 군복본어진이라는 점에서 왕실복식사연구의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 현재 어진이 남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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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궁 터 공원조성 계획 확정
서울시는 12일 신문로2가 구 서울고 부지에 들어설 경희궁지 공원조성계획을 확정, 전체면적 2만9천7백88평을 문화재 보존지역· 완충 녹지지역·공원시설지역으로 나누고 5월 안에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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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한강고수부지 13곳에 공원
회색빛 콘크리트건물로 가득찬 도시 속에 자리잡은 푸른 녹지대는 사막 속의 오아시스를 연상시킨다. 60년대이후 급격히 팽창만을 거듭해온 서울은 푸른 도시공간의 부족으로 삭막하기조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