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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마약 잡던 검사, 학생에 마약 판 놈 변호…벨트검사의 배신 [벨트검사의 두 얼굴①]
대검찰청은 매년 각 분야 전문성을 쌓은 검사들을 심사해 공인전문검사 1급 및 2급 인증서를 준다. 실제 벨트를 수여하는 건 아니지만 검찰에선 1급은 블랙 벨트, 2급 블루 벨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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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트럼프는 머그샷 굴욕,북한은 또 위성발사실패(21~26일)
8월 넷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일본 오염수 방류 #한경협 #중국 기준금리 #스페이스X #이동관 #트럼프 머그샷 #민방위 훈련 #기준금리 동결 #이강인 부상 #북한 정찰위성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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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文때 경찰고위직, 강서구청장 거론…김태우 대항마 되나
진교훈 전 경찰청 차장이 10월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 선거의 더불어민주당 후보 중 한명으로 거론되고 있다. 진 전 차장은 경찰대(5기)를 졸업하고 경위로 임용돼 서울청 정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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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노조 밤에도 집회, 청계천 노숙까지…퇴근길 정체 극심
간부 한명이 경찰 수사에 반발하며 분신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건설노조가 16일부터 1박 2일간 서울 도심에서 총파업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저녁 서울 세종대로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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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민노총에 지령 준 北이광진, 대남공작기관 수장 승진"
2023년 1월 18일 국가정보원과 경찰청이 서울 중구 민주노총 서울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민주노총 전·현직 간부들의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가 불거졌기 때문이다. 이들에게 지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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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호 논설위원이 간다] 검거율 77%의 1등 공신 CCTV…수천개 화면 검색에 애로
━ 이태원 참사 계기로 본 경찰의 CCTV 수사 강찬호 논설위원 이태원 참사를 막지 못해 신뢰도가 급락한 경찰이지만, 형사범 검거율은 높은 편이다. 2019년 기준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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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술판 전략연 前부원장, 갑질도 고발당했다…툭하면 고함"
연구원 건물 일부를 개인적으로 쓰며 여성과 술자리까지 벌인 의혹끝에 10억원 이상 횡령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는 국가안보전략연구원(전략연) A 전 부원장이 부하 직원들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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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공방 & 논란…김정숙 여사 옷값 & 박범계 & 윌스미스(3월28일~2일)
3월 마지막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문-윤 회동 #김정숙 #박범계 #재산공개 #인수위 #아카데미 시상식 #임대차3법 #북한 위장 ICBM #전기요금 #국방부 #일본 교과서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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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CNN 조회 “잘못” 사과…김진욱 왜 “적법” 주장하나 [언론사찰 Q&A]
12월 30일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처장. 연합뉴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지난해 12월 31일 현재까지 150여명의 기자와 그들의 가족·친지, 취재원인 교수·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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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신공항 난제 수두룩한데···한국공 또 비전문가 낙하산?
━ [현장에서] 코로나 19탓에 김포공항의 국제선 터미널이 썰렁한 모습이다. [연합뉴스] "계속되는 코로나 위기 대처와 가덕도·제주2공항 같은 신공항 관련 준비 등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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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재건축 2년 실거주 백지화, 코로나 K방역도 도루묵? (12~15일)
짧은 장마는 끝이 보이고, 더위가 이어지고 있지만 시원한 뉴스는 없다. 방탄소년단이 없었다면? 지난 6일부터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숫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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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대장에 성추행" 아내의 고소···일병 남편 '상관모욕' 수사
[중앙포토] 남편이 복무하는 육군 부대 간부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는 병사 아내의 고소에 대해 군 당국이 수사에 나섰다. 고소당한 간부 등은 성추행을 부인하고 있는 상황에서,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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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파 유도해 기억 되살려…이춘재 31년 전 범행 자백
━ 최면 수사의 세계 최면수사 기법 중 하나인 ‘수평도약눈운동’. [중앙포토] 지난달 24일 서울 반포한강공원 근처에서 친구 A씨와 술을 마시다 실종된 지 닷새 만에 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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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프리즘] 4월은 가장 잔인한 달
김창우 사회 에디터 지난 20일 오후 11시쯤 경찰 112 상황실에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도로 한복판에 SUV 차량이 서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편도 8차로 도로의 2차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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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간부 "임신하면 죄인 아닌 죄인"···여경 "면담 후 유산"
경찰 한 간부가 후배 여경과 면담 과정에 임신을 문제 삼는 발언을 했다는 주장이 나와 감찰조사를 받고 있다. 경남경찰청. 사진 경남도 경남경찰청은 "조만간 경남 진주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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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적 선택한 조교사 유족 “경찰 강압수사 때문”…인권위 진정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펼쳐지는 경마. 송봉근 기자 지난달 극단적 선택을 한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소속 조교사 유가족이 경찰 강압 수사로 고인이 숨졌다며 국가인권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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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조교사 숨진 채 발견···부산경남만 8번째, 무슨일이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펼쳐지는 경마. 송봉근 기자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소속 조교사가 숨진 채 발견됐다. 2005년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 설립된 이후 기수 4명과 마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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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큰 회사, 동네 치킨집 구분없는 배달 오토바이의 ‘무법’
배달시장이 급격히 커지면서 배달 오토바이도 급증했다. 이들 배달 오토바이의 법규위반으로 오토바이 사고가 줄지 않고 있다. [중앙포토] “예전엔 아이들에게 횡단보도 건널 때 차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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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靑파견 ‘경찰 28 vs 검찰 8’…경찰 의존 심해진 文정부
'28 vs 8' 현재 청와대에 파견 근무 중인 경찰과 검찰 소속 공무원의 숫자다. 청와대에 파견 근무 중인 경찰은 모두 28명이지만 검찰 수사관은 8명이다. 검사는 한 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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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퇴장 뒤 文 따로 찾은 김오수···그날 靑·檢은 갈라섰다
"검찰은 12월 1일부터 형사사건 공개금지 규정이 시행되고 있음을 명심하기 바란다," (3일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 "검·경이 함께 진상을 밝히지 않으면 민주당은 '특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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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스타 실화 영화 '블랙머니' 정지영 감독 “경제 공부됐으면”
영화 '블랙머니'로 돌아온 정지영 감독이 7일 인터뷰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이번에도 실화다. 지난 13일 개봉한 ‘블랙머니’는 정지영(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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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학생을 위한 나라는 없다
강주안 사회 에디터 지난주 충격적인 소식이 들려왔다. 5년 전 세월호 참사 당일 단원고 학생 한명이 구조됐으나 해경 고위 간부가 헬기를 타고 가는 바람에 배로 이송하느라 치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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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386의 회고 "김일성에 충성맹세한 나, 달라진 이유는…"
1984년 신림동의 허름한 선술집은 울분이 가득했다. 테이블 대신 드럼통 몇 개를 세워놓은 선술집에서 나는 막걸리에 김치를 안주 삼아 광주에 총부리를 들이댄 군부에 분개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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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수사' 윤석열 총력전…지방검사도 서울로 차출됐다
검찰의 칼날이 조국 법무부 장관을 향하고 있다. 그간 조 장관 관련 의혹 사건의 정점엔 조 장관의 부인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있었다. 하지만 조 장관 측의 사모펀드 직접투자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