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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몰랐다"는 빅뱅 대성, 경찰은 뒤집을 증거 못찾았다
빅뱅 대성과 대성 소유 건물. [연합뉴스] 그룹 빅뱅의 대성(31·본명 강대성)이 소유한 서울 강남 건물에서 불법 유흥업소를 운영한 업주 등 50여명이 무더기로 검찰로 넘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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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도 '성폭력 맞고소'···이 선택한 유명인들 운명 엇갈렸다
가수 김건모. [중앙포토] 가수 김건모(51)가 자신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여성을 13일 명예훼손과 무고 혐의로 맞고소했다. 양측의 주장은 팽팽히 맞선다. 성폭행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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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反성매매' 단체의 배신…'밤의 전쟁'서 성매매 한배 탔다
2017년 1월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한 남성이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원들에게 체포됐다. 그가 거주하는 서울 서초구의 최고급 오피스텔 주차장에선 영국산 롤스로이스 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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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경찰이 차린 성매매업소, 성접대 받은 경찰 단속정보 귀띔
[연합뉴스TV] 성매매업소에서 성 접대를 받고 단속 정보를 흘려준 현직 경찰관이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김미리 부장판사)는 공무상 비밀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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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배 여부도 알아봐줬다···'밤의 전쟁' 뒤봐준 경찰 징역 6년
[뉴스1] 국내 최대 규모의 성매매 알선 사이트 ‘밤의 전쟁’ 운영자의 범죄 행위를 묵인해주고 수천만원을 받은 경찰관이 징역 6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형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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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마작관' '24시 노래방'…외국인 밀집지역 가보니
경찰이 지난 18일 마작 도박을 하고 있는 외국인을 단속하고 있다.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습니다. [사진 경찰청]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외국인 밀집지역. 5만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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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확인 통과해야 오피스텔로 이동…성매매 일당 수법 보니
성매매 장소로 사용된 오피스텔 내부. [사진 인천지방경찰청] 번화한 도심 오피스텔에서 태국인 여성들을 고용해 성매매 업소를 운영한 일당이 적발됐다. 인천지방경찰청 생활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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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업소 운영’ 전직 경찰관, 1심서 징역 2년…공범들도 징역형
성매매 업소를 운영한 혐의로 기소된 전직 경찰관과 공모자들이 15일 법원으로부터 징역형을 선고 받고 수억원대의 추징금을 명령받았다. [뉴스1] 바지사장을 내세워 성매매 업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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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성매매 사이트 '밤의 전쟁', 경찰이 그 뒤 봐줬다
현직 경찰관이 국내 최대 성매매 알선 사이트 '밤의 전쟁' 운영자에게 뒷돈을 받아 구속됐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뇌물수수와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서울의 한 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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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조국 카드 득실만 따지는 경찰
김민욱 사회2팀 기자 “검·경 수사권 조정에 이렇게까지 공감한 법무부장관 후보자는 없었지.” 지난달 초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 주변 선술집에서 자주 들을 수 있었던 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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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수만 70만명'…국내 최대 성매매알선 사이트 '밤의 전쟁' 운영자 적발
국내 최대 성매매알선 사이트 '밤의 전쟁'의 공동 운영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이 사이트는 유흥업소 업주를 협박해 이권을 챙긴 '여성청소년성매매근절단(이하 여청단)'과도 연관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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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소 운영하며 성매매 알선…'성매매 단속 업무' 경찰관 징역형
[뉴스1] 바지사장을 내세워 성매매 업소를 운영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경찰 간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4단독 석준협 판사는 22일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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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영등포 약국 등록건물 알고보니 성매매 업소
이병준 사회2팀 기자 ‘약국’과 ‘주택’이 보여야 했다. 정작 눈 앞에 펼쳐진 건 10여개의 성매매 업소였다. 오후 8시가 되자 우중충한 타임스퀘어 뒷골목에 핑크빛 조명이 밝혀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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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약국 2층 사무실 등록건물···알고보니 영등포 성매매장
12일 밤에 찾은 영등포 성매매 집결지. 이병준 기자 지난 12일 오후 7시,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뒤편 거리는 적막했다. 인적은 뜸했고, 이따금 지나가는 차들만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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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업소 논란’ 대성 건물 압수수색…경찰 관련자료 확보
빅뱅 대성과 대성 소유 건물. [연합뉴스] 불법 업소 논란을 빚은 그룹 빅뱅의 멤버 대성(30·본명 강대성)의 소유 건물에 대해 경찰이 압수수색을 했다. 4일 서울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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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빌딩' 대성은 처벌 받을까…전문가에게 물어보니
그룹 빅뱅의 멤버 대성이 소유한 서울 강남구 논현동 H 빌딩. 남궁민 기자 그룹 빅뱅의 멤버 대성(30·본명 강대성)에 대한 수사가 시작되면서 처벌가능성에 관심이 모인다. 쟁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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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경의 옐로하우스 悲歌]"30% 이자 사채 강요한 조폭···못 갚으면 개목걸이 채웠다"
일러스트=김회룡기자aseokim@joongang.co.kr 지난 6월 6일 대구시 중구의 성매매 집결지 속칭 자갈마당 철거를 위해 잡동사니를 한 곳에 모아둔 모습. 한쪽 벽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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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담수사팀 꾸렸다…건물주 대성, 성매매 알았다면 처벌은
그룹 빅뱅의 멤버 대성 [연합뉴스] 경찰이 그룹 빅뱅의 멤버 대성(30·본명 강대성)과 관련된 의혹을 수사할 전담수사팀을 꾸렸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경제1과장을 팀장으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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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클럽 춤 허용된 지 3년, 안전점검 한 번도 안 받았다
지난 27일 오전 2시39분쯤 광주시 치평동 한 클럽 복층 구조물이 무너져 2명이 숨지고 25명이 크고 작은 상처를 입었다. 부상자 중에는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 대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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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의회가 춤업소 날개 달아준뒤…광주클럽 안전단속 0건
27일 오전 광주 서구 치평동 한 건물 2층의 클럽 내부 복층 구조물이 무너진 직후 119구조대가 대피하는 손님들과 사상자를 구조하고 있다. [연합뉴스] 붕괴 사고로 2명이 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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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성매매 사이트 운영자 체포…사이트 폐쇄
경찰청은 지난 6월 인터넷 성매매사이트에 광고를 게시한 성매매업소와 성매매 후기를 올린 성 매수자를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전지방경찰청 제공=연합뉴스] 국내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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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마담 "양현석 요구로 업소 여성들 동원…나는 1억 받았다"
양현석 YG 대표의 2012년 모습. [중앙일보] YG 엔터테인먼트 양현석 전 대표 프로듀서의 성접대 의혹을 처음 제기했던 MBC '스트레이트'가 YG 성접대 의혹을 세 번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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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서 5년간 인력 70% 물갈이…경찰, 특별 인사관리구역 지정
경찰청이 유착비리 근절을 위한 종합대책을 내놨다. [뉴스1] 서울 강남 클럽 ‘버닝썬’ 사건을 비롯해 최근 경찰-유흥업소 간 검은 커넥션이 잇따라 드러나자 경찰청이 이를 근절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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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제약사냐, 나도 몸로비 받자" 인증샷까지 돌린 男의사들
지난 3월 온라인 커뮤니티 '공보닷컴'에 올라온 글. 이 게시물에는 남성 의사가 리베이트 목적으로 여성 제약회사 영업사원과 성관계를 가졌다는 내용이 암시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