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험활동 가득한 아이파크몰
도심에서도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용산 아이파크몰의 워터파크(위)와 어린이 축구교실(아래).용산 아이파크몰은 여름방학을 이용해 학생과 학부모들이 운동·놀이·체험학습을 할 수
-
"죽어도 산낙지 안먹겠다던 외국인, 시장서…"
여행 리뷰 사이트 ‘트립어드바이저’(tripadvisor.com)에서 외국인이 꼽은 서울의 명물 1위는 뭘까. 경복궁? 인사동? 이태원?…. 의외로 한국인에게도 낯선 이름 ‘온고푸
-
"죽어도 산낙지 안먹겠다던 외국인, 시장서…"
여행 리뷰 사이트 ‘트립어드바이저’(tripadvisor.com)에서 외국인이 꼽은 서울의 명물 1위는 뭘까. 경복궁? 인사동? 이태원?…. 의외로 한국인에게도 낯선 이름 ‘온고푸
-
큐레이터 꿈 이뤄볼까…만화가 도전은 어떨까
경기도 양주시 필룩스조명박물관. 이달 말까지 크리스마스 특별전이 열린다.박물관에서 겨울방학을 알차게 보내볼까. 집에서 가까운 박물관 문을 두드려보면 의외의 수확을 얻을지도 모른다.
-
가족과 떠나요, 경기도 하루 여행 여주
여주는 강변마을이다. 한강의 옛 이름이 ‘여강’이었던 것은 그 물줄기가 여주 땅을 휘감고 나와서다. 최근 4대 강 살리기 사업으로 만든 보(洑) 중에서 한강에 들어선 세 개가 모두
-
[이달의 책] 드라마 인기 덕에 10만부 더 팔렸다는 ‘세종의 비밀’
SBS드라마 뿌리깊은 나무 뿌리 깊은 나무 1, 2 이정명 지음 밀리언하우스 각권 320쪽 각권 1만2000원 동명의 드라마로 방영되기 전부터 『뿌리 깊은 나무』는 60만부가 팔린
-
마당의 빛, 간접 조명으로 쓰려고 … 기둥 높이만큼 처마 길게 늘여
서울은 궁궐 도시다. 조선시대 5개 궁궐 경복궁·창덕궁·창경궁·경희궁·경운궁이 있다. 이덕수 선생의 신궁궐기행에 따르면 임금과 그 가족들이 살던 집이 궁(宮)이다. 중국에선 궁의
-
최광식 “삼겹살·조각보는 한국문화의 원형 … 전통에 산업 옷입히겠다”
31일 국립고궁박물관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는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내정자. [연합뉴스] “전통문화를 문화산업과 접목해야 한류의 경쟁력과 연속성을 가져올 수 있다.” 그
-
[사진] 휘영청 고궁의 밤 … 창경궁 야간 개방
문화재청은 26일부터 6일간 창경궁을 밤 10시까지 개방한다. 관광객들이 고궁의 밤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홍화문과 춘당지, 명전전 권역에 임시조명을 설치했다. 5월 중순께엔 경
-
[j Insight] 세계 유일의 시청각장애인 극단 ‘날라갓’ … 알론 레비 대표
극장에서 팝콘 먹으며 영화 보기, 가족 위해 빵 굽기, 옆사람과 수다 떨기 …. 평범한 휴일의 일상을 ‘평생에 꼭 이뤄보고 싶은 소원’으로 꼽는 사람들이 있다. ‘날라갓(Nalag
-
백화점·빌딩 옥외조명 강제 소등
28일부터 에너지 경보단계가 ‘주의’로 상향됐다. 이에 맞춰 지식경제부가 내놓은 에너지 절약정책의 초점은 주로 조명을 끄는 데 맞춰졌다. 건물의 에너지 사용이 난방(30%)에 이
-
[j Global] ‘수신제가 인류복지’의 가훈, 미국 땅에서 펼친다
아버지 김광호씨가 본 ‘내 딸 제인 김’ 사람들은 ‘결과’를 먼저 본다. 하지만 스토리는 ‘과정’ 속에 녹아 있다. 미국에서 태어난 한인 2세인 제인 김은 11월 중간선거에서 샌프
-
에펠탑·둥팡밍주·치엔먼 ‘빛낸’ 세계 최고 조명 예술가
마주앉은 이 남자, 반짝반짝 눈밖에 안 보인다. 대화 상대를 집어삼킬 듯 빛나는 눈이 횃불처럼 휘황하다. 눈이 빛을 켜고 상대방을 발가벗기는 것처럼 보인다. 역시 빛을 다루는 조명
-
돌담길 따라 야경 볼까 - 고궁 산책
덕수궁의 밤 덕수궁 돌담길은 봄, 여름, 가을, 겨울 언제 걸어도 좋은 곳이다. 특히 여름에는 가로수가 무성하게 자라 무성한 초록 향기를 맡을 수 있고, 근처 직장인들이 퇴근한
-
[팝업] 동아시아 신화 속 상상동물 34종…수염 달린 남자 인어도 있네요
달에서 방아 찧는 토끼, 왕의 상징이었던 봉황과 용, 서울의 상징으로 재조명되고 있는 해태 등 수천 년을 이어온, 그러나 속속들이 알지는 못하는 상상의 동물들이 있다. 윤열수 가회
-
4대문안 도심형 최고급 실버주택 ‘골든팰리스’
바비엥과 세란병원이 함께하는 ‘골든팰리스’ 투자자에겐 연 6.5%의 확정 수익률 보장도 서울 종로구 무악동에 위치한 도심형 실버주택 ‘골든팰리스’가 새롭게 조명 받고 있다. 골든팰
-
[팝업] ‘근대화의 빛과 그림자’ 사진 속의 새마을운동
시골 마을 입구에 세워진 ‘총화약진 방첩’ ‘유신으로 총화하고 반공으로 분쇄하자’ 문구가 당시 분위기를 대변한다. [성공회대 제공] 성공회대 민주주의연구소 새마을운동연구팀이 특별한
-
“광장을 의미있게 만드는 건 시 아닌 시민들”
“볼거리 가득한 광화문 광장….” 서울시가 내건 광화문 광장 홍보 문구다. 광화문 광장이 조성된 지 넉 달이 지났지만 광화문 광장의 ‘볼거리’에 대한 시선은 대부분 회의적이다. ‘
-
PREVIEW
오페라 ‘사랑의 묘약’시간 9월 27일 오후 4시, 29ㆍ30일 오후 7시30분장소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입장료 VIP석 10만원 R석 7만원 S석 5만원 A석 3만원 B석 1만원
-
“CO₂ 감축 못하면 벌금 … 기업·지자체 약속 늘어”
지난해 경복궁에서 열린 8·15 광복절 기념식과 큰 울림 한강축제에는 많은 사람이 참가한 탓에 CO₂ 170t이 배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저CO₂ 녹색성장’이 국정과제로 제시됐
-
[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디지털로 복원되는 문화재
최근 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에 가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지난달 24일 고려실이 신설됐습니다. 불교와 청자의 국가, 고려시대가 번듯한 방을 얻었습니다. 고려실 복판에 대형TV가
-
광화문광장의 볼거리들
세종로 한복판에 폭 34m, 길이 557m로 조성된 광화문광장에는 굴곡 있는 역사의 흐름이 다채롭게 담겨 있다.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에서 나오는 지하에는 해치마당이 조성됐다. 전
-
큰 그림 그리는 글로벌 리더로 커라
지난 5월 순천향대 인문영재교육원 학생들이 서울 경복궁을 관람했다. [순천향대 제공]27일부터 사흘동안 색다른 ‘영재 캠프’가 열리고 있다. 충남의 초등·중학생 ‘인문영재’들이 2
-
“서울이 참 멋있어졌네”
미국에서 의사로 살고 있는 막내 동생 부부가 지난달, 15년 만에 한국을 찾았다. 서울과 제주도에서 휴가를 즐긴 동생 부부는 출국 전날 내가 사는 구기동 집 근처 이탈리아 식당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