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단련 회장

「민청학련」국가변란 기획사건 주요피고인별 공소사실요지

지시 를받고 74년3윌31일 재입국하여 동년4월2일 전시 조천및 동류인 태두 다시 회합, 1·8대통령긴급조치를 비방한 후 동인으로부터 74년4월3일을 폭력봉기의 시점으로 잡고 서

일 경단련 회장에 토광민부씨 내정

【동경18일 합동】일본 경제단체연합회는 18일 상오 긴급 정·부회장 회의를 열고 5월로 임기가 끝나는 「우에무라」회장의 후임에 현 부회장인「도꼬오」「도오시바」회장을 기용하기로 내정

「내지」발언 비난

통일사회당의 이영보 대변인은 한-일 민간합동 경제위원회의 일본 측 단장「우에무라·고오고로」일본 경제단체연합회장이 지난 2일 식민시대에 쓰던『내지』운운의 발언을 한데 대해『일본경제계

대한원자재 공급문제에 언급|"내지 에서도 부족하므로…"

【동경3일 합동】지난주 동경에서 열린 제6차 한-일 민간합동경제위원회의 일본측 단장 「우에무라·고오고로」일본경제단체연합회회장은 2일 회의가 끝난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한국에 대한

경협 민간 주도로

【동경=홍두표 특파원】한일 민간 경제협력문제를 토의하는 제 6회 한-일 민간경제 합동위원회는 28일 동경의 대수정 경단련 회관에서 3일간에 걸친 회의의 막을 열었다. 첫날 회의에는

「체제」의 수사

「체제」-이희승 지음 국어대사전에는『사회를 하나의 유기체에 비하여 볼 때 그 조직의 양식·사회조직』또는『주권자·단체·세력등이 지배하는 상태』라고 돼 있다. 「체제」에 관한 거론은

"근로자 권익 보장을"

한국 도시 산업 선교 연합회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 7가 70·회장 김영승 목사)는 인권 주간을 맞아 11일 한국·미국·일본 정부와 「유엔」 인권 위원회 및 세계 기독교 협의회

식량과 기름을 아껴 쓰자

「자윈 고갈의 위기」를 주제로 내건 제11회 전국 여성대회가 28일 상오9시30분부터 서울천도교당에서 열렸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대회에는 전국의 80개 여성단체·기관

세계평화교수 아카데미 창립기념 세미나

학문의 분화는20세기 후반에 들어 좀더 다양화하는 감이 있다. 인간학 「생명과학」인간공학」「사망학」 등이 그렇게 생소하게 들리지 않게 되었고 「북한학」「통일학」이 국내적으로 얘기된

외교의 폭 넓힌 총리 순방

김종필 국무총리의 근 한 달간에 걸친 「유럽」·일본 순방은 최초의 본격적 수상외교로서 기존우호관계를 확인하고 앞으로의 외교 폭을 넓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 김 총리는 「유럽」에서

리셉션에 각계서 5백여명

체일 중인 김종필총리가 14일 저녁 「메이꼬꾸·호텔」서 베푼「리셉션」에는 한·일 의원 간친회「멤버」외에도 정부와 재계요인 등 5백여명이 참석, 성황을 이루었다. 김 총리는 김영선

일 경단련 방문

【동경 14일 합동】지난 10일부터 일본을 방문중인 북한 기자단 8명은 14일 상오「우에무라·고오고로」일본 경제단체 연합회 회장을 방문하고 30분간 환담했다.

한일 민간 경제 합동위 개최

제5회 한·일 민간경제합동위원회가 오는 6일부터 3일 동안 서울「로열·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회의에 한국 측에서는 박두병 상의회장을 단장으로 한 48명의 대표단이, 그리고 일본측

김 총리는 『「아스팍」이 어떤 형태로든 존속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으며 이에 대해 「오오히라」 외상은 『가맹국들의 형편을 보아가며 결론을 내릴 문제』라고 즉각적인 찬·반 의사를

한·일간의 제 문제 협의|김 총리 착일-대평 일 외상과, 내일 전중과 회담

【동경=박동순 특파원】「트루먼」 전 미국 대통령의 장례식에 참석했다가 귀국 중 9일 밤 11시20분 동경에 도착한 김종필 국무총리는 10일 낮 「오오히라」 (대평) 일본 외상과 만

민간 교류협 일·대만구성

【동경 2일 AP동화】일본의 대 중공외교관계정상화에 이어 지난9월 외교관계가 단절된 일본과 자유중국간을 연결하기 위한 일본·국부민간교류협회가 1일 동경에서 발족되었다. 교류협회는

「10월 유신」지지성명

다음 단체들이 10월 유신에 대한 성명을 냈다. ◇전국양잠협동조합(조합장 김대식)=정치·경제·사회분야의 모든 부조리를 제거하고 통일의 기틀을 이룩하려는 것이다. ◇한국「오토바이」협

10·17 비상조치 각계의 지지성명

전국 사회 각 단체는 박정희 대통령의 10·17 특별선언을 지지하는 성명을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농협중앙회(회장 전윤환)=농민조합원들에게 용기와 힘을 안겨주는 것으로서, 특히

10·17 선언 지지

◇한국 예술 문화 단체 총 연합회(회장 이해랑)=10·17 특별 선언은 사회 체제상의 모순과 취약점을 극복하고 여론을 통일시켜 국민 총화를 조직화하는 기틀이 되기를 촉구하며 평 화

일본 재계 크게 당황

【동경=박동순 특파원】일본 재계의 실력자들과 조총련 제1부의장 김병식 간의 접촉이 두절됨으로써 10월말 내지 11월초로 예정됐던 대규모 일본 경제 사절단의 북한 방문 계획이 정돈

일본 대중공 접근의 파문

일본의 전중 수상은 7일 『중공과 국교를 맺은 나라가 소련과의 관계를 그대로 지속하고 있는 나라는 없으며, 일본도 그 예외일 수 없다』고 언명함으로써 일·중공간에 국교가 정상화하면

전중 일 수상의 경제인맥|살펴본「브레인」역할의 면면

일본「다나까」내각의 신 경제정책이 어느 방향으로「키」를 잡을 것인지가 관심을 모으게 하고 있다. 일본경제가 당면하고 있는 난제는 불황장기화를 비롯, 공해·주택·물가 등 한 두 가지

키신저 방일이 남긴 것|동경 박동순특파원

키신저 미대통령특별보좌관의 방일과 미·일관계 민간회의를 계기로 일본에서는 미·일 관계의 총점검 움직임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이 두가지 이벤트 이외에도 앞으로 6월중에 양국 재

일본 경단련 회장단 유임 결정

일본 경제 단체 연합회는 12일 회장단 회의에서 식촌갑오낭 회장의 3선과 부회장 7명의 유임을 결정, 23일의 총회에서 이를 결의할 예정이다. 【동경=조동오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