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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 비채 “레디~고! 내가 바로 영화감독”
비채의 교육프로그램 ‘렌즈 다이어리’ 수강생들이 카메라를 직접 조작하며 인터뷰 촬영기법을 실습하고 있다. 조영회 기자#1. “20년 전에는 캠코더도 귀했지만 촬영기술을 배우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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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야기] 원할머니보쌈 “천안에서 전국으로 수육·족발 배달해요”
2007년 천안으로 본사를 옮긴 ‘원할머니보쌈’. 주태환 부사장이 서울 청계8가 원조집의 옛 사진(左) 앞에서 수육 제조공정을 설명하고 있다. 조영회 기자2년 전 천안 번영로 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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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우리는 이곳에 간다] 천안서북경찰서가 뽑은 ‘베스트 5’
맛집에 대한 평가는 사람마다 다른 경우가 종종 있다. 살면서 길들여진 입맛에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객관적인 평가가 힘들다는 얘기다. 천안아산 LIFE가 오랫동안 먹어온 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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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원 실수로 잘못 입금된 4억원 인출하고 달아나
은행원의 실수로 자기 통장에 잘못 입금된 유류 보조금 4억여원을 빼돌린 20대 주부가 경찰에 구속됐다. 충남 홍성경찰서는 27일 자신의 통장으로 잘못 입금된 4억원 상당의 유류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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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간 성매매 30번 '간큰 공무원'
안마업소에서 수십차례 성매매를 한 공무원들이 경찰에 입건됐다. 26일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해 11월부터 지난달까지 광주 북구 한 안마업소에서 10~30여차례 성매매를 한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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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서버로 2000억대 인터넷 도박
경북 칠곡경찰서는 22일 해외에 서버를 두고 2000억원대의 인터넷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도박 개장 등)로 정모(33·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씨 등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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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교도소 터에 법조타운·주거지
경남 마산시 회성동 345번지 일대 마산교도소 부지가 법조타운과 주거지로 개발된다. 현 교도소는 철거되고 2012년 6월까지 새 교도소가 2㎞ 떨어진 내서읍 평성리 140번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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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ve Earth Save Us] 속초 해경 ‘지구를 위한 서약’
지난달 5일 북한이 로켓을 발사했을 때 동해에 비상이 걸렸다. 강원도 속초해양경찰서 소속 경비정들이 긴급 출동했다. 500, 100, 50t급 경비정이 두 대씩 여섯 대가 동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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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성매매 특별단속 ‘특별한 성과’ 냈다지만 …
▶이슈 추적 #지난달 29일. 서울 강남경찰서 생활안전과 소속 경찰관들이 강남구 삼성동의 한 고급 호텔 5층 객실을 급습했다. 이 호텔 아래층의 유흥주점에서 술을 마신 남성들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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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명동 관광하던 일본인 “시위 진압 경찰관에 맞았다”
일본인 관광객이 서울 도심 시위 현장에서 경찰관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일본 도쿄에 거주하는 요시이리 아키라(43)는 8일 본지에 보낸 e-메일에서 “2일 밤 명동 관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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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시위 진압 중 일본인 관광객 구타
경찰이 지난 2일 서울 명동에서 시위대를 진압하던 중 일본인 관광객을 폭행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일본 도쿄에 거주하는 요시이리 아키라(43·義煎 亮)씨는 7일 중앙일보에 보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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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Knowledge 국민권익위원회
조선 시대엔 원통한 일을 당한 백성들이 대궐에 달린 신문고(申聞鼓)를 두드려 임금에게 직접 고하도록 했습니다. 현대 사회에서 신문고의 역할을 하는 곳이 바로 국민권익위원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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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장 아산에 걸맞는 ‘맞춤형 치안’ 펼치겠다”
1급서 승격을 위해 노력해 온 조영수 아산경찰서장이 ‘맞춤형 치안서비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조영회 기자최근 아산경찰서가 1급지로 승격됐다. 시민들은 지역 치안상황이 지금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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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넘긴 빵 판매’ 홈플러스 “판 적 없다” 천안시, 경찰 수사의뢰
지난달 11일 홈플러스테스코 천안신방점에서 유통기한이 지난 빵을 구입한 소비자가 ‘해당 업체를 처벌해달라’며 관할구청에 고발한 사건의 위법성 여부가 사법기관의 판단에 맡겨졌다.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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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 못 갚으면 죽어라” 업자 협박에 셋 자살
충남 공주시에서 호프집을 운영하던 최모(51·여)씨는 가게 운영이 어려워져 2006년 1월 한모(56)씨가 운영하는 대부업체(공주시 신관동)에서 200만원을 빌렸다. 연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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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숙객 300명 격리 … 흰 천으로 1층 유리창 가려
“엄청난 액수의 투자 계약이 무산될 위기입니다.” 3일 오후 직접 전화 통화한 유지영(57)씨와 홍춘근(63)씨는 “제발 밖으로 나갈 수 있게 도와 달라”고 하소연했다. 이들은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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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이 미용실 여주인 권총 살해
현직 경찰 간부가 평소 알고 지내던 30대 미용실 여주인을 권총으로 쏴 살해한 뒤 자살했다. 29일 오전 10시20분쯤 전북 군산시 경암동의 한 미용실에서 군산경찰서 나운지구대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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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지능화하는 보이스피싱, 택시기사·금감원 사칭까지
“꼼짝 마!” 2006년 11월 3일 서울 신당동의 한 여관에 경찰이 들이닥쳤다. 전화사기(보이스피싱) 조직원인 대만인 4명이 돈을 세다 잡혔다. 현금 4500만원과 대포통장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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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아동 성범죄자 신상정보 누구나 열람케 해야
아동 성범죄가 갈수록 기승을 부리고 있다. 2003년 642건에서 2008년엔 1220건으로 5년 만에 배로 늘었다. 어른들이 지켜주지 못한 탓에 금수만도 못한 성범죄자들의 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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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40대女 전화사기 속아 전재산 날려
또 보이스피싱에 당했다. 또 중국인 전화금융사기단이다. 이번엔 부산에 사는 40대 여성이 평생 모은 8000여만원을 전화 한 통에 한꺼번에 날렸다. 사기 수법은 똑같고, 거의 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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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연 소속사 전 대표 신병 이번 주 인도 요청”
탤런트 고(故) 장자연(29)씨의 소속사 전 대표 김모(40)씨에 대한 범죄인 인도 요청 절차가 본격 추진되고 있다. 김씨는 현재 경찰 소환 요구에 불응한 채 일본에 체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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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문경찰서 유치장 탈주 2명중 1명 잡았다
서울 도심 한복판의 경찰서 유치장에 구속수감돼 있던 피의자 2명이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달아나는 사건이 일어났다. 이 중 한명은 경찰에 다시 붙잡혔다. 12일 서울 남대문경찰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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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서울 하위직 경찰관 464명 물갈이 인사
서울지방경찰청이 9일 31개 경찰서의 경위급 이하 464명에 대한 특별 전보인사를 단행했다. 강남 지역 경찰관과 안마시술소의 유착 비리를 계기로 하위직 ‘물갈이 인사’를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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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암호 "빨간 볼펜 사다주세요"
(사진左) 김수정 대리 (右) 나현미 대리 #1. 지난달 27일 경기도 고양 주교동우체국은 화성 서부경찰서로부터 ‘사기계좌 지급정지 등록’을 요청받았다. 주교동우체국 직원들은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