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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낙환,김종건,장동휘,한상태,전성원,홍서범,조갑경
◇白樂晥 인제대총장은 5일 대학생 25명,고교생 42명등 67명에게 총 2천90만원의 94학년도 장학금 전달식을 인제대 본관 회의실에서 개최.白총장은 仁堂장학회 설립자다. ◇金鐘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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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여성경영인 총연합회 정식출범
◎회사대표들 주축… “여성경영자 능력향상” 전국여성경영인 총연합회(회장 이윤미)가 25일 대한상의 회관에서 창립대회를 갖고 정식으로 출범함으로써 여성경영인들의 모임이 여성경제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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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정계/정치헌금 수정론 대두
◎“자민당 일변도 명분잃었다”중론/당보다 인물중심 지원 적극검토 일본 정국이 혼란에 빠짐에 따라 지금까지 자민당을 지원해온 일본 재계는 어느 정당을 지원해야할지 몰라 갈팡질팡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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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해지는 전경련경총/김동균 경제부기자(취재일기)
새 정부 출범이후 몇가지 「사건」을 겪으며 미묘해지기 시작한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와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간의 관계가 최근 완전히 틀어졌다. 경총은 최근 확산추세인 노사분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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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대학원 교우연서 강연
◇강원룡 크리스천 아카데미 원장은 서울대 경영대·고려대 경영 대학원의 최고경영자 동창회와 전국 경영대학원 교우 총 연합회가 20일 오전7시30분 서울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개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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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택 근로자에 세액공제/연 240만원으로 조정건의
◎한국경총서 정부에 한국경영자 총연합회는 18일 소득세법 개정과 관련해 세율단계별 과세표준액(과표)과 무주택근로자의 공제액 등을 상향 조정해 주도록 정부에 건의했다. 경총은 연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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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무협/차기회장은 누가될까
◎최종현·김우중·조중훈회장 거론 전경련/“회원사 오너가 계속 맡아야”여론 무협 전국경제인연합회·무역협회·경영자총협회 등 차기 주요 경제단체장의 대폭적인 물갈이가 예상되고 있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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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정치참여 자제하라”/경제 5단체장 성명
◎기업인력 총선이용 우려 전국경제인연합회·무역협회·대한상의·중소기업중앙회·한국경영자총협회 등 경제5단체는 오는 18일 상공의 날에 맞춰 현대그룹의 정치참여 자제를 요청하는 성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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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위원 선출잡음 싹 잘라야(사설)
교육자치의 실질적 책임을 맡게 될 교육위원 후보추천이 어제 기초의회에서 끝났다. 교육위원 선출이야말로 여느 선거와 달리 정치적 성향과 돈의 유혹에서 벗어나 교육의 중립성과 전문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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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구인 중개기관 안내/“원하는 일자리 찾아줍니다”(경제·생활)
◎노동부·경총·YWCA등서 운영/희망직종등 조건에 맞춰 알선… 대부분 무료 최근 취업을 둘러싼 상황을 보면 계속되는 기술·기능인력난이 말해주듯 일자리 구하기는 수월한 편이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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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단체-보사부 이견 크다
영·유아보육법 시행령 제정을 둘러싸고 탁아운동을 해 온 여성단체와 보사부간에 시각 차를 보이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한국여성 단체연합(회장 이효재) 탁아문제 특별대책 위원회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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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이 좁다” 새 수도 물색(지구촌화제)
◎지가상승·교통난 등 이유/기타카미·센다이 등 거론 일본 수도 동경이 심각한 인구 과밀현상을 보이면서 일 국회가 「신 수도건설」을 활발하게 논의하기 시작했다. 일본 국회는 수도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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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적인 기술인력 관리 아쉽다
근래 우리 나라 경제는 상당히 어려운 지경에 처해있다. 물론 여러 가지 이유와 외적 요소가 있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 원인을 기술력과 기술인력의 부족에 두고있다. 2년 전 미국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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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재심을 요청/심의위 사용자측 대표
한국경영자총연합회 등 최저임금심의위원회의 사용자측대표들은 12일 표결결정된 91년도 최저임금안에 이의를 제기,13일 노동부장관에게 재심을 요청했다. 사용자측 대표들은 『12일 속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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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간섭 벗고 경제부흥 앞장/경단련(보수대연합과 일본경제:상)
◎기업「사회책임」강조… 국민신뢰 쌓아/건강나쁜 현직 수상에 퇴진 권유도 통합신당의 창당선언 이후 경제가 도대체 어떻게 돌아갈 것인지 궁금하기 짝이 없다. 경제논리 위에서 자주 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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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단협 23일 정식발족
한국경영자총협회, 전국경제인연합회, 대한상공회의소등 경제 6단체와 80여개업종별, 기업별단체가 모두 참여하는 경제단체총협의회(경단협)가 23일 정식으로 발족된다. 경제6단체장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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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고졸 탈실업 작전|사무직 고집말고 기능직 눈돌려라
내년봄 고교 졸업 예정자는76만 7천명이고 전문대를 포함한 대학 입학 정원은 34만 5천명. 숫자상으로 42만명이 고스란히 우리 사회가 수용해야 할 인력이다. 여기에 계속 적체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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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 연대투쟁…분규 확대조짐|「임투 줄다리기로」로 전국이 술렁
전국 산업체의 올 봄 임금협상에 큰 진통이 예상된다. 단체교섭을 앞두고 대부분의 공단·탄광 등 노조들이 지구협의회 또는 지구노조 합동연합회를 구성해 공동교섭·공동행동을 결의하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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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인들 공산권방문 러시
올림픽이후의 대동구권 및 중·소 교역확대에 대비, 현지사정을 익히고 거래파이프라인을 구축하기 위한 기업인들의 공산권방문이 러시를 이루고 있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윤능선부회장을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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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도 조정기능 발휘해야|민정당「노사관계정립」정책 세미나
민정당은 20일하오 중앙당사에서 새로운 노사관계 정립방안에 관한 정책세미나를 갖고 관계 전문가들로부터 의견을 들었다. 다음은 그 발언요지. ▲김형배씨(고대교수)=6·29선언이후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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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본-상호 양보로 타협
【동경∥최철주특파원】제1차 석유파동 이후 일본경제가 미·유럽에 비해 착실한 성장 가도를 걸을수 있게된 배경에는 양호한 노사관계가 큰 역할을 했다. 패전후 5년간의 노사분쟁은 노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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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 이윤분배조항 둬야"
▲이병천변호사=사법부 독립을 위해 여·야 모두가 법관추천회의 제도를 검토하고있으나 세계 어느 국가도 소수의 법조인으로 구성된 이같은 기구에서 대법원장과 대법원판사를 뽑는 예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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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 개당공청회 열어내주초에 최종안 확정
민정당은 15일 하오 중앙당사통일관에서 개헌공정회를 열었다. 민정당은 이날 공청회결과를 토대로 늦어도 내주초까지 직선제개헌안을 최종확정할 예정이다. 공청회에는 장석권(단대교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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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의 "노사분규 사용자책임" 주장에 업주들 투덜투덜
○…이헌기노동부장관은 취임후 일부 사업장의 노사분규와 관련, 사용주측의 책임을 강조하는 잇단 강경발언을 해 사용주들이 발끈하고 있다는 후문. 이장관은 지난달 있었던 경영자 총연합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