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TV시청료 징수원 가장 강도2명 검거

    서울서부 경찰서는 15일 상오 사직동 TV시청료 징수원 가장 강도사건의 범인 이감우(23·서대문구 홍은1동 71의647) 김본세(20·주거부정)를 검거, 특수 강도혐의로 구속하고

    중앙일보

    1973.02.15 00:00

  • 미·소 무역 협정 체결 틈탄 동구 제국의 독자성 모색|「워싱턴·포스트」지 「모스크바」 특파원 「로버트·G·카이저」 현지「르포」

    미·소 무역 협정 체결 「뉴스」는 「헝가리」를 기대와 흥분으로 들뜨게 했다-. 「헝가리」는 미·소 경제 협력 관계를 그들의 경제와 직결시켜 생각한다. 서방과의 경제 협력을 내심 크

    중앙일보

    1973.02.05 00:00

  • (661)제30화 서북청년회(21)

    47년 3월 남선파견대 ?가 핵분열을 거듭하면서 큼직큼직한 사건들이 곳곳에서 불거지기 시작됐다. 당시 남선파견대는 충남·전북·전남·충북의 순으로 도본부를 결성해가며 시·군까지 조직

    중앙일보

    1973.01.18 00:00

  • 대낮 2인조 강도

    5일 낮11시쯤 서울 용산구 산천동77의1 이종로씨(35·경흥무역상무)집에 괴한2명이 칼을 들고 들어와 안방에 있던 이씨의 부인 신정숙씨(35)를 위협, 노끈으로 손을 묶고 장롱을

    중앙일보

    1973.01.06 00:00

  • 고객납치 두 사건은 동일범?|국민은 아현 지점 상업 용산 지점|용산 지점서 납치됐던 김영근씨가 말하는 경위

    국민은행 아현동 지점 예금주 피납 사건은 사건발생 1주일이 지나도록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한 채 제자리걸음이다. 그뿐만 아니라 이 사건에 앞서 약 두달 전인 지난7월27일 상업은

    중앙일보

    1972.09.19 00:00

  • 변태은행「갱」…고객 납치

    북적 대표단이 도착하던 지난 12일, 한 낮의 서울 도심지에서 일어난 국민은행 가현동 지점 예금주 이정수씨(38) 피납 사건은 이제까지 은행주변에서 발생한 여느 범죄보다도 그 수법

    중앙일보

    1972.09.18 00:00

  • 은행 고객 납치 도주

    지난 12일 상오 11시10분쯤 국민은행 아현동 지점 (서울 마포구 아현동 330의 2)에서 예금했던 돈 66만원을 찾아 나오던 이정수씨 (38·마포구 아현동 340의 44)가 은

    중앙일보

    1972.09.16 00:00

  • 재선주자「닉슨」덜미 잡은 월남사태

    【워싱턴=김영희 특파원】「닉슨」대통령자신은 월남에 대한 공산군의 대공세에 계속 침묵을 지키고 있는 가운데「닉슨」행정부가 세 가지 중요한 결정을 내렸다. 첫째 북 폭을 재개하여 월남

    중앙일보

    1972.04.11 00:00

  • 은행강도 예방훈련 알고 보니 진짜 강도

    【다까하기(일본)AP동화】일본 「다까하기」시의 농민협동은행에 어느 날 경찰로부터 전화가 걸려와 은행강도 예방훈련을 실시하겠으니 협조해달라는 당부가 있었다. 이로부터 약1시간 후 경

    중앙일보

    1972.03.04 00:00

  • 신춘의 태동

    신년은 「신춘」이라고도 말한다. 한자전을 보면 신세·신양·신춘이 모두 신년과 통한다. 고대 「페르샤」인들은 정말 봄이 시작될 무렵을 신년이라고 했다. 중국인들도 입춘을 세수로 지내

    중앙일보

    1972.01.04 00:00

  • (2)-정부군 투항, 함께 잡혀-본사 독점수지본사

    서울에 띄운 나의 편지는 많지 않았었다. 가족들에게 자주 소식을 보내지 않은 것이 죄스러웠다. 자주 못쓸 뿐 아니라 내 편지는 늘 짧았다. 『나는 잘 있소. 애들 잘 기르오』가 고

    중앙일보

    1970.12.10 00:00

  • 정글전장…생과 사 2주|이요섭기자 극적 탈출경위|본사기자와 국제전화 인터뷰

    【동경=조동오특파원】「캄보디아」 전선에서 취재 중「베트콩」에 납치됐다가 극적으로 탈출한 영국「비스뉴스」소속 한국인 사진기자 이요섭씨는 7일 하오 본 특파원의「캄보디아」「프놈펜」과의

    중앙일보

    1970.12.08 00:00

  • 숙직원 피살

    10일새벽2시30분쯤 서울 영등포구청 양서출장소(영등포구공항동56·소장 강천배) 사무실에 강도가 들어 세무계의 잠긴 6번「캐비닛」「다이얼」을 뜯다가 송부계 책상위에서 잠자던 숙직청

    중앙일보

    1970.10.10 00:00

  • 내객가장 백주강도

    30일상오11시30분쯤 서울중구 창동3가3의2 김창익씨(36)집에 2인조강도가 침입하여 집보던 식모 김정순양(36)을 단도로 위협, 결박한뒤 장롱을 부수고 백금반지 등 패물 10여

    중앙일보

    1969.12.01 00:00

  • 고대 희랍 비극의 현대화

    「로버트·프로스트」가 사망한 이제 미국의 가장 위대한 시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로버트·로웰」이 새 시집 『속박 당한 프로메티우스』 (Prometheus Bound·「파라」사간·1「

    중앙일보

    1969.06.10 00:00

  • 독립선언서(현대문)

    우리는 지금 우리나라가 독립국가인 것과 우리 민족이 자주민족인 것을 선언한다. 이것을 세계 각국에 알리어 인류평등의 큰 뜻을 밝히고 이것을 또 자손만대에 일러주어 민족자존의 정당한

    중앙일보

    1969.03.01 00:00

  • (1)

    최노인 : 60세와70세 분이 : 26세의 36세 전호 : 7세와 17세 (일명 발돌이) 인찬 : 38세 (육군대위) 할멈 : 58세 이노인 : 64세 (분이의 아버지) 구식 :

    중앙일보

    1969.01.11 00:00

  • 사람 살리는 법·잡는 법

    쥐를 잡는다고 쌀독을 깨서는 안 된다는 속담이 있다. 국회의 공개회의 석상에서 국방장관이 발언한 것이나 국회국방위원장이 국민의 민심안정을 위하여 발표했다는 내용의 보도로 동양통신사

    중앙일보

    1968.08.22 00:00

  • 신발까지 뺏고 숲 속으로

    【사이공=양태조특파원】지난 26일 하오 7시 반 「베트콩」에 납치된 한양건설 소속 한국인 기술자 김승모씨 (28·서울성북구 삼양2동 4의111)와 김흥삼씨(49·서울 동대문구 회기

    중앙일보

    1968.06.29 00:00

  • 종로4가 금은방에 강도

    12일 밤11시30분쯤 서울종로4가49 상신당금은방(주인 최정규·56·마포구 도화동261의6)에 25세 가량 된 「잠바」차림의 괴한2명이 칼을 들고 들어가 숙직하던 주인 최씨의 2

    중앙일보

    1967.10.13 00:00

  • 합법적 모순

    도벌피의자가 구속·보석을 몇 차례 거듭한 끝에 네 번째로 구속된 사건이 있었다. 전주지검 남원지청에서 다룬 「추을구」씨의 경우이다. 그의 협의는 「지리산 대규모 도벌사건의 주범」으

    중앙일보

    1967.08.28 00:00

  • 유괴어린이 기적의 구출|경북 영주서 7세의 이종찬 군

    【영주=고덕환기자】무참히 죽어간 춘우군의 기억이 아직도 가시지 않은 지난 22일 하오 6시쯤 경북 영주읍 하망3리 이용(42·상업)씨의 장남 종찬(7·영주중부교 1년)군이 20세쯤

    중앙일보

    1967.08.24 00:00

  • 본사가 발굴한 [6·25]비사|여교사의 숨은 무훈

    6·25 최초의 전승지였던 충북 음성 지구 목고개 전투에서 적 1개 여단을 섬멸하는데 수훈의 공을 세운 한 국민학교 여교사가 바로 2년전 살인마 고재봉에 의해 1가족 5식구가 몰살

    중앙일보

    1965.11.10 00:00

  • 머리 깎고 조리돌림

    【상주=영동주재배건식기자】50대 노인에게 난행 당한 처녀가 살인미수의 억울한 누명을 쓰고, 마을 청년들에게 강제로 삭발, 조리돌림을 당한 집단「린치」사건이 있다. 지난 9월27일

    중앙일보

    1965.10.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