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어머니등 세가족 살해

    【부산=연합】7일상오 8시쯤 부산시 영도구신선동2가93 朴준례씨(60·여)집에서 박씨의 아들 이대억씨 (36) 가 어머니 박씨와 내연의 처 유인이씨(28), 유씨의 전 남편 딸 김

    중앙일보

    1983.04.08 00:00

  • 술취한 방범대원, 전경과 합세

    25일 0시10분쯤 서울와룡동171 아세아약국앞길에서 와룡파출소소속 방범대원 최교근씨 (40)와 전경대원 최주태일경(23)이 택시를 타기위해 기다리던 이국희군 (24·고대대학원2년

    중앙일보

    1983.03.25 00:00

  • 불륜관계 처제 용돈 달란다고 살해

    ○…서울 강남경찰서는 1일 불륜의 관계를 맺어오던 처제를 말다툼 끝에 목졸라 살해한 허홍씨(40·이진사봉제공장장·서울 풍납동 248의6)를 살인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중앙일보

    1983.03.02 00:00

  • 금은방불 일가셋 소사

    2일새벽2시20분쯤 서울미아2동776의2 신라쇼핑쎈터1층 금은방 안전당(주인안연원·29)에서 불이나 안씨의부인 선복순씨(28), 장녀 수정양(7), 장남 병재군 (3) 등 3명이

    중앙일보

    1983.02.02 00:00

  • (2) 지독한 텃새

    작년 7월14일밤, 파리의 개선문 근처에서 우연히 구경했던 프랑스청년과 서독청년간의 언쟁은 흔히 높이 평가되고 있는 프랑스국민들의 시민의식을 다시 생각케했다. 이날은 프랑스 사람들

    중앙일보

    1983.01.27 00:00

  • 고교생이 「치정살인」

    졸업을 한달 앞둔 남녀고교생 4명이 술집에서 소주파티를 벌이다가 애인끼리 말다툼을 벌여 남학생이 휘두른 폭력에 여고생이 숨졌다. 이 사건은 머리 및 교복자율화후 급증한 탈선 비행청

    중앙일보

    1983.01.25 00:00

  • (3608)송대후장군

    3기생중에 또하나의 물건이라면 동란때 전쟁을 잘 했고 그래서 동기생중에서 가장 빨리 장군이 됐을뿐만 아니라 유일하게 태극무공훈장을 받은 송대후장군(56·준장·7사단장역임)을 들수있

    중앙일보

    1983.01.12 00:00

  • 정신착란증 청년|애인목졸라 살해

    26일하오 8시50분쯤 서울 미아4동 90의46 박성호씨(27·무직) 집 안방에서 박씨가 집에 놀러온 애인 노인숙양(20·회사원·서울미아8동313의34)을 말다툼끝에 목을졸라 숨지

    중앙일보

    1982.12.27 00:00

  • (상)「보나베나」는 사창가 포주 총 맞고 죽어

    김득구 선수의 죽음은 프로복서 보호대책을 거세게 불러일으키고 있고 또 그동안 세계적 복서들이 얼마나 많이 희생당했나 하는 경각심을 던져 주고 있다. 45년 이후 링에서 사망한 복서

    중앙일보

    1982.11.19 00:00

  • L·A 교포 부부 피살

    【로스앤젤레스=이영섭 특파원】16일 하오6시쯤(현지시간)미국 로스앤젤레스 캄튼 시에 사는 재미동포 함기봉씨 가족이 경영하는 필릭스 식품점에 무장괴한 1명이 침입하여 총을 난사, 함

    중앙일보

    1982.11.18 00:00

  • 가정불화 교포주부|미서 남편사살

    【로스앤젤레스=연합】샌프란시스코에 사는 40대 교포부인이 가정불화끝에 남편을 권총으로 살해한 사건이 뒤늦게 밝혀졌다. 샌프란시스코에서 식품점을 경영하는 교포 함기석여인 (40)이

    중앙일보

    1982.09.30 00:00

  • 두 곳서 또 고교생 칼부림|l명 죽고 1명 중태

    학생편싸움 치사사건이 잇달아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또 2명의 고교생이 사소한 시비끝에 칼에 찔려 1명이 숨지고 1명은 중태에 빠졌다. ▲23일 하오8시10분쯤 서울 양평동4가185

    중앙일보

    1982.06.24 00:00

  • 고속도로 순찰대의 봉사정신에서 바람직한 경찰청을 보았다|경찰관

    프랑스의 치안총감 「사르틴」이 어느 날「루이」15세에게 속삭였다. 『폐하, 거리에서 세 사람이 모여 얘기하면 그 가운데 한 명은 우리사람입니다』 당시 프랑스 정치 경찰은 막대한 돈

    중앙일보

    1982.06.21 00:00

  • 전경들이 집단 폭행, 신고한 사람만 연행

    16일 0시 50분쯤 서울 중곡3동 29의55 미애 인삼 찻집(주인 강희애·24)에서 이 동네 홍순근 씨(29·노동)가 옆 좌석에서 술을 마시던 서울 동부경찰서 중곡4동 파출소 소

    중앙일보

    1982.06.16 00:00

  • 검문 경관 찔러

    서울 동부경찰서는 6일 검문하는 경찰관과 방범대원 등 4명을 칼로 찔러 각각 전치 2주의 상처를 입힌 정모군(18·공원·서울 성수동2가)등 3명을 공무집행방해·폭력행위 등 처벌에

    중앙일보

    1982.05.06 00:00

  • 6·26때도 총소리 한 번 못 들어본 마을|취재기자들이 말하는 참사의 현장

    광란과 죽음이 뒤범벅 된 의령군 궁류면 참사현장에는 생사의 갈림길에서 빚어진 충격적인 뒷얘기들이 많다. 경찰이 우순경의 범행에 미처 손을 쓰지 못하는 사이 위험을 무릅쓰고 부락민들

    중앙일보

    1982.04.28 00:00

  • 순경이 시민 폭행

    친구와 말다툼 끝에 차창을 깨 파출소에 자진 신고하러 간 피의자를 몸에 문신이 있고 전과자라는 이유로 경찰관 등 파출소 직원들이 마구 때려 얼굴이 찢겨지는 등 상처를 입혔다. 26

    중앙일보

    1982.04.27 00:00

  • 주벽 심한「시한폭탄」

    우 순경은 55년 12월 5일 부산시 남구 망미동 245에서 출생했다. 외아들인 우 순경은 76년 2월 15일 경남공업전문학교 1년을 중퇴한 뒤 바로 해병대에 입대, 78년 8월

    중앙일보

    1982.04.27 00:00

  • 경관이 총기난사, 64명 참사

    【창녕=감시취재반】술에 취해 발작을 일으킨 경찰관이 지서무기고에 보관중인 카빈과 수류탄을 들고나와 주민들에게 무차별 난사, 64명을 죽이고 40여명에게 중경상을 입혔다. 26일 하

    중앙일보

    1982.04.27 00:00

  • 경관 내연의처 말다툼 후 소사

    서울바포경찰서는 25일 현직 경찰관의 내연의 부인이 불에타 숨진사건에 대한 가족들의 진정을 받고 사건발생 13일만에 재수사에 나섰다 이 사건은 지난12일 상오1시30분쯤 서울마포구

    중앙일보

    1982.03.25 00:00

  • 면식범의 ″원한살인〃가능성

    한낮에 혼자 집을 지키던 주부가 손발이 묶이고 목이 졸린 피살체로 발견됐다. 19일하오4시쯤 파이로트 만년필 메이커인 신화사전무 이훈용씨(48·서울정릉4동266의162)집 1층 공

    중앙일보

    1982.03.20 00:00

  • 아내 죽인 뒤 암장

    서울북부경찰서는 5일 부부싸움 끝에 아내를 때려 숨지게 한 후 암장한 강유삼((40)·무직·서울우이동47의7)를 폭행치사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강씨는 지난해 11월23일

    중앙일보

    1982.03.06 00:00

  • 인부살해 후 암장 5개월만에 자수

    말다툼 끝에 인부를 망치로 때려 숨지게 한 뒤 암매장했던 이상룡씨(26·서울 능동221의2)가 18일 상오 3시쯤 서울동부경찰서에 자수했다. 이씨는 지난해 9윌11일 상오 1시쯤

    중앙일보

    1982.02.18 00:00

  • 「무기구형」이 "무죄"로

    【대전=연합】대전지법 형사합의부(재판장 김학세 부장판사, 이인제·황승연 판사)는 4일 살인과 사체유기·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기소 돼 검찰로부터 무기징역을 구형

    중앙일보

    1982.02.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