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종이흡착 LSD/국제우편 밀반입/30대 재미교포 구속

    최근 히로뽕등 마약의 제조·판매에 대한 단속이 심해지자 미국으로부터 환각제인 LSD를 밀수하려던 조직이 처음으로 적발되는 등 재미교포를 통한 마약국내반입이 잇따르고 있다. 서울지검

    중앙일보

    1991.12.12 00:00

  • LSD밀수 철저히 막자(사설)

    인간이 괴로운 현실을 도피하거나 환각과 쾌락에 빠져들면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강한 자극과 쾌락을 찾게되는 것이 일반적인 과정일 것이다. 그렇게 해서 보다 깊은 수렁에 빠지고 다시는

    중앙일보

    1991.12.12 00:00

  • 공무원이 히로뽕 밀매/압수량 장부보다 많자 “흑심”

    ◎보관소서 30억대 빼내/부산시청 보건과 직원 구속 【부산=강진권기자】 부산지검 강력부 오세헌 검사는 8일 검찰이 압수한 히로뽕을 보관해오다 9백80g(시가 33억원 상당)을 몰래

    중앙일보

    1991.11.09 00:00

  • 범죄와의 전쟁 1년 김기춘법무에 듣는다

    ◎“조직폭력 소탕 민생차원서 계속”/강력범 감소율 국민기대 못미쳐 유감/마약단속 강화·보복범죄 없도록 노력 13일로 「범죄와의 전쟁」 1년을 맞게 됐다. 그동안 검찰과 경찰은 조직

    중앙일보

    1991.10.11 00:00

  • 원료 다양해지는 히로뽕/검거된 밀조단의 수법

    ◎감기약으로도 똑같은 성분 제조/약국서 대량구입 쉬워 단속 “막막” 부산경찰청 특수강력수사대에 검거된 히로뽕 밀조단 6명은 기관지 확장제로 약품 도매상 등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중앙일보

    1991.10.10 00:00

  • 복용여부 30초대 육안 판별|히로뽕 검사 시약 개발

    히로뽕의 복용여부를 30초만에 육안으로 판별할 수 있는 휴대용 감정시약이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부설 도핑컨트롤센터(소장 박종세)에 의해 세계최초로 개발됐다. 2일 도핑컨트롤센터에 따르

    중앙일보

    1991.10.02 00:00

  • 박지만씨 곧 석방/치료감호 종료 결정

    법무부 사회보호위원회(위원장 조성욱 차관)는 26일 오후 히로뽕 복용 혐의로 구속기소돼 치료감호를 선고받고 공주 치료감호소에서 치료중인 고박정희 대통령 아들 박지만씨(33)에 대해

    중앙일보

    1991.08.26 00:00

  • 체육계까지 「히로뽕 마수」/전 프로야구 장명부·성낙수 구속

    ◎“다른 선수도 복용” 수사 확대 「죽음의 백색가루」로 불리는 히로뽕이 연예인·의사·기업인 등에 이어 스포츠계까지 침투한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서울지검 동부지청 특수부

    중앙일보

    1991.05.23 00:00

  • 신군부서 최씨 정리대상 찍어

    이런 식으로 검찰. 정보부에 불려갔던 것 말고는 별다른 시련(?)을 겪지 않았던 최씨는10·26으로 세상이 바뀌자 신군부에 의해 적잖이 흔히 났던 모양이다. 김재규 부장이 최씨를

    중앙일보

    1991.05.17 00:00

  • 버스·택시기사에 히로뽕 단골판매/밀매단 3명 구속

    【부산=조광희기자】 부산시경은 11일 시내버스·화물트럭·택시등 운전기사들에게 히로뽕을 판매해온 마약조직밀매단 용식파 공급책 허세창(32·부산시 사직동 10의 2)·알선책 김두상(3

    중앙일보

    1991.04.11 00:00

  • 비행 청소년 "3명중 2명" 환각제 경험

    비행 청소년 3분의 2이상이 본드를 비롯, 각종 환각제를 복용한 경험이 있으며 이들 중 상당수는 대마·히로뽕·헤로인 등 법적으로 구입·소지가 규제된 마약류를 사용하는 등 우리나라

    중앙일보

    1991.03.11 00:00

  • 겹친 실의와 좌절에 마약 손대/구속된 박지만씨 주변

    ◎부모 잇단 참변에 사업마저 실패/말상대 없는 독신생활로 우울증 7일 향정신성 의약품관리법 위반혐의로 수원지검에 구속된 고 박정희 전 대통령의 외아들 지만씨(33·사업)의 히로뽕

    중앙일보

    1991.03.08 00:00

  • 히로뽕 밀매 6명 구속/2개파 적발… 부산서 서울로 무대 옮겨

    서울지검 서부지청 형사2부 이등원 검사는 25일 히로뽕 3백50g(시가 1억4천만원)을 디스코걸·접대부 등에게 팔아온 판매조직 2개파를 적발,박두환씨(30·부산시 좌천동 335)등

    중앙일보

    1991.01.25 00:00

  • 실탄장전 “영화흉내 냈다” 자백/만취상태서 “자살게임”

    ◎대구 권총오발사건/경관 세명 영장 【대구=김선왕기자】 지난 12일 새벽 대구시 신천4동 344 나락레스토랑에서 총기사고로 숨진 이광우씨(27·절도전과 3범)는 대구 동부경찰서 형

    중앙일보

    1991.01.16 00:00

  • 히로뽕 술 타마시며 퇴폐행위/남 접대부·농부등 6명 검거

    ◎“정력 세지고 술 안취해” 꾀어/심야 술집·여관 돌며 환각 호스트바에서 여성손님들과 함께 히로뽕을 술에 타 마신뒤 환각유희를 벌여온 20대 남자 접대부 2명,여관·안마시술소 등을

    중앙일보

    1990.12.07 00:00

  • 파문부른 「권력과 폭력배」관계를 파헤친다(심층취재)

    ◎심증이 현실로… 「권­폭 유착」 충격/조직폭력/“소탕” 비웃듯 끝없는 세 확대/전국 규모로는 10개파 설쳐/5백여 조직원… 두목은 “지역유지” 대전지역 폭력배와 판·검사,국회의원

    중앙일보

    1990.12.07 00:00

  • 경찰 빛과 그림자/경찰청 발족 앞두고 추적한 실태와 문제점:4

    ◎「금품수수」 비리 해마다 늘어난다/범죄조직과 결탁 치부형도/단속정보 누설은 이미 흔한일/인사때마다 “얼마썼다” 소문… 사기저하 67년 순경으로 출발,23년간 경찰에 몸담았던 서울

    중앙일보

    1990.12.05 00:00

  • 부산서 야쿠자 망년회라니(사설)

    범죄와의 전쟁을 벌이고 있다는 판에 일본의 대표적인 폭력조직인 야마구치조 야쿠자들의 대거 입국을 허용한 당국의 처사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 출입국관리법에는 「경제질서 또

    중앙일보

    1990.12.03 00:00

  • 히로뽕 우편판매 첫 적발/5억대/수요자 송금받고 소포로 배달

    ◎부산총책등 2명 수배… 12명 구속 【부산=조광희기자】 부산시경 특수 강력수사대는 27일 5억원대의 히로뽕을 우편판매해온 이순자(가공인물)파 조직을 적발,이씨와 중간판매책 장병선

    중앙일보

    1990.11.27 00:00

  • “한국판 마피아 뿌리 뽑겠다”/검찰 조직폭력배 50명 수배

    ◎사업가등 신분위장 각계 연줄/고교 폭력서클 돈 대주고 동원검찰이 조직폭력배 50명을 공개 수배한 것은 이들 폭력배들에게 수사기관의 범죄척결의지를 알림과 동시에 국민들의 신고를 유

    중앙일보

    1990.10.27 00:00

  • 콜롬비아 코카인 밀수단 적발/부부등 6명 구속

    ◎현지조직과 연계 1㎏들여와 판매/콜롬비아인 낀 에메랄드 밀수조직 5명도 검거 남미 콜롬비아 마약조직과 연계돼 코카인ㆍ에메랄드를 국내에 대량 밀반입한 국제마약조직 일당이 검찰에 적

    중앙일보

    1990.09.21 00:00

  • 한국을 노리는 국제코카인조직/충격던진 콜롬비아인 밀수

    ◎관광객 행세 가방옷걸이속에 숨겨와/국내 보따리장사와 연계 「콜롬비아­한국커넥션」이라 할수있는 코카인ㆍ에메랄드 밀수밀매조직이 검거됨으로써 한국이 히로뽕은 물론 코카인에 대해서도 더

    중앙일보

    1990.09.21 00:00

  • 경찰의 실적주의(사설)

    지난 8일 부산에선 마약전담반 형사가 히로뽕 밀매총책을 동료경찰관의 검문을 따돌리면서까지 풀어주었는가 하면 10일 서울에선 강력반 형사로부터 실적을 올리기 위한 「한 건」을 부탁받

    중앙일보

    1990.08.11 00:00

  • 대규모 히로뽕 밀조단 적발/9백90억원어치 제조 공급… 12명구속

    서울지검 강력부(심재륜부장,추호경ㆍ채동욱검사)는 18일 히로뽕밀조범들에게 원료공급을 알선하거나 대량의 히로뽕을 밀매해온 민영로씨(48ㆍ무직ㆍ부산 신선2동 120)와 히로뽕을 단순투

    중앙일보

    1990.07.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