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용두구신 주전자 출토 도제

【경주】영남 대학교 발굴반(반장 이은창)은 7일 경주시 황남동 미추왕릉 지구 담장지 제14호 분에서 용두구신형도제주자 1개와 도제 각배 1개를 발굴해 냈다. 이 주전자의 머리와 꼬

갑인년 제1호

갑인년의 새아침이 밝았다. 새해외 제1호는 누구일까? 산실에서는 첫 옥동자가 태어났는가 하면 공항에서는 신년벽두부터 국제선을 타는 손님이 있었다. -불 관광객 「자크」씨 새해의 첫

지방 행정 협의회 상설 운영

내무부는 8일 행정 협의회의 운영 세칙을 규정하고 일부 시장의 직급 인상을 내용으로 하는 지방 조치에 관한 임시 조치법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 법제처에 넘겼다. 이 개정안에서는 이

일본뇌염 발생 대 가을 맞아 북상|보건당국 비상경계…집중방역 지시

일본뇌염이 발생대가 북상하면서 번진다. 보사부방역당국은 지난 달7일 경남 김해 군에서 첫 환자가 확인된 뒤 1개월이 지난 12일 현재 경남전역·부산·경북일부·전남·전북 일부 등 5

운봉 금인석 서예 전

운봉 금인석씨의 제9회 서예전이 9월3일∼17일 경주시 구 교육청에서 열린다. 금씨는 국전 초대작가였으며 일본동경 국제서도 전에서 특선하는 등 많은 작품을 발표해왔고「운봉 삼체 천

청동제 풍진발견

【경주】12지신상이 새겨진 청동제 풍진(풍진=족자 같은 것을 걸었을 때 흔들리지 않게 하는 것)이 경주시 성동동에서 발견되었다. 지난 3월 경주시 화랑초등교 6년 전태종군(12)이

각 대학 및 박물관「팀」의 고분 발굴 중간 결산

경주의 올 여름은 고분 발굴의 계절이었고 우리 나라 고고학계에 커다란 수확을 안겨 준 한 철이었다. 지난 3월 23일 문화재 관리국이 경주종합관광개발 10개년 계획에 따라 경주시

수피채색화 2점 발견|경주 155고분서 주·흑·녹·백색의 천마도

【경주】주·흑·녹·백의 4색으로 된 신라대의 천마도 2장이 23일 경주시 황남동 제155호 고분에서 출토됐다. 이 천마도는 백화 수피(자작나무 껍질)와 수종 미상의 수피 2장을 한

"새로 나온 금관 직접 보고싶다"

중병소식이 전해지고 있는「스웨덴」국왕「구스타프·아돌프」6세가 1926년10월 서봉총 발굴에 참가했을 때 발굴을 도왔던 경주시 성건동200의1 최남주옹(68·당시 고적관리소 직원)에

금 그릇 등 대량출토

【경주】경주시 황남동 제155고분에서 18일 상오 금제 그릇 금동제 그릇 청동합금 제마구 금제 말안장 청 등 제마구 등 많은 유물이 출토됐다. 제155고분의 유물 중에 마지막으로

은제 환두 태도 귀고리 등 출토

【경주=옥치인 기자】단국대학 박물관이 발굴 중인 경주시 인왕동 제156호 고분2호곽에서 금동관과 사람의 턱뼈와 이빨 등이 출토 된데 이어 16일 하오 길이36cm의 은제 환두 태도

이빨 6개 나와

【경주】경주시 인왕동156의2호 고분 유물 중 발굴에 나선 단국대 박물관은 15일 하오 6시쯤 지표에서 3·5m 쯤에서 길이 60cm, 너비5cm의 은제 허리띠를 발굴했다. 이 띠

금동관 대륜출토

【경주】경주시 인왕동156의2호 고분 발굴작업을 벌이고 있는 단국대박물관(관장 정영호 박사)은 15일 하오 1시쯤 지표에서 3·5m지점인 유물 층에서 금동제 보관 1점과 태환식 귀

금동제 마구 등 발굴 경주156호 고분

【경주】14일 단국대가 발굴 중인 경주시 인왕동의 156호 고분 2호곽에서 금동제관식·금동제 말 안장·유리구슬 50여 개·토기 60여 점이 발굴됐다. 금동제관식은 직경 3야쯤의 타

천5백년 전의 볍씨발견 토제수식과 복숭아씨도

【경주】경주지역에서 진행중인 각 대학의 고분발굴 도중 처음으로 토제수식과 볍씨·복숭아씨 등이 출토되었다. 12일 경주시 인왕동 제l56호 고분 제1호곽에서 출토된 유물을 정리하던

팔찌·금귀고리 목걸이 등 출토

【경주】10일 단국 대학이 발굴 중인 경주시 인왕동 제156호 고분의 1호 분에서 수박형 팔찌 장식과 보관에 달았던 것으로 보이는 곡옥 1개 영락1개 및 은제 이식 2쌍, 청동 지

(26)-조필대(이대 교수)|경주 석굴암

석굴암이 피서지로서 등장한다면 누구라도 우선 고개를 한번은 갸우뚱 할 것이다. 더위를 잊는 곳 내지는 잊게 하는 곳이 다름 아닌 피서지다. 보통 우리가 섭씨 27도 이상일 때 상당

사람 두개골 나와|5호 고분서

【경주】부여 박물관이 발굴 중인 경주시 황남동 첨성로고 분의 제5호 분에서 9일 사람의 두개골과 토기 등이 출토됐다. 두개골의 형태는 온전한 편이나 모두 조각나 복원은 불가능하다.

경주 백55호 고분 축조 연대|서기3백40년 판명

【경주】금관의 내외관 등 1천3백여 점의 부장품이 나온 경주시 황남동155호 고분의 연대는 서기340년(계측 오차 70년 가감)으로 원자력 연구소의 방사성 탄소 연대 측정으로 9일

옥 달린 귀고리

【경주】8일 고려대학교박물관이 발굴중인 경주시 황남동 미추왕릉 남쪽 제3호분에서 태루식이식 1쌍이 출토됐다. 길이 6.3㎝인 이 이식의 고리는 금동이며 수식만 순금인데 수하식에는

금귀고리 1쌍출토

【경주】5일 부서박물관이 발굴중인 경주시황남동첨성노제3호분에서 태환식귀고리1쌍과 길이44cm가량의 은제요대, 철제장도1점과 토기 2O여점이 출토되었다. 태환식 귀자리는 도은금동이며

고분 10여기 도굴-경주

【경주】1일 경주시 교동 68 속칭 「뒷 솔밭」에 있는 고분 10여기가 샅샅이 도굴됐음이 뒤늦게 밝혀졌다. 이 고분은 지난해 우리 나라 최고의 금관이 출토된 것으로 알러졌으며 현재

「그리스」공화제 정식 출범. 자고로 국민투표에 진정부 있었나? 미·일정상회담개막. 고래등에 업히는 맛은 언제나 씁쓸. 무계획한 발굴도시. 차라리 경주시를 몽땅 소개시켜 봅시다. 해

사람·짐승모양 새겨진 토기고배뚜껑 출토

【경주】27일 하오 경주박물관이 발굴중인 경주시 황남동 제47호 고분에서 인형과 동물이 새겨진 고배개가 발견됐다. 이 고배뚜껑에 그려진 그림은 인형·거북 1마리·용 1마리·멧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