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과천시

경기 수원∼의왕 등 3개로 신설

경기도는 올해 9백44억2천만원을 들여 수원 고색동∼의왕 부곡동 간 등 3개 도로를 신설하고 지방도 46개 노선을 확장·포장키로 했다. 5일 도에 따르면 1백10억 원을 들여 지방

청중이라곤 경호경찰 뿐 과천

26일 오후 전북남원 관광단지에서 열린 김영삼 민자당후보의 유세에서 남원지구당(위원장 양창식)이 당원과 청중들에게 태극무늬와 사괘가 거꾸로 된 소형 태극기를 배포해 구설수. 이

"시청 최우선업무는 시민봉사"|쇼핑센터에 "연중무휴" 간이민원실 과천시 시민과장 안정웅씨

지난 3일부터 주부들이 많이 다니는 쇼핑센터에 간이민원실을 열어 관심을 모았던 과천시청이 21일부터는 평일에 바쁜 직장인들을 위해 토·일요일에도 민원서류를 발급해 주는 연중무휴의

의왕∼과천 유료고속도 내일 개통

의왕∼과천간 유료 고속도로가 20일 개통된다. 의왕시 고천동에서 과천시 문원동간을 잇는 고속도로는 경기도가 지방자치 단체로는 처음으로 사업비 전액(1천40억3천2백만원)을 들여 지

▲공석하씨(전 대한상공일보 편십국장) 별세-=27일 오전1시 서울 신월 2동615의21 장산빌라302호 자택서, 발인 29일 오전10시, 692-9582 ▲김복규씨(농업) 모친상=

▲권경수씨(이대 영문과 교수·총장비서실장) 모친상=22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연희동149의31 자택서, 발인 26일 오전 5시 30분, (338)8708∼9 ▲이영일씨(KBS

말로만 “기능인력 양성”/행정규정 곳곳 걸림돌

◎전산기계·세탁학원 등 설립/관련조항 없다고 인가불허/시대흐름 못따라… 관계자들 반발 사회의 전문화 추세에 따라 산업부문에서도 보다 세분된 전문·기능인력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나

경마조교사 자살/51세 최연홍씨/검찰 「승부조작」조사받고 풀려나

◎과천마사회 구내서 목매/김택씨에 돈받아 구속앞두고/기수·조교사 등 수사항의 농성… 주말경기 취소 기수·조교사·경마브로커 등 8명이 구속된 경마승부 조작사건과 관련,전 영동백화점사

의왕∼과천 고속도로 11월5일 개통

경기도가 수도권 교통대책의 하나로 총사업비 1천42억원을 들여 지난 90년 5월8일 착공한 의왕∼과천간 유료고속도로가 착공 2년6개월만인 오는 11월5일 개통된다. 개통을 앞둔 이

과천시 중앙로 횡단보도 철폐

경기도 과천 시가지를 관통하는 중앙로의 10개 횡단보도가 전부 사라진다. 17일 시에 따르면 중앙로의 횡단보도에서 잦은 교통사고가 발생하는데다 교통체증의 요인이 되고 있다는 판단에

추석강도 잇따라/대낮 은행서 식칼 위협도

추석을 앞두고 방범비상령이 내려진 가운데 곳곳에서 행인·여행객 등을 상대로 강·절도가 잇따르고 있다. 8일 오후 11시10분쯤 서울 당산동1가 256 앞길에서 20대 후반으로 보이

수도권 아파트값 다시 “들먹”/안양 32평 2∼3천만원 올라

◎대선기대 심리… 매물 사라져/전세값도 덩달아 10∼20% 상승 분당·평촌·산본 등 신도시아파트의 입주가 시작되면서 그동안 하락세였던 수도권내 아파트 시세가 8월들어 평형당 최고

주공상태 집단 손배소/과천 주공아파트 7백20가구

◎아파트 등기부상 공유대지면적/분양공고보다 1/3 적어 대한주택공사가 분양한 아파트의 등기부상 공유대지면적이 분양당시 공고된 면적보다 3분의 1 이상이나 작다며 아파트 주민들이 주

「고령화사회」를 사는 지혜(정년을 이긴다:13)

◎노인병 소외감서 깊어간다/한사람 평균 3.5건 합병증에 시달려/운동·식이요법 등 적극 치료로 극복을 김모 할머니(75·경기 과천시 부림동)는 수년전 지방 H대 교수를 끝으로 정년

동작대교 북쪽 고가도로 출구/“마의 커브길”

◎90도 급경사에 경고등도 없어 “공포지대”/윤화잦아 어제도 둘 참변/“눈가림 대책” 마네킹경찰 설치만 서울 서빙고동 동작대교 북단 고가도로 출구가 경고표시등이 없는 급커브경사길이

가족피서"패턴"이 바뀐다|옥외 수영장

7월 들어 폭염과 무더위가 몰려오면서 서울시내와 근교의 주요 옥외수영장들이 일제히 개장, 본격적인 물놀이 시즌에 접어들었다. 양평플라자수영장이 지난 달말 맨 먼저 오픈한데 이어 과

(6)경기

폭풍을 동반한 폭우가 중부지방을 강타했던 지난해 7월 경기지역에서는 무려 2천6백34곳에서 크고 작은 산사태가 발생, 56명이 떼죽음 당했다. 경기도는 수해 직후인 지난해 9월부터

과천, 그린벨트 일부 해제 주거·상업지역 추진

경기도 과천시 관악산공원주변 자연녹지일부가 주거지역으로, 개발제한구역일부가 주거·상업지역으로 각각 용도 변경된다. 또 서울 양재동∼과천∼의왕시간을 잇는 도시고속화도로가 94년 중

땅주인 이민간새 서류위조해 슬쩍/100억대 사기단 검거

◎6명 영장,공무원 관련여부 수사 【안양=이철희기자】 경기도 안양경찰서는 4일 행방불명 되거나 이민간 토지소유자의 호적등본과 인감 등을 위조,억대의 토지를 상속받는 등의 수법으로

최에스더양 아버지 즉심 최고형/구류 29일 판결받아

【수원=이철희기자】 가출한 딸·부인을 찾으려고 딸이 실종돼 감금된 것처럼 자작극을 벌여 경범죄(허위신고)로 즉결심판에 넘겨진 최석봉씨(59·경기도 과천시 과천동 412)가 25일

과천 지하철공사로 “수맥 절단”/화훼농민들 폐농 위기

◎물안나와 난등 말라죽어/서울대공원 수목도 “시들시들”/수서서도 발생… 공사때 지하수 영향평가 시급 지하철 과천선(금정∼사당) 복선전철 구간중 과천시 과천동 경마장역 구간공사로 지

그린벨트에 눈썰매장 말썽/서울시 청계산에 승인

◎시민단체 “환경훼손”반발 서울시가 그린벨트지역인 과천 서울대공원내 청계산 기슭에 민간업자의 눈썰매장 조성계획을 승인한 사실이 밝혀져 그린벨트 훼손이라는 논란이 일고있다. 서울시는

24회 난파음악제 3개 부문서 경연

제24회 난파음악제가 10일 오후 수원 경기도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예총 경기도지부가 주최한 이날 음악제는 합창·바이올린·작곡 등 3개 부문 34개 팀과 개인이 참가했다. 수상자

수도권|얀양·창릉천 등 9개 한강지천 하수처리시설 대폭 확충

한강수질악화의 주원인이 돼왔던 경기도 9개시의 미 처리하수가 95년까지 완전 처리돼 한강수질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서울시와 경기도는 4일 올해부터 95년까지 4년간 하루 1백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