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급여는 부사∼2등병 기준

    내무부는 전투경찰대원의 선발·복무·봉급 등을 .규정한 전투 경찰대 설치법 시행령을 17일 법제처 심의에 넘겼다. 이 시행령은 대원선발에 있어 징병검사를 받지 않은 20세 미만 자에

    중앙일보

    1971.02.18 00:00

  • 병장이 수류탄 들고 군경과 대치 4시간

    【대구】14일 밤 11시20분쯤 대구시 삼덕동 2가260의4 평화 미장원 2층에서 육군○사단소속 임기원 병장(25)이 수류탄 2개를 양손에 들고 미장원 주인 김순자양(25)에게『2

    중앙일보

    1971.02.15 00:00

  • 홍준 군 석방 여부 오늘 중 결정

    김홍준 군 구속 적부심 재판부 (재판장 백종무 부장 판사·조준희 판사·정귀호 판사)는 13일 상오 10시 서울 형사 지법에서 하기로 했던 심리를 『홍준 군이 원인 불명의 고열로 오

    중앙일보

    1971.02.13 00:00

  • 국회 특조위 질의와 증언 이틀째|엄창록씨 증언

    국회특조위는 3일 밤늦게까지 이거락 마포경찰서장, 엄창록 신민당대통령후보 보좌역 등 22명의 증인을 심문했다. 증인 심문내용은 다음과 같다. ▲박한상=사건당일 유동 근무를 하면서

    중앙일보

    1971.02.04 00:00

  • "근로 조건 개선하라" 「프로판·개스」틀고 식당 종업원이 분신기도

    2일 상오 8시10분쯤 서울 중구 북창동 35 한국회관 (주인 이기택·50) 종업원 김차호 군(20)이 근로 조건의 개선을 주장, 2층 식당 방에 「프로판·개스」통을 틀어놓고 불을

    중앙일보

    1971.02.02 00:00

  • (5)정상 따라 관용도 법적 제재

    『교통사범에 대한 법정형이 무겁지 않고, 실제 선고에 있어서도 관대한 판결이 많은데도 「뺑 소리 운전자」가 많은 것은 이해 할 수 없습니다』- 서울형사지법항소2부 백종민 부장판사는

    중앙일보

    1971.01.26 00:00

  • (126)|낙동강 공방전(8)|동부전선(5) 「6·25」20주…3천 여의 증인회견·내외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한국전쟁 3년|적, 포항에 제2차 공세

    북괴군 제5사단은 적의 9월 공세에 앞질러 8월28일에 포항에 대한 공격을 재개했다. 원래 이 5사단은 8월 공세 때 영덕·강구에서 국군 제3사단에 중압을 가하여 장사동에서 해상

    중앙일보

    1971.01.18 00:00

  • (123)「6·25」20주 3천여의 증인회견·내외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 한국전쟁 3년|낙동각 공방전(5)

    「8월공세」전개와 함께 태백산중을 잠진중이던 북괴 제12사단은 11일에 목표지점인 포항역에 진입했다. 이로써 한국전쟁중 가장 치열한 공방전의 하나로 꼽히는 2개월8일간에 걸친 포

    중앙일보

    1971.01.11 00:00

  • 「애그뉴」딸 약혼, 36세의 경찰관과

    【워싱턴 AFP합동】「스피로·애그뉴」미국 부통령의 딸「수잔·스코트」양이「메릴랜드」주 경찰의「코린·매신드」경사와 25일 약혼했음이 발표되었다. 부통령 부부는 이날 딸의 약혼을 발표하

    중앙일보

    1970.12.26 00:00

  • (36)인술개화(8)|정충구

    내가 안동 병원에서 도립 초산 병원으로 전근하여 1년쯤 됐을 때의 일이었다. 1927년 봄으로 기억한다. 읍에서 2백 리쯤 떨어진 관 면이란 마을의 김 모라는 사람이 진단서를 떼

    중앙일보

    1970.12.19 00:00

  • 인질극

    지난 3월31일 적군파 학생들에 납치된 JAL소속 「요도」호가 느닷없이 기포공항에 내려 이른바 일본의 사무라이식 인질교환극을 보이고 훌쩍 떠나버린 이래, 70년은 총기 인질이라는

    중앙일보

    1970.12.09 00:00

  • 판잣집 철거에 투석전

    6일하오1 시쯤 서울 영등포구 사당동 22의3일대 3백 여 동의 무허가 판자촌 주민 1천 여명이 판잣집을 철거하러 출동한 구청 철거반원 1백 여명 및 지원요청을 받고 출동한 노량진

    중앙일보

    1970.11.07 00:00

  • 윤화 환자 뒷거래

    서울시내 일부 병원들이 교통사고 환자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다툼에 열을 올리고 있다. 병원들은 관내 교통경찰관들에게 사례금을 주고 환자들을 옮겨 받는다. 환자 1인당 사례금은 3천원

    중앙일보

    1970.10.28 00:00

  • 한국 기술자 태국서 피격

    【방콕 22일 AF P합동】한국인 기사 김공수씨 (30) 가 지난 19일 남부 「타이」의 「바조」 부근에서 정체 불명의 폭도들의 기습을 받아 부상한 것으로 22일 「방콕」에서 발표

    중앙일보

    1970.10.23 00:00

  • (14)시민정신

    ⑪우정 사회 김진만 ⑫동료의식 사회 조동필 ⑬협동 사회 조기준 ⑭시민정신 사회 서명원 ⑮공중도덕 (16)애국의 논리와 윤리 (17)인류애 (18)근로정신 = 10월18일 = 본사

    중앙일보

    1970.10.22 00:00

  • 사회부 데스크에 비친 그 실례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는 협동정신 대신에 「나만이 잘살면 그만」이라는 극단적인 개인주의 풍조가 오늘날 우리사회를 지배하고있다. 지난해 12월28일 낮 서울시내 모 채석장에서 돌을

    중앙일보

    1970.10.08 00:00

  • 이중효과 노리는 전경대 설치법

    국무회의는 18일 내무부가 성안하여 제출했던 전투경찰대설치법안을 의결, 앞으로 전투경찰대 요원을 귀휴병에서 충원하는 길을 터놓았다. 71년부터 실시예정인 이 법안은 이에 앞서 병역

    중앙일보

    1970.09.21 00:00

  • 곤두박질 세 번…박살난「고속주행」

    『앗!』하는 순간 빚어진 끔직한 참사였다. 21일 밤 8시10분사고「버스」인 한진 고속 경기 영6-1070호의 안내 이상옥양(19)이『곧 추풍령 휴게소입니다. 10분간 쉬겠습니다』

    중앙일보

    1970.08.22 00:00

  • 버스 굴러 24명 사망|고령 금산재서-장마에 팬 웅덩이 피하다

    【고령 사고 현장=김탁명·정승룡·이상기 기자】18일 하오 4시5분쯤 합천 해인사를 구경갔던 관광객 등 승객 70명을 태우고 대구로 가던 경북 영5-1311호 시외「버스」 (운전사

    중앙일보

    1970.07.20 00:00

  • 자갈 물린 소 과학자|유전학자 메드베데프 등 탄압의 내막

    지난 5월말 소련의 생물학자 「조레스·알렉사드로비치·메드베데프」가 30여년 동안 소련 생물 학계에 군림해 온 「뤼셍코」의 이론을 비판했다는 이유로 정신병원에 수용됐다. 소련 정부의

    중앙일보

    1970.07.14 00:00

  • 용산 미 8군 PX에 큰 불

    9일 하오 8시 20분쯤 서울 용산구 한강로 2가 미 8군사 내 PX창고에서 원인 모를 불이나 「블록」으로 된 물품창고 4동 (연건평 1천 5백여평)과 창고 안에 있던 약 3억 5

    중앙일보

    1970.07.10 00:00

  • 경찰 자체조사

    빈사상대에 빠진 소년을 17시간이나 감금 숨지게 한 사건을 자체 조사해 온 서울북부경찰서는 ①관할이 아니라고 파출소끼리 서로 미룬 것 ②정신을 못 차리는 장군 가족들이 『병원에 먼

    중앙일보

    1970.05.21 00:00

  • 5층 시민 아파트 도괴

    8일 상오 6시 20분쯤 서울 마포구 창전동 산 2 와우시민「아파트」제15동(연건평 3백 30평)이 무너져 15가구 60여명이 매몰, 하오 3시 현재 11명이 죽고 36명을 구출

    중앙일보

    1970.04.08 00:00

  • 단락수사에 못밝히는「사정」

    강변3로 여인피살 사건은 날이 갈수록 사건을 대하는 경찰태도에 석연치 않은 점들이 드러나고 있다. 살인 혐의로 입건된 정종욱씨(34)의 계속된 묵비권과 함께 두 남매의 신분관계가

    중앙일보

    1970.03.2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