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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경남 자원봉사경진대회서 2년 연속 수상
밀양시는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에서 주최한 2022년 자원봉사진흥 3개 대회 전 분야에서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고 30일 밝혔다.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에서는 경남 자원봉사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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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만의 뉴스&체크] 출제 오류보다 잘못된 대응이 더 큰 혼란 불러
━ 생명과학Ⅱ 오류 사태로 본 수능 문제점 지난 8일 서울행정법원 앞에서 생명과학Ⅱ 20번 문항 오류와 관련해 집행정지 신청을 한 수험생들이 입장을 밝히고 있다.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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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첫째 줄 아닌 셋째 줄 섰다···말단간부들과 이례적 촬영
북한이 지난 3일 노동당 창건 이후 처음으로 개최한 시·군 당 책임비서 강습회를 나흘만에 마무리했다. 지난 1월 당 대회에서 제시한 새 국가경제발전 5개년 계획을 추진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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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만들어 30개大 공유···국립대 뭉치게 한 '1504억 마중물'
방송통신대·한국체대가 공동으로 제작하는 '셀프 트레이닝' 교과목의 실습장면을 촬영하고 있다. 방송통신대 지난해 4개 국립대학과 함께 5개 온라인 강의를 공동제작했다. [사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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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걸스레 먹던 사상범의 ‘빵’, 그 미학적 승화가 김춘수 ‘꽃’
━ [예술가의 한끼] 꽃의 시인 전혁림, 김춘수 시판화집 중 ‘꽃’, 석판화, 41x30cm, 2005년. [맥향화랑] ‘꽃의 시인’ 김춘수(1922~2004)는 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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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11명 중 10명 “대입 개편 논의, 공론화 방식 안돼"
6일 서울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비공개 당정청 회의가 열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등이 학생부종합전형(학종) 투명성 강화 등을 포함한 대입 개선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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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한반도 평화 시대, 남북 경제협력 새 기회 준비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는 남북경협 최고위 과정 CEO를 모집하고 있다. [사진 동국대] 동국대학교는 ‘제2기 동국대 남북경협 최고위 과정’에 참여할 CEO를 모집하고 있다.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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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행정대학원 ‘제2기 남북경협 최고위 과정’ 모집
제 1기 동국대학교 남북경협 입학식 국내 최초 북한학과를 개설하여 남북한 교류협력 및 통일 관련 전문가 양성에 주력해 온 동국대학교는 제2기 동국대 남북경협 최고위 과정을 개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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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행정대학원 ‘ 2기 남북경협 최고위과정’ 모집
국내 최초로 북한학과를 개설, 남북 교류협력 및 통일 관련 전문가 양성에 주력해 온 동국대학교가 ‘제2기 남북경협 최고위 과정’을 개설해 새로운 기회의 시대를 준비하는 CEO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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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남북 경제협력 통한 통일 한국의 미래 준비
동국대 남북경협 최고위 과정 동국대학교가 ‘제1기 동국대 남북경협 최고위 과정’을 개설한다. 이 과정은 남북 경제협력의 새로운 기회를 준비하고 대비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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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남북경협 최고위 과정(ECPAMP) 모집
국내 최초 북한학과를 개설하여 남북한 교류협력 및 통일 관련 전문가 양성에 주력해 온 동국대학교는 "제1기 동국대 남북경협 최고위 과정"을 개설하여 새로운 기회의 시대를 준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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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평가보다 어려운 수능에 학생들 “뒤통수 맞았다”
대학수학능력시험(12일)을 마친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13일 오후 이투스청솔 주최로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수능 가채점 및 최종 지원전략 설명회’장을 찾아 강사의 말에 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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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극 지지 성명서 전문
[성명서] 문창극 총리지명자는 청문회에서 진실을 밝힐 수 있어야 한다. 우리는 문창극 총리지명자에 대한 언론의 검증과정을 지켜보면서 왜곡보도와 마녀사냥식 인격살인이 진행되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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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B 5등급 이하, A·B 교차 지원 가산점 잘 따져야
11일 오후 서울 화양동 건국대 새천년관에서 열린 ‘유웨이중앙교육 2013 정시 입시전략설명회’에 참석한 학부모들이 통로에 앉아 강사의 설명을 듣고 있다. [뉴시스] 올해 정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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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캠프·특강 … 수험생 따로 모십니다
부산·울산·경남지역에서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린다. <표 참조> 부산시는 18일 오후 7시30분부터 부산문화회관 대강당에서 부산심포니오케스트라 제3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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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전문변호사를 만나다] 정당한 토지수용 보상 앞장서는 장영하 변호사
그린벨트 지정 목적에 반하는 공익사업 토지수용, 보상은 그린벨트 기준으로? 법무법인 디지탈 장영하 대표 변호사가 말하는 정당한 토지수용의 명분! 정당한 보상을 위해서는 우선 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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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의 아바타, 또 다시 낙동강 대망론의 진원지 되다
어머니의 섬김정신이 이장→군수→장관→도지사로 성장한 내 인생의 주춧돌 “꿈은 이루어지기 위해 존재한다”며 차기 대권 도전 가능성에 대한 여운 관련사진“개천에서 용난다”는 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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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pus Now] 부산항 빛축제 공모전 대상·은상 外
부산항 빛축제 공모전 대상·은상 동서대 영상디자인학전공 3학년 강혁, 강민걸, 정원웅씨가 제1회 부산항 빛축제 공모전에서 대상과 은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9일 자갈치 파빌리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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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화한 46인의 꿈과 삶
772호 천안함의 마지막을 지켰던 이들의 이름을 다시 불러본다. 마흔여섯 승조원들의 목숨은 백령도 앞바다 속으로 사라졌다. 그러나 사랑하는 가족과 조국을 지키다 세상을 떠난 이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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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만·나 인생2모작] 재취업 컨설팅 의뢰인 김석찬씨
김석찬씨가 노사공동 재취업지원센터에서 구직 게시판을 살펴보고 있다. 김씨는 이 센터의 전담컨설턴트와 함께 3개월간 취업전략을 세운다. [최승식 기자]김석찬(52)씨는 ‘삼성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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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이재호씨(성균관대 영문학과 명예교수)별세 外
▶이재호씨(성균관대 영문학과 명예교수)별세, 이미혜(SK E&S 과장)·미현씨(홍익아트 강사)부친상=18일 오후 11시 삼성서울병원, 발인 21일 오전 9시, 3410-6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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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조각가 합작 성모자상이 왔다
남북한 조각가들이 가톨릭의 대표적 성상 중 하나인 성모자상(聖母子像)을 함께 만들어 마산시의 한 성당에 세웠다. 경남대 임형준(49·미술교육과) 교수가 북한 조각가들과 함께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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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대 최고 학승의 고뇌
불교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智冠.75.사진) 스님은 당대 최고의 학승(學僧)이다. 금석학 분야에 있어선 국내 1인자로 꼽힌다. 학계에선 '국보급'이라고 평할 정도로 학문적 성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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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방된 피랍자 19명은 누구인가
▶고세훈(27) 남서울대 산업경영공학과 99학번으로 4학년 1학기를 마치고 휴학 중에 샘물교회 봉사단원으로 아프가니스탄으로 떠났다. 한때 가수를 지망했을 정도로 노래 실력이 뛰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