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압수수색

강기훈씨 수사발표

◇유서 대필에 관하여 ▲피의자 강기훈은 당초 검찰신문에 묵비하다가 뒤늦게 유서의 필적이 김기설의 필적과는 다르다는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자신은 유서를 대필한 일이 없을 뿐만 아니라

연대노조회의 참석 대표/15명 영장 신청키로/대우파업관련 혐의

【의정부=이철희기자】 대기업 노조연대회의 수련회에 참석한 노조대표 67명을 연행조사중인 경기도 의정부경찰서는 12일 대우조선파업과 관련,노동쟁의조정법 위반혐의를 받고 있는 서울지하

안산지역 5개 노동관련단체 영장없이 수색ㆍ연행

◎시위진압경정 사망사건 관련 【안산=이철희기자】 지난12일 시위진압도중 숨진 경기도 경기동2중대장 안병업경갑(41) 사건과 관련,경기도경이 안산지역 노동단체에 대해 영장도 없이 압

조직폭력 15명 구속/3개파/유흥가 주도권 싸고 칼부림

서울지검 민생특수부(심재윤부장ㆍ양재택검사)는 27일 대전ㆍ충남일원 유흥가를 무대로 주도권 싸움을 벌여온 「진술파」두목 김진술씨(38ㆍJ화재해상보험 충남대리점소장)와 「찬조파」두목

박갑동씨 회상기에 문제점 많다 「학병동맹」미화는 이해 안돼

중앙일보에 연재중인 『환상의 터널―그 시작과 끝』이란 제하의 전 남로당 지하총책 박갑동씨의 회상기를 읽고 느낀 몇 가지 문제점을 당시 상황을 근거로 지적하고자 한다. 개인의 회상

“땅 강제 압수 당했다” 김계원씨 반환 소

전청와대비서실장 김계원씨(67)는 29일 국가를 상대로 80년 당시 국가에 강제로 헌납했던 서울시 양재동일대 토지 1천2백여평등 서울ㆍ경기ㆍ부산 등 8필지 3천여평의 토지및 임야(

장기뷴규업체 2곳 경찰투입 근로자 62명 연행

【부천=김영석기자】경기도 부천경찰서는 6일 오전7시15분쯤 장기분규 농성중인 경기도 부천시내동264의1 두성산업(대표 박두식)과 괴안동187의1 금산전자(대표 진전세수)에 정사복경

장기농성 TND사에 경찰투입 근로자 20명 연행

【안양=김영석 기자】경기도 안양 경찰서는 3일 폐업철회를 요구하며 회사를 점거, 농성 중이던 경기도 군포시 당정동366 (주)TND (대표 김석철)에 수원지법으로부터 압수수색 영장

장기농성 2곳 경찰투입

【부천=김영석기자】경기도부천경찰서는 11일 오전4시25분쯤 근로자농성이 장기화하고 있는 부천시 도당동 연경전자(대표 김상섭)·삼령정밀 (대표 최인제)에 각각 경찰4개중대씩을 투입해

학생 의식화교육 관련 전교협 전간사 집 수색

서울북부경찰서는 15일 의식화교육문제로 내사를 받아온 전국교사협의회(회장 윤영규) 전간사 조태훈씨(33·서울인덕공고 국어교사)의 경기도 의정부시 가능1동 618의50 자택을 압수수

노사 분규때 감금 폭행·방화 등|「반 인권 행위자」전원 구속

공안 합동 수사본부는 18일 노사분규가 날로 확산·폭력화됨에 따라 노사분규 현장의 인명살상·감금·구타·방화 등을「반 인권적 분규」로 규정, 공권력을 투입해 강제 진압키로 하는 한편

북한 관계 서적 단속

검찰과 경찰은 27일 오후 서울시내 9개 출판사와 10개 서점에서 북한원전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여『영도예술』등 북한원전 22종 3천여권을 압수하고 출판사대표 등 12명을 연행, 이

대입 내신성적표 위조단 적발

유가증권 전문 위조범들이 고교 내신성적표·학생증 등을 위조, 대입 수험생들에게 팔아 대학에 부정 입학시킨 혐의가 드러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치안본부는 23일 시중은행의 자기앞수

화성연쇄살인 8번째 사건 30대 용의자 구속

【화성=김영석기자】 경기도 화성 부녀자 연쇄강간살인사건을 수사증인 경기도경은22일 8번째 피해자 박모양(14·화성군 태안읍 진안1리)사건의 용의자로 전 모씨(30·노동·수원시율전동

남관그림 넘겨받은 화랑주인 수색나서

남관화백그림증발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은 4일 서울형사지법으로부터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아 남화백으로부터 해외전시를 알선해 주겠다며 싯가6억4천5백만원상당의 그림30점을 건네받은 화

민총련간부집 수색

서울시경은 1일 상오3시부터 5시20분사이 2시간20분동안 민총련사무실 (서울 장충동1가56의12분도빌딩405호)과 민총련부의장 주훈제씨 (63·서울방학동619의3)등 주요간부 6

구속대상학생 너무 많아 시한넘겨 영장신청 시작

서울대연합시위대학생 1백89명의 대량구속이 결정된 6일 밤부터 7일 상오까지 연행학생들이 수용된 서울시내 7개 경찰서와 검찰 등 관계당국은 영장신청을 위한 조사와 증거보완 등 철야

경찰은 또 한국에너지 대표 박봉현씨(42·경기도 부천시 내리동135) 등 2명을 수배하고 이들로부터 가짜휘발류 2백 드럼과 톨루엔 1백 드럼, 솔벤트 90드럼, 상표 1만장 등을

"풀어주면 당장 해결하겠다"장담

대화사채 파동은 충격이 큰 만큼 화제도 풍성하다. 사건이 터진 것은 지난 4월28일이지만 그전에 이미 여러 조직이 있었고 그것이 검찰공사와 발표에 이르기까지 우여곡절도 많았다. 이

윤상군 자기학교 교사가 죽였다.

이윤상군 유괴사건수사본부(본부장서울시경제2부국장조용우경무관)는 사건발생 1년17일만인 30일 이사건의 주범으로 서울경서중학교 체육담당주영형교사(28)와 주교사의 여제자인 이숙경양(

조영식 경희대학원장 부부 연행

사학부조리에 대한 일제 수사에 나선 대검 특별수사 부는 선인학원 설립자 백인엽씨를 구속한데 이어 19일 조영식씨(61)부부 등 경희대·명지대 등의 간부들을 연행하는 한편 관계장부를

"자살·잠적이면 수일 내 행적 판명"

치안본부는 2일 물리학자 김희규 교수 실종사건 수사를 강화하기 위해 서울시경 제2부국장 유제국 경무관을 이 사건의 총수사본부장으로 임명하고 전 경찰에 대해 수사공조를 하도록 지시했

기독교 교회협의회 외원관계 서류압수

서울시경은 3일 한국기독교 교회협의회(NCC) 총무 김관석 목사(57·서울 종로구 연지동136의46)가 외국종교단체에서 보낸 빈민아동구호자금 2천7백만원을 횡령했다는 혐의를 두고

연탄 밀반출 여전

연탄의 시외 밀반출이 아직도 성행하고 있다. 이는 서울시가 지난 10월과 11월 2개월 동안 시 변두리에 설치한 26개 감시 초소에서 연탄을 시외로 부정 반출한 「트럭」 1백66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