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경남 자원봉사경진대회서 2년 연속 수상

중앙일보

입력 2022.09.30 17:31

밀양시는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에서 주최한 2022년 자원봉사진흥 3개 대회 전 분야에서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고 30일 밝혔다.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에서는 경남 자원봉사 문화 활성화를 위해 자원봉사활동수기 공모전, 자원봉사 이그나이트 경남대회, 자원봉사 경진대회를 실시했으며, 시상식은 지난 23일과 30일 창원에서 개최됐다.

지난 23일 실시한 자원봉사활동수기 공모전 시상식에서는 전체 15개의 우수사례 중 최우수상 김장숙(대한노인회 나누리실버봉사단), 우수상 신영호(개인봉사자), 김대중(밀양 남성의용소방대) 3명이 수상했다. 자원봉사의 경험과 가치를 공유하는 자원봉사 이그나이트 경남대회에서는 해외봉사경험과 재난안전교육활동 등 다양한 현장에서의 자원봉사경험을 발표한 김대중씨가 우수상을 수상하며 자원봉사 활동수기 공모전에 이어 2관왕에 올랐다.

30일 진행된 2022년 경상남도 자원봉사 경진대회는 안전한 경남을 위해 자원봉사를 경험하고, 지역사회의 우수한 자원봉사활동 사례를 발굴하는 자원봉사 프로그램과 자원봉사 콘텐츠 2개 부문을 시상하는 대회다. 밀양시는 2개 부문 전체 30팀의 우수사례 중 8팀이 선정되며 자원봉사의 거점도시로 자리매김했다.

자원봉사 프로그램 부분 장려상 7팀으로 ▲밀양시 청소년 교육강사단(얘들아 잘하는게 뭐니? 그걸 나누는 게 자원봉사란다) ▲대한적십자사 밀양지구협의회(개꿀잠, 헌이불을 이용한 유기견 이불 나눔) ▲지구시민연합 밀양지회(마을과 가까이 지구와 더 가까이) ▲사회단체 하남청년회(할매 걱정마이소, 우리가 있잖아요) ▲삼박골사람들(저소득층 방충망 수리, 마음껏 문을 열어요) ▲밀양시시설관리공단 생활공원체육팀(발달장애학생 1인 1종목 육성) ▲사)느티나무경상남도장애인부모회 밀양시지부(토요일은 함께 걸어요)가 올해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콘텐츠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밀양아리랑굿짹은 14일 동안 새벽 5시에 일어나 자기개발을 하자는 언택트 챌린지인 ‘514 챌린지’ 참가자를 중심으로 매주 일요일 새벽 밀양강변 플로깅을 통해 환경을 지키는 자원봉사 숏폼영상을 선보였다.

시 관계자는 “2년 연속 경남 자원봉사 대회 전 분야 수상은 자원봉사자분들과 자원봉사단체, 유관기관이 함께 만들어낸 성과다”면서, “밀양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자원봉사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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