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초에 한 개 만든다…영상으로 보는 마스크 제작 과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면서 요즘 가장 바쁜 곳이 마스크 제조 공장입니다. 24시간을 풀가동해도 주문량을 맞추기 어려울 정도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마
-
[단독]윤석열 "수사·기소 분리될 수 없다" 추미애에 정면반박
윤석열 검찰총장이 13일 오후 부산고등·지방 검찰을 찾아 검사장급 간부들과 인사하고 있다. 왼쪽은 윤 총장의 최측근으로 분류되는 한동훈 부산고검 차장검사. [연합뉴스] "법원은
-
[속보] "중앙의료원 이송 3차귀국 '유증상자' 우한교민 전원 음성"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 거주 중인 교민들이 12일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해 전세기에서 내리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12일 3차 전세기편으로 들어왔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
67억 기부천사 된 ‘남대문 볼펜장수’
“최근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확산으로 많은 분이 염려 속에 살아가고 있는데, 특히 형편이 어려운 분들은 마스크를 사용하고 싶어도 비용 부담으로 못사는 분들이 많을 것입
-
새 취업자 56만8000명, 그 중 50만명은 60세 이상
‘풍요 속 빈곤’이다. 신규 취업자는 5년5개월 만에 가장 많이 늘고, 고용률은 1월 기준 사상 최고치를 썼다. 하지만 연령대별로 뜯어보면 우리 경제의 허리 격인 40대 취업자
-
'2명 퇴장' 전북, 요코하마에 1-2 완패…조규성 만회골
12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0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전북 현대와 요코하마 마리노스의 경기. 전북 홍정호가 상대의 태클에 넘어지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시즌
-
[서소문사진관] 혁명전적지에서는 아무도 마스크를 쓰지 않는다. 코로나를 대하는 북한의 두 얼굴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2일 "서로의 창조적 지혜를 합쳐가고 있는 돌격대원들"이라면서 216사단 922건설여단 평안북도연대 공장대대 사진을 공개했다. 공장 내부에는 '우
-
'3차 귀국' 5명 의심환자 병원행···검역 마친 교민들 이천 격리
12일 오전 구급차들이 우한 3차 전세기를 통해 귀국한 교민 중 신종 코로나 유증상자로 확인된 5명을 싣고 공항 밖으로 나오고 있다. 함민정 기자 12일 오전 8시 40분쯤 김포
-
‘3차 전세기’ 신종코로나 의심증상 성인 5명…중앙의료원 이송
12일 오전 김포국제공항에 도착한 중국 우한 교민들 이송 작업에 투입된 구급차가 공항을 빠져나오고 있다. 곽재민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의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
-
[속보] 3차 우한전세기 김포 도착, 교민·中가족 등 147명 탑승
중국 우한에 체류 중인 교민과 중국인 가족들을 이송하기 위한 3차 전세기가 1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출발하고 있다. [뉴시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발원지인
-
'3차 전세기' 우한서 출발…중국인 60여명 포함 140명 탑승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의 발원지인 중국 우한 체류 재외국민을 귀국 시키기 위한 전세기(KE9883-HL7551)가 1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활주로에서 이륙하고 있다
-
[미리보는 오늘] 우한 교민 ‘3차 귀국’…이천 국방어학원 격리
━ 중국인 가족을 포함한 우한 교민이 전세기를 타고 귀국합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진원지인 중국 우한 체류 중인 교민과 가족을 귀국 시키기 위한 전세기가 11일
-
“마스크 성금 1억” 누군가 보니···67억 베푼 남대문 볼펜장수
이남림씨의 손편지. [사진 여주시] “최근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확산으로 많은 분이 염려 속에 살아가고 있는데, 특히 형편이 어려운 분들은 마스크를 사용하고 싶어도 구
-
“이젠 말만 하면 대신 써줘요”…AI가 복잡한 민원서류 작성해준다
“원하시는 서비스를 말씀해주세요.” 오는 11월이면 ‘말로 하는’ 민원서류 발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음성인식 기술과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음성 안내를 받으며 원하는
-
文 정부 '아킬레스건' 40대 일자리…대책은 여전히 '공급자 마인드'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고용노동부, 환경부, 농림축산식품부의 업무보고를 받았다. 문 댙통령이 모두발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조명래
-
내일 귀국 우한 교민, 170여명 수준…중국 가족도 탑승할 듯
지난달 31일 서울 김포국제공항으로 중국 우한 거주 한국 교민 수송에 투입된 전세기가 도착하고 있다.[연합뉴스] 12일 오전 국내로 돌아오는 중국 우한 거주 교민과 그 가족들이
-
[미리보는 오늘] 우한에 3차 전세기 뜬다…교민 이천 국방어학원에 격리
━ 오늘 우한에 ‘3차 전세기’가 투입됩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과 인근 지역에서 철수한 교민들이 지난달 31일 오전 김포국제공항에 도
-
[영상]"마스크값 안올렸는데 억울"…24시간 풀가동 공장 하소연
미세먼지가 심할 때만 가끔 썼던 마스크가 이젠 외출할 때 꼭 써야 하는 필수품이 됐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때문입니다. 마스크 수요가 폭발하면서 요즘 가장 바쁜
-
[서소문사진관]아카데미 4관왕의 봉준호 감독 어떤 영화 만들어 왔나
봉준호 감독이 9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열린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제인 폰다로부터 최고상인 작품상 트로피를 받으며 기뻐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봉준호 감독이
-
윤건영에 김용태, 김두관엔 김태호···한국당 '자객공천 작전'
“서울 유승민, 인천 유정복.” 자유한국당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 핵심 관계자가 10일 중앙일보와 통화에서 밝힌 4ㆍ15 총선 ‘수도권 공동선거대책위원장 구상안’이다. 서울의
-
[영상] "마스크값 안올렸는데 억울"···24시간 풀가동 공장 하소연
미세먼지가 심할 때만 가끔 썼던 마스크가 이젠 외출할 때 꼭 써야 하는 필수품이 됐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때문입니다. 마스크 수요가 폭발하면서 요즘 가장 바쁜
-
중국, 17년 전 사스 영웅 지우기…코로나 비극 그때 시작됐다
중국 네티즌들이 인터넷에 올린 셀카 사진. 당국의 강요와 위협에 굴복하지 않겠다는 취지인 ‘不能(못하겠다) 不明白(모르겠다)’이 적혀 있다. [틱톡 캡처] 중국의 신종 코로나바이
-
3차 우한 교민 오는 이천…이재명 "국가 공동체의 안전에 대한 책임을 분담"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0일 오후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우한 교민(3차) 임시 생활시설 운영에 대한 경기도의 입장을 발표했다. [사진 경기도]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3차 귀국하는
-
일자리 안전망에서도 소외된 '경제 주축'…3040·제조업이 운다
해외로 생산기지 옮기는 한국 제조업. 그래픽=최종윤 yanjj@joongang.co.kr 국내 주력 산업인 제조업과 '경제허리' 계층인 30, 40대 노동자들이 고용 시장은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