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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헬기동원 입체작전

    ▲상오8시37분=경찰 헬기2대가 본관 및 사회과학관 상공에서 옥상농성중인 학생들을 향해 최루탄 40여 발 발사. ▲8시40분=옥상에서 농성중인 학생 50명이 불붙은 솜방망이 4개를

    중앙일보

    1986.10.31 00:00

  • 건대 농성 1,185명 전원 연행|경찰 6,500명 투입 1시간 반만에

    용공·좌경 구호를 외치며 건국대 본관·도서관등 5개 건물을 점거, 농성 중이던 전국 26개 대생 1천l백85명(여 3백94명)이 31일 상오 경찰에 의해 강제해산, 전원 연행됐다.

    중앙일보

    1986.10.31 00:00

  • 화염병 던지며 완강히 저항|「전쟁터」방불한 건대「황소 1호작전」

    66시간의 긴 농성은 헬기를 동원한 경찰의 입체해산 작전으로 1시간반만에 끝났다. 황소1호작전. 대학 당국과 학부모·경찰의 설득에 아랑곳없이 사흘밤 나흘낮을 버티던 「애학투」학생들

    중앙일보

    1986.10.31 00:00

  • 고가 사다리 차

    ◇도서관=중앙도서관의 경우 상오8시45분쯤 경찰헬기 1대가 옥상에 최루탄을 발사하는것과 함께 고가사다리 소방차가 옥상에 물을 뿜으며 진압작전을 시작. 학생들은 불붙은 소퍼 방석과

    중앙일보

    1986.10.31 00:00

  • 건대 농성사건 일지

    ▲상오9시40분=건국대 서울 캠퍼스에「애학투」명의 대자보.「6·25는 민족해방투쟁」「반공이데올로기는 까부수어야한다」는 배괴의 대남선전내용. ▲하오1시=26개대생 1천5백여명「전국반

    중앙일보

    1986.10.31 00:00

  • 최후통첩 불응하자 일제 진입|학교점거 농성서 진압까지「숨막힌66시간」

    사회과학관에서 농성을 벌이다 옥상으로 대피하던 학생30여명이 화상을 입는등 모두 50여명이 다쳐 혜민병원·현대동부병원·건국대부속 민중병원·한양대병원등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부상학

    중앙일보

    1986.10.31 00:00

  • 밤새 횃불휘두르며 구호

    용공구호를 외치며 건국대캠퍼스를 점거, 철야농성중인전국 26개대 「애학투」 학생들은 농성장 출입문을 봉쇄하고 화염병등으로 무장 ,경찰의 강제연행에 맞서는등 살벌한 분위기. 학생들은

    중앙일보

    1986.10.30 00:00

  • "GOOD BYE"글씨는 손전등아닌 특수조명

    『페회식때 스탠드에 아로새긴 「GOOD BYE」 글자는 손전등 섹션이 아닙니다. 처음에는 카드섹션처럼 관중들의 손전등으로 해보려했으나 도저히 효과가 안나타나 공중에서 빛을 비추어서

    중앙일보

    1986.10.06 00:00

  • 갑자기 비 쏟아져 관객들 입장지연

    입장객이 한꺼번에 몰리자 입구에서 입장권과 소지품을 확인하던 경찰은 소지품이 없는 입장객들을 먼저 서둘러 들여보냈으며 안내를 맡은 자원봉사자 1백여명은 비를 맞으면서도 임무수행에

    중앙일보

    1986.09.20 00:00

  • (7)3차원의 교통작전|헬기2대로 공중지휘|무전기든 교통경찰 3천명 현장배치

    『반포동 아파트에 화재발생! 조처 바람!』 아시안게임 마라톤경기가 열리는 10월5일 상오9시31분 마라톤코스를 공중순찰 중이던 헬리콥터 2호로부터 다급한 무전연락이 서울시경 교통지

    중앙일보

    1986.09.05 00:00

  • (2)경비도 입체작전

    『부욱 부욱 부욱』-. 숨가쁘게 울러 대는 비상버저소리. 아시안게임이 진행중인 9월×일 선수촌 경비상황실 전자 스크린에 붉은 점이 표시되면서 긴장의 파도가 인다. 스크린의 붉은 점

    중앙일보

    1986.08.30 00:00

  • 불을 끌 능력은 애당초 없었다|독립기념관 화재 소방대책의 문제점

    【목천=임시취재반】독립기념관 화재사건때 천안소방서등 5개소방서 3백여명의 소방관들이 출동은 했으나 불을끌 능력이 없었던 것으로 9일 밝혀졌다. 50m 고공에서 치솟는 불길을잡을 장

    중앙일보

    1986.08.11 00:00

  • 바지락따던 21명 사망·실종

    【고창=모보일기자】30일 상오11시20분쯤 전북고창군심원면용기리 용기부락앞 5백m해상에서 1t짜리 해태채취선이 뒤집혀 배에 탔던 30명(남1, 여29명) 가운데 16명이 숨지고 5

    중앙일보

    1986.07.30 00:00

  • 「이」함-아랍특공대 교전

    【베이루트·예루살렘AP·로이터=연합】레바논 남부의 지중해해안에서 10일 새벽 이스라엘 초계정과 이스라엘에 침투하려는 아랍해상특공대 사이에 접전이 벌어진데 이어 10여 시간만에 이스

    중앙일보

    1986.07.11 00:00

  • 나카소네 부자-후쿠다 형제|군마현서 가문대결|일 총선 이모저모

    자민당후보 중 「나카소네」수상, 「가네마루」간사장, 「아베」외상, 「미야자와」총무회장, 「와타나베」통산상, 「가토」 방위청 장관, 「후쿠다」전수상, 「미키」전 수상 등이 당선되거나

    중앙일보

    1986.07.07 00:00

  • 헬기 진화작업…시민들은 낚시도-서방기자, 사고원전근처 키에프시 첫 취재

    【키에프·모스크바 로이터 연합=본사특약】체르노빌 원자력발전소 사고와 관련, 우크라이나공화국 당국은 키에프 시민들에 대해 갖가지 방사능피해예방조치를 취하고 있는 가운데 키에프 시민들

    중앙일보

    1986.05.09 00:00

  • 과격시위처벌 특별법 제정

    정부는 학생들의 투석 화염병 투척 등 과적시위로 공공시설파손 인명피해가 늘어남에 따라 이같은 폭력적 과격시위를 막을 수 있도록 특별법 제정을 검토중이다. 또 검찰은 고대생들의 투석

    중앙일보

    1986.05.07 00:00

  • "한-벨기에는 6·25때 함께 싸운「혈맹」"|전대통령 벨기에 방문 이모저모

    【브뤼셀=고흥길 특파원】▲국왕 공식만찬=전두환 대통령의 유럽순방 마지막 방문 국인 벨기에의「보드왱」국왕내외가 16일 밤(한국시간 17일 새벽)브뤼셀 왕궁2층에서 전대통령 내외를 위

    중앙일보

    1986.04.17 00:00

  • "「같은 분단국」…우호 협력의 새 장 열자"|전 대통령 서독 방문하던 날

    【본=고흥길 특파원】전두환 대통령 내외는 방독 첫날인 10일 저녁「콜」서독 수상내외가 레두트 연회장에서 베푼 공식 만찬에 참석, 수교 2세기에 접어든 양국간 우호와 협력의 증진을

    중앙일보

    1986.04.11 00:00

  • 국회 본회의-지상 중계

    ▲허경만 의원 (신민)=대통령은 개헌의 필요성을 인정하고 개헌하겠다고 했는데 총리는 그때 가서 결정될 문제라 하니 어느 말을 믿어야되나. 개헌의 필요성과 불가피성을 인정하면서 89

    중앙일보

    1986.03.27 00:00

  • 마르크스정권 붕괴직전의 마닐라 표정

    【마닐라=박병석 특파원】 ○…「마르코스」 대통령이 24일 밤 하오6시부터 25일 상오6시까지 12시간 통행금지를 발표했으나 시민들은 이를 무시했다. 반군이 점령하고 있는 경찰군사령

    중앙일보

    1986.02.25 00:00

  • 상오 앤릴레-하비브 회담 하오5시 국방성에 무기반입 하오 6시30분 마르코스 퇴진 요구 하오10시 수만군중 국방성 운집 상오1시 미, 엔릴레 동정 성명 낮12시 마르코스, 지지호

    중앙일보

    1986.02.25 00:00

  • 코라손 "득세"하자 TV 중계 안해|홍성호 특파원이 본 비 선거 투·개표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실시된 필리핀 대통령선거는 개표초반부터 여당의「마르코스」후보와 야당의「코라손」후보가 엎치락뒤치락하는 백중세를 보이는 바람에 필리핀국민들은 손에 땀을 쥐

    중앙일보

    1986.02.08 00:00

  • 코라손 선거조직원 38명 집단이탈

    【마닐라 로이터·UPI연합】필리핀 대통령선거의 야당후보인「코라손」여사의 선거조직원38명이 27일 야당진영에서 집단이탈,「마르코스」대통령 편에 가담했다고 관영PNA통신이 보도했다.

    중앙일보

    1986.01.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