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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명건 세종대 명예이사장 “경기만에 UN시티 조성”
주명건 세종대 명예이사장이 2월 7일 세종대 대양AI센터에서 개최된 국토개조전략 세미나에서 “경기만에 UN시티를 건설하여 제2 국민연금 4000조원을 조성하고, 가덕도 신공항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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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명건 세종대 명예이사장 저출산 대책을 위한 국토개조전략 논문 발표
세종대학교 제공 주명건 세종대 명예이사장이 유니노믹 리뷰 2024년 1월호에 “저출산 대책을 위한 국토개조전략” 논문을 게재했다. 세종대학교 제공 가덕도 공항은 15조 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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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명건 세종대 명예이사장 “경기만에 세계 평화 수도 건설하자”
주명건 세종대 명예이사장이 지난 2일 세종대 광개토관에서 개최된 K-LDS(Land Development Strategy) 국토개조전략 세미나에서 “세계 평화의 수도를 경기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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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문재인 열공 모드, 안철수는 중국어 과외 시작
일러스트= 강일구 ilgook@hanmail.net 여름휴가의 계절이 시작됐다. 2017년 12월 19대 대선에서 비상을 꿈꾸는 ‘잠룡’들에겐 올해 여름은 마냥 쉬는 시간이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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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대운하 염두에 두고 추진 … MB 의중 반영한 것"
‘이명박정부는 사실상 대운하 사업을 포기하지 않았다.’ ‘4대 강 사업은 이명박 전 대통령의 의중을 반영해 대운하를 염두에 두고 추진됐다.’ 지난 1월 7일부터 4대 강 사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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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tory] 도시설계가 김석철 교수가 제안하는 ‘한반도 개조론’
[사진=박종근 기자] 김석철(68) 명지대 석좌교수는 한국을 대표하는 건축가다. 경기고·서울대 건축과를 졸업했고, 건축가 김중업·김수근에게 배웠다. 서울 예술의전당이 그의 작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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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근 칼럼] 4대 강, 출구전략이 필요하다
산맥으로 이뤄진 한반도에서 강(江)이 갖는 의미는 남달랐다. 타향의 아득한 소식은 언제나 강을 통해 흘러들었고, 마을의 애틋한 사연도 강을 통해 세상 밖으로 나갔다. 삶이 팍팍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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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의 호통’ 이어 “4대 강은 내 소신” … MB 직접 나섰다
이명박 대통령(오른쪽)이 23일 청와대를 방문한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과 악수를 하고 있다. [조문규 기자]이명박 대통령이 4대 강 살리기 사업을 “내 소신”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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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용인으로 수도 옮기고 조선인은 만주로 보내려 했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일제강점기를 보는 눈은 크게 두 개다. ‘식민지 수탈론’과 ‘식민지 근대화론’이다. 옛 건설부 공무원과 국토개발연구원장, 경원대 총장을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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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용인으로 수도 옮기고 조선인은 만주로 보내려 했다”
관련기사 “일제, 용인 천도 계획했다” 일제강점기를 보는 눈은 크게 두 개다. ‘식민지 수탈론’과 ‘식민지 근대화론’이다. 옛 건설부 공무원과 국토개발연구원장, 경원대 총장을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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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엔 대운하” “공사가 다르다”
정부의 거듭된 해명에도 4대 강 정비 사업을 둘러싼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강 바닥을 파는 방식에서 정비 사업과 대운하는 차이가 난다. 또 대운하와 달리 정비 사업은 낙동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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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 신공항 후보지 밀양이 최적”
경남도는 동남권 신공항 최적지로 경남 밀양을 제시키로 했다. 경남도로부터 동남권 신공항 후보지 조사용역을 의뢰받은 경남발전연구원은 20일 김태호 지사에게 용역중간보고를 한다.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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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석 목사-변영주 감독 대담 전문
보수시민운동가 서경석 목사와 진보 성향의 변영주 감독이 18일 마주했다. 이들은 때때로 서로의 말을 가로막을 정도로 격렬하게 논쟁을 벌였지만 “이명박 정부가 성의 있는 자세로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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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서 ‘물·지구 엑스포’
물과 환경에 관한 모든 것을 다루는‘2008 경남 물·지구 엑스포’가 20일부터 사흘간 창원에서 열린다. 경남도와 낙동강유역환경청은 UN이 정한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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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가 떠난 자리에서 태어나는 시 - 간이역 시인 박해수 인터뷰
꽃 진 물자리, 젖꼭지 달렸네 자다 잠 깬, 꽃물 든 목숨이네 선 자리 꽃자리 꽃 뿌리 눈물 뿌리 방울새 어디 서서 우나 배꽃, 메밀꽃, 메꽃 배꼽 눈 보이네, 배꼽도 서 있네 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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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에 운하 연결해 관광산업 키워야”
“경북 북부지역 11개 시·군은 경북에서 푸대접 받기보다 소백산·태백산을 중심으로 우리끼리 살아가는 게 차라리 낫겠다는 말이 시민단체 등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경북에서 떨어져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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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경부운하, 추가 조사 필요하다
경부운하 건설을 둘러싼 논쟁이 계속되고 있다. 찬반 양측이 토론 결과에 승복하지 않는 소모성 논쟁이다. 쟁점은 이미 ‘건설타당성 여부’로 옮겨가고 있는데 근거가 될 기술 자료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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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신공항 조기 착공에 최선”
부산상공회의소의 올해 화두도 부산시와 마찬가지로 ‘부산경제 중흥’이다.새 정부의 ‘경제코드’에 맞춰 지역경제를 획기적으로 발전시키자는 의지가 담겼다.부산경제 활성화에 당연히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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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낙동강 지역 부산 강서구에 '운하도시' 조성 밑그림
부산시가 새 정부의 경부운하 건설계획에 맞춰 강서구 일대에 조성을 추진 중인 '강서첨단운하·물류·산업단지’의 밑그림이 나왔다. 부산시는 23일 부산발전연구원이 ‘강서 첨단운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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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운하 새재 지나면 공단 확충될 것”
“경부운하가 새재를 지나가면 문경은 물류 경쟁력이 생겨 산업단지가 확장될 수 있습니다. 관광도 차원이 달라지겠지요.” 신현국 문경시장은 18일 읍·면의 보고를 받느라 바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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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Story] ‘대운하 여론부담’도 민간에 넘기기?
대통령직 인수위가 대운하 건설의 열쇠를 민간으로 넘겼다. 이명박 당선인이 “경부 운하를 100% 민자로 건설하겠다”고 말한데 이어 18일 “호남·충청 운하도 민자로 건설하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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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 뚫을까 … 속리산에 물길 낼까 고심
한반도 대운하 계획에서 가장 논란이 되는 부분은 한강과 낙동강을 연결하는 구간이다. 수십㎞ 떨어진 두 강의 물길을 잇는 작업은 기존 수로를 보완하는 나머지 구간 공사와는 차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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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물살 타는 大운하 맞바람도 거세진다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은 지난 9일 이경숙 대통령직인수위원장에게 “대운하 착공은 취임 후 1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장석효 인수위 한반도대운하 TF팀장은 “운하 공사는 착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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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물살 타는 大운하 맞바람도 거세진다
2003년 10월 개통된 독일 마그데부르크의 입체 교차 수로. 유럽 최대 규모다.AFP=연합뉴스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은 지난 9일 이경숙 대통령직인수위원장에게 “대운하 착공은 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