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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벨」경제상

    금년도 노벨경제학상은 「존·R·힉스」와 「케네드·J·애로」가 공동으로 받았다. 「힉스」는 고희를 눈앞에 보는 은발의 노 교수. 외신에 따르면 아직도 영국 옥스퍼드대학에서 강의를 한

    중앙일보

    1972.10.27 00:00

  • 「존·R·힉스」

    「잉글랜드」의 「워크리셔」에서 1904년에 출생. 클립튼대학 및 옥스퍼드대학에서 수학했다. 런던대학·케임브리지대학·맨치스터대학을 거쳐 52년이래 옥스퍼드대학에서 경제학을 강의. 주

    중앙일보

    1972.10.26 00:00

  • 「케네드·애로」

    2차 대전중 미 육군으로 복무한 뒤 49년부터 68년까지 스탠퍼드대학에서 경제학·통계학을 강의했고 68년 하버드대학으로 옮겨 현재까지 재직 중이다. 62년에는 「케네디」대통령의 경

    중앙일보

    1972.10.26 00:00

  • 세계경제는 아시아 지향적|비교경제론의 권위 「시무네크」교수 인터뷰

    비교경제체제론과 계량경제 권위인 「불라디미르·시무네크」(미 「켄트」주립대학교수) 박사가 성균관대학교의 교환교수로 강의차 지난 3일 내한했다. 「체코」출신인 「시무네크」교수는 「프라

    중앙일보

    1972.10.09 00:00

  • 미「신」대학 보건경제학교수 노공균 박사

    우리에게는 생소한 보건경제학의 전문가인 노공균 박사(41·미국「신시내티」대 보건경제학교수)가「풀브라이트」초빙 교수로 서울대 보건대학원과 연세대 의과대학에서 1학기동안 보건경제학을

    중앙일보

    1972.04.15 00:00

  • 개강 앞둔 방송통신대학

    서울대부설 「한국방송통신대학」이 3월 중에 학생모집을 끝내고 강의를 시작한다. 설립책임자 김종서 교수(서울대사대)에 의하면 방송통신대학 설치령이 이미 공포되어 곧 학생모집공고를 내

    중앙일보

    1972.03.07 00:00

  • 타 대학원 학점을 인정

    우리 나라에서는 처음인 대학교간의 「풀」강의제인 「상호 교환 수강제도」(크로스·레지스트레이션·시스팀)가 연세·이화·서강 등 3개 대학에 의해 새 학기부터 실시된다. 이 제도는 3개

    중앙일보

    1972.01.12 00:00

  • (288)제20화 전문학교(16)-김효록

    국민총력연맹이 각 기관에 설치된 이래 각과 각 학년에 매주 1시간씩 일본학이라는 학과가 생겼고 체조시간에는 군사교련을 실시했다. 보전학생은 43년 수원 서호의 준설공사에 근로대로

    중앙일보

    1971.10.23 00:00

  • 노벨 경제학상에 미 쿠즈네츠 교수

    【스톡홀름=외신종합】올해「노벨」경제학상은「러시아」태생의 미국「하버드」대학교수 「사이몬·쿠즈네츠」씨(70)가 타게 되었다. 「스웨덴」한림원은 그가 『경제사의 구조의 발전과정을 새롭고

    중앙일보

    1971.10.16 00:00

  • 서울대를 10개 단대·3과학원으로

    서울대학교는 20일 종합 10개년 계획에 따른 학사개편 최종시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서울대는 앞으로 ①3개 박사학위과정과 10개 대학·3개 과학원·3개 직할학과로·교육기구가

    중앙일보

    1971.09.20 00:00

  • 상봉의 광장 찾는 동서사상-한국종교사학회 학술강연서

    변규룡 박사(37)는 한국사람으로 유일한 「프랑스」학술원의 「아시아」학회 정회원이며 「파리」대학 「낭테르」대 (제10대)의 교수다. 그는 여기서 「비교인간학」(철학)을 강의하며 새

    중앙일보

    1971.09.06 00:00

  • 「가족계획」을 의대교과로

    지난 18·19일 양일간 「아카데미·하우스」에서 대한가족계획협회(회장 양재모 박사) 주최로 의학교육과 가족계획교과과정 「세미나」가 열렸다. 12개 의과대학 교무과장을 비롯해 가족

    중앙일보

    1971.05.24 00:00

  • 대학가 두 표정|일부 대학선 "27일까지 주시하겠다"

    교련 강화 반대, 학원의 자유수호 및 공명 선거를 부르짖으며 「데모」를 벌여 경화되었던 대학가는 서울대 가정대가 개강한데 이어 21일 연세대·고대·성균관대·우석대·중앙대·한양대·숭

    중앙일보

    1971.04.21 00:00

  • 영리화 하는 대학 출판부

    대학 출판부가 그 본래의 사명에서 어긋나고 있다. 대학사회의 연구 의욕을 일깨우고 국가 사회의 학술·문화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고유목적이 재정적인 문제로 변질, 심각한 난관에 부닥치

    중앙일보

    1971.03.23 00:00

  • Y주부 경제학 강의

    서울YWCA는 여성들을 위한 경제학 강의를 8일 하오2시 서울YWCA 2층 이 사실에서 갖는다. 제목은「부엌살림과 국가경제」, 강사는 윤태영씨(경제인협회사무국장)

    중앙일보

    1970.12.05 00:00

  • (1)"이 땀을 도심에"

    1960년의 4·19는 많은 학생들에게 「내 나라」에 대한 사명감을 절감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그로부터 10년 문교부 통계를 보면은 여름 7천여명의 대학생들이 전국 1백 11개 군

    중앙일보

    1970.07.24 00:00

  • 내가 만난 틴버겐|이희일(경기원 경제계획국장)

    신설된 「노벨」경제학상의 첫 공동수상자 두 사람은 다같이 계량 경제학의 세계적 봉두로서 후진국 경제계획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적이다. 때마침 우리나라의 5개년 경제개발

    중앙일보

    1969.10.29 00:00

  • 내일의 세계 오늘의 초점|해외 석학들의 특별 기고·회견 시리즈 (2)

    군사 개입은 회피|중공 고립화 정치 수단으로|한스·모겐스-시카고 대학 교수 「아시아」에서의 미국의 이해 관계는 무엇이며 미국의 이런 이해 관계를 가장 적절히 조절할 수 있는 정책은

    중앙일보

    1969.01.04 00:00

  • 박사학위

    미국「미네소타」대학에서 강의를 맡고있는 김관석씨(30)가 주논문「후진국 공업화에 국제무역의 역할」로 지난2월26일 박사학위를 받았다.

    중앙일보

    1968.03.19 00:00

  • 아쉬운 균형 성장|미 「버팔로」대학 김성우 교수가 본 농공병진

    미국 「버팔로」의 「뉴요크」주립대학에서 수리경제를 강의하고있는 젊은 조교수 김성우 박사(30세)는 약 한달 남짓 고국에 머무르며, 경제개발과 농업의 문제를 조사연구 했다. 『농업관

    중앙일보

    1967.07.18 00:00

  • 북괴 대남 공작단 사건

    ◇인적사항 ▲구속 정규명(39세) 물리학 석사 본적 서울특별시 종로구 내자동 108 주소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제기동 45 거처 서독 그라헨부르크 암체스트 하우스 52 프랑크푸르트

    중앙일보

    1967.07.13 00:00

  • 타락인술 불신 씻는 처방 없나?

    약을 속이는 의사, 사고를 내는 병원이 나올 때마다 『인술이 땅에 떨어졌다』고 한탄하는 소리를 듣게된다. 물론 일을 저지른 당사자의 말을 들어보면 그런대로 이유는 있다. 그러나 피

    중앙일보

    1967.07.06 00:00

  • 박사학위

    미국 「컬럼비아」대학원에서 경제학을 전공중인 김신행(23)씨는 동 대학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금까지 박사 수여자 중 최연소자인 김씨는 김생기씨의 장남으로 경기고 및 서

    중앙일보

    1967.05.27 00:00

  • 병오년에 사라진 별들

    병오년도 이제 고요히 저물어 가고 있다. 다사다난했던 한해-삶이 있는 이상 죽음이 따르게 마련이지만 이 한해도 많은 인사들이 불귀의 객이 됐다. 병오년을 회고하면서 사라진 별들을

    중앙일보

    1966.12.2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