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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 실서 자살한 피의자들 범행 때|경찰관 신분증을 사용
관명 사칭 및 공갈혐의로 경찰서 형사대기실에 연행되어 조사를 받던 3피의자의 집단자살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27일 이들이 사용한 경찰관 신분증명서가 서울 노량진경찰서 수사과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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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 형사보호 실서
24일 상오3시쯤 서울 종로경찰서 형사보호 실에서 경찰관을 사칭,「아베크」족들로부터 금품을 갈취해 오다 검거, 보호 중이던 전과3범 전달우(40·서울 영등포구 신월동192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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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제대했다 협박돈 요구한 순경 구속
tdnf 마포경찰서는 10일 공덕파출소 이만우순경(34)을 파면조치하고 폭력행위 등 처벌에관한 법율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순경은 이미 폐간된 위생보건사 직원을 사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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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강도
법과 질서가 엄연한 대명천지에 어째서 도둑이 이토록 극성을 부리는 것일까. 지금 우리의 시민생활은 경향의 구별도 도심과 주택가와 변두리지역을 가리지 않고 마구 날뛰는 도둑들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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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 사칭한 사기범에 영장
용산경찰서는 4일 장관웅씨(37·서울관악구상도동산47)를 공무원사칭및 사기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따르면 장씨는 4일상오10시30쯤 용산구이촌1동 현대「맨션」110호 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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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신저해사범 집중 단속
김치열 내무부장관은 27일 대통령연두순시를 맞아 국론분열을 조장하는 헌법부정·긴급조치위반·유언비어 등 유신저해사범과 폭리· 탈세· 밀수· 재산도피·위장이민·퇴폐행위등 반가치 부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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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단속 경관 사칭
성동경찰서는 31일 보행위반자 단속경찰관이라고 속이고 길을 건너던 시민에게 1천원을 뺏은 김학근(30·주거 부정)을 공무원 자격사칭 및 공갈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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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폭력배 일제 단속령
치안본부는 11일 기업체의 비위등을 알아내 이를 근거로 금품을 요구하는 경제폭력배의 횡포가 다시 고개를 들고있다고 지적, 이들 경제폭력배에 대한 일제단속을 실시하도록 전국경찰에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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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세수사핑계 양재학원장 위협 경관이 80만원 갈취
치안국은 17일 하오 탈세수사를 구실로 양재학원원장을 공갈, 돈을 뜯어낸 서울마포경찰서 도화파출소근무 오명동 순경(37), 공덕파출소근무 조용찬 순경(36), 서부경찰서 수사과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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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신소원 10명 구속
탈선 흥신소가 된서리를 맞았다. 13일 검찰의 기습 단속으로 종로 공신사 (대표 김원생·42·구속) 등 8개 흥신소 10명이 구속되었다. 검찰이 익명의 피해자들로부터 진정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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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 흉악범의 일소
최근 잇달아 강력 사건이 일어나고 있어 시민들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 신문보도에 따르면 밤길 주택가에 처녀를 자상하는 괴 청년이 나타나는가 하면 소매치기·들치기들이 단속경관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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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경관 구속
경기지구 합동 단속반은 10일 경찰관 행세를 한 박순남(32·경기도 파주군 아동면 금릉리 산 14)을 관명 사칭 및 사기협의로 구속했다. 단속반에 의하면 박은 지난 2일 서울 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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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관신분증 위조 공갈 배 5명 검거
서울 중부경찰서는 12일 경찰관 신분증을 위조, 업소 등을 찾아다니며 돈을 뜯어 온 가짜기관원 일당 6명중 차수용(40·동대문구 답십리동 485), 최익환(53·전직경사·서대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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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기관 범죄 강력 단속
경찰은 4일 상오 최근 새로운 범죄 수법으로 부쩍 늘어난 기관원 사칭 범죄를 막기 위해 영장 없는 강제 연행 금지, 수사 기관원의 업체 출입의 금지 등 가짜 기관원 방지 방안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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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자 1명 수배
국민은행 아현동 지점 예금주 이정수씨 피납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27일 전 안양경찰서 소속 조재환 순경(34·충남 홍성군 구상면 남산리)이 이 사건에 관련되지 않았나 보고 전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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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단서 못 잡아
국민은행 아현 지점 예금주 이정수씨 피납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범인들이 쏜「카빈」탄알을 군 탄약 감정당국에 감정을 의뢰하고 범인들이 타고 간「코티나」를 수사했으나 18일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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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에서 돈 찾아 나오던 학교 고용인 피랍
27일 상오 10시 40분쯤 서울 용산구 한강로 1가 상업은행 용산지점에서 상명국민학교 고용인 김영근씨(52)가 교장 김병옥씨의 심부름으로 55만 2백 60원을 찾아 나오다가 회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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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원 사칭 공갈 경찰 등 셋을 구속
서울지검 수사 과는 13일 전직 경찰관과 짜고 중앙정보부원을 사칭, 대한통운을 찾아가 금품을 갈취한 시경정보과 경사 김찬식씨(49)와 전직경찰관 송수용(45·전직경사), 임경빈(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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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에 잡힌 카빈 강도-탈영병 장현천 체포에서 본 경찰조사의 허점
6개월 동안에 개머리판 없는 카빈으로 강도질을 해오던 탈영병 장현천(26·절도전과5범)과 김청수(24·특수절도 등 전과2범) 김희수(26·절도전과1범)등 3명이 경찰에 잡혔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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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학산·추풍령 일대에 포위망
【금천=임시취재반】권총살인강도범 박원식을 쫓고 있는 경찰은 지난 15 상오 경북 금능군 봉산면 복전동 뒷산 경부선 선로 변에서 범인 박과 인상착의가 같은 괴한을 보았다는 주민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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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 등친 10대를 구속
서울 노량진경찰서는 1일 밤 수사관을 사칭, 경찰관을 상대로 사기를 해오던 김모군(18·주거부정)을 공무원 자격 사칭 및 사기혐의로 구속했다. 김 군은 가짜 보안대 신분증을 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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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형사가 전당포 편취
서울 시경은 31일 경찰관을 사칭, 고물상을 찾아다니며 금품을 갈취한 전직 경찰관 박경빈씨 (45·동대문구 창신동 342의 1) 등 3명을 검거, 공무원 자격 사칭 및 공갈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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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월한국교민 부회장을납치
【사이공13일동화】l3일0시30분 재월 한국교민회 부회장 연승용씨(54·충북·무역업)가 경찰관을 사칭하는 정체불명의 윌남인5명에게 끌려간채 현재까지 행방이 모연하다. 「사이공」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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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자 뜯는 간수들 유치장서 영치금 횡령
서울서대문경찰서는 유치장간수경찰관들이 상습적으로 수감피의자들의 영치금일부를 뜯어왔음이 밝혀져 19일 자체조사에 나섰다. 이같은 조사는 지난달28일 사기등의 혐의로 서대문경찰서에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