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야만족

    평소에 「위생에 주의하자」라는 말을 보고 들으면서 생활한다. 사람의 건강을 해치는 것은 사소한 부주의에서 모두가 비롯되는데 그것을 뻔히 나쁜 줄 알면서도 이행하지 못하는 아리송한

    중앙일보

    1971.10.11 00:00

  • (하)지도자들

    현재의 중공수뇌부는 소위「정강산 투쟁」(28∼34년) 이래의 동료이거나 아무리 늦어도 연안시절 (25∼45년) 때부터는 생사고락을 같이했던 사람들이다. 주덕·주은래·임표 등은 정강

    중앙일보

    1971.10.04 00:00

  • 25%의 병든 교사들

    전국 초·중·고교교사의 거의 4분의1에 해당하는 3만1천4백48명이 폐결핵·빈혈·피부병·안질·치병을 앓고있어 교사자신의 불행은 물론, 학생들의 건강관리에까지 위협을 주고 있다는 사

    중앙일보

    1971.10.01 00:00

  • 전국 교사 25%가 질병

    전국 초·중·고교사의 25%인 3만1천4백48명이 폐결핵·빈혈·피부병·눈병 등으로 건강이 악화되어 있음이 밝혀졌다. 29일 문교부에 따르면 전국 15만2천1백56명의 초·중·고교사

    중앙일보

    1971.09.29 00:00

  • 깨어진「사제의 길」|경신 고 강도살인이 던진 경고 장

    경신 고 강도살인사건은 학교청소부와 함께 제자가 스승을 때려 죽였다는데서 충격적이었다. 더구나 도둑질을 목적으로 스승을 살해한 일은 우리사회의 윤리와 기강이 그만큼 타락했고 교육이

    중앙일보

    1971.08.30 00:00

  • 기관사10% 폐결핵환자

    【부산】부산철도국관내 기관사3백46명 중 10%인 34명이 폐결핵·고혈압·기관지염·눈병 등 갖가지 직업병을 갖고있어 기관사로서 일을 계속할 수 없음이 28일 밝혀졌다. 이 같은 사

    중앙일보

    1971.07.29 00:00

  • ⑩-건강관리

    방학은 어린이의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중요하고 귀중한 기회이다. 특히 여름방학중에는 집안에서 보다 산이나 바다 등 밖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으므로 어머니는 어린이 건강관리에 대

    중앙일보

    1971.07.27 00:00

  • 우석대 내 결핵진료소 보건소서 멋대로 폐쇄

    서울시가 결핵의 예방과 퇴치를 위해 우석대에 설치한 결핵 진료소를 관할 성북 보건소가 멋대로 폐쇄, 말썽이 되고 있다. 20일 시에 의하면 결핵 예방법에 따라 작년에 우석대 등 5

    중앙일보

    1971.07.20 00:00

  • 결핵은 가정치료가 효과적

    【모스크바 14일 로이터동화】결핵환자의 치료는 의사의 지시를 받으면서 가정에서 치료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사실이 최근 국제적으로 저명한 결핵전문가에 의해 밝혀졌다. 세계보건기구(W

    중앙일보

    1971.07.15 00:00

  • 결핵관리사업에 허점

    시내 각 보건소의 X선이 모두 노후 되거나 고장이 나있고 일부지소에는 X선 마저 없어 시의 결핵관리사업이 형식에 그치고 있다. 결핵박멸사업은 9개 각 보건소와 2개 지소별로 목표량

    중앙일보

    1971.06.29 00:00

  • 결핵에 새 특효약 미, 새 항생제 시판

    【미들런드(미시건 주)UPI동양】미국 내 및 국외에서 가진 결핵에 대한 임상실험에서 극적인 효능을 보여준 항생물질 「리팜핀」에 시판허가를 내렸다고 미국식품 및 의약국(FDA)이 발

    중앙일보

    1971.05.25 00:00

  • 세계의 한국인

    파리에서 서북쪽으로 1백30km떨어진 옛 「노르망디」의 수도이며 프랑스 소녀 영웅 「잔다르크」의 화형장으로 더욱 유명한 「루앙」에서 「프랑스」에서도 제1 급의 임상심리학자 김식근

    중앙일보

    1971.05.05 00:00

  • 크리스마스·실 모음 천7백21만원 전달

    서울시는 결핵 환자 진료기금을 위한 「크리스마스·실」모금 결과 3월말까지 모두 1천7백21만4천25원을 거두어 대한 적십자사 서울 지사에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같은 모금

    중앙일보

    1971.04.26 00:00

  • 직업병에 떠는 근로 여성|작업장의 실태와 건강관리

    최근 공장 등에서 일하는 근로 여성들이 일반 여성들보다 발육 상태가 불량하고 전염병 특히 결핵이환 율이 높으며 유산 및 유아 사망 율이 높은 것이 밝혀져 근로 여성의 건강관리에 경

    중앙일보

    1971.04.22 00:00

  • 당뇨병은 생활향상과 비례한다.

    오는 4월 7일 제 20회 세계보건일을 맞아 세계보건기구(WHO)는 당뇨병을 표방과제로 내걸었다. 『당뇨병 조기치료, 우리들의 장수비결』이란 표어를 선정, 세계적으로 증가 추세에

    중앙일보

    1971.04.05 00:00

  • 매혈 없애고 헌혈로|혈액 관리법 시행령 마련

    보사부는 3일 헌혈 증서가 없이 수혈했을 때 본인이 회복한 후 수혈을 한만큼 헌혈을 하거나 본인이 건강상 이유로 헌혈이 불가능할 경우 그 가족이 대신 헌혈하도록 하는 것과 매혈을

    중앙일보

    1971.04.03 00:00

  • (2) 유해 식품

    봄철은 각종 유해 식품이 극성을 부리는 계절. 사람이 많이 몰려드는 유원지나 학교 주변, 뒷골목의 구멍가게 등에는 정체 불명의 무허가 식품이 나돌기 시작한다. 때로는 사람의 목숨까

    중앙일보

    1971.03.16 00:00

  • 아기의 예방접종|시기와 주의할 점

    날씨가 차차 따듯해지면 여러 가지 전염병이 돌게 되고 또 어린이들의 외출이 잦게 되므로 예방접종의 필요성이 절실해진다. 생후 1년 이내에 맞게 되는 기본접종은 물론이고 그 후 일정

    중앙일보

    1971.03.06 00:00

  • 박「에스터」여사의 생애|33세로 요절한 한국 최초의 여의사

    한국여성으로는 처음 미국에 유학 가서 최초의 여자의사가 되어 돌아왔던「박·에스터」씨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이렇다 할 기록이 없었다. 이대에서 오는5윌 발간할 예정인 『한국여성사』의

    중앙일보

    1971.03.06 00:00

  • 직업병 36.9%가 소음

    노동청에서 실시한 작년도「근로자 건강진단」실시 결과 직업병으로 인한 환자 중 36.9%가 소음으로 인한 직업병 환자로 밝혀져 근로자들이 취업하고 있는 사업장의 소음방지 대책이 시급

    중앙일보

    1971.02.19 00:00

  • (13)시립병원 현대화

    서울시는 금년부터 73년까지 3년 동안 불합리하게 운영되고 노후되어 있는 시립병원을 현대화시킨다. 서울시의 시립병원 현대화는 ⓛ시립중부병원을 팔아 영동지구와 수유리 두 곳에 현대식

    중앙일보

    1971.02.17 00:00

  • 과제 많은 「의료 평준화」

    보사부는 16일 사회개발계획의 일부분으로 「우리 나라 농촌보건개선을 위한 종합방안」에 대한 최종 보고서를 마련했다. 서울대학교보건대학원연구 팀과 보사부사회보장심의위원회가 합동으로

    중앙일보

    1971.02.17 00:00

  • 한국인은 폐렴에 약하다-질병별 10대사인-대학의학협회 조사에서

    오늘날 저개발국가를 제외한 전세계 대다수 국가에 있어서 급성전염병 혹은 결핵을 포함한 특수만성질환에 의한 사망률이 줄어드는 반면 악성종양이나 심장질환에 의한 사망률은 점점 늘어나는

    중앙일보

    1971.01.18 00:00

  • 환자종업원 해고통고 외면

    보건소의 정기검진에서 성병·매독등 전염병 환자로 밝혀진 접객업소 종업원들이 보건소로부터 해고통고를 받은뒤 10여일이 지나도록 접객업에 종사하고 있으나 보건소는 단속하지 않고 있다.

    중앙일보

    1971.01.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