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어떤 구선 통계자료 없고 비위도 수두룩

    지난 7월 서울시 보건당국은 시내9개 보건소의 소장 및 과장·계장을 전면 교체 운영의 쇄신을 꾀했으나 반 년이 지난 12월말 현재 당초 목표를 하나도 이루지 못하고 있다. 예를 들

    중앙일보

    1966.12.27 00:00

  • 난맥이룬 체육행정|「기구단일화」의 새 방향

    체육기구의 단일화를바라는여론이비등한가운데 지난22일 박대통령이 체육행정의 일원화를 특별지시함으로써 이문제는 체육계의숙제로「클로스·업」되고있다.「스포츠」는 정치와 분리되어야 한다는것

    중앙일보

    1966.11.26 00:00

  • 윤보선 씨 면회거절에|「덴노헤이까」 운운

    【순천=박석종·노영민 기자】만취한 순천경찰서장 송무강 총경이 18일 밤 지방유세중인 윤보선 신한당총재 숙소에 침입, 행패를 부렸다. 이날 밤 10시40분쯤 송 서장은 이름을 밝히지

    중앙일보

    1966.11.19 00:00

  • 서울대, 자체감사|문리대생들 뿌린 비라 내용규명

    5일 서울대학교는 지난3일 동교 문리대생들이 뿌린 『그대들을 고발한다』는 「비라」에 수록된 학원내의 비위사실에 대한 진상을 가려내기 위해 박기생 이사관을 반장으로 하는 6명의 감사

    중앙일보

    1966.11.05 00:00

  • 통화량 700억 선으로 팽창

    국회 재경위원회 국정감사반은 한은·산은 등 감사에서 재경안정계획에 의한 연말통화량 한도 선이 이미 무너져 7백억원 선으로 팽창됨에 따라 「인플레」 위기에 부딪쳐있으며 각 은행의 특

    중앙일보

    1966.11.03 00:00

  • 비위 3천2백60건

    감사원은 7일 상오 65연도 정부 각 기관의 세입 세출의 결산감사를 한 결과 위법·부당사항이 3천2백60건에 총 1백51억1천7백2만여원에 달한다는 것 밝혀냈다. 이같은 사실은 감

    중앙일보

    1966.09.07 00:00

  • 9월20일께로 창당대회 연기|통일 사회당

    통일사회당 창당준비위는 17일 하오 창당회의에서 오는 20일로 예정된 동당창당대회를 9월 20일 전후로 연기키로 결정했다. 이날의 당무회의는 그동안의 혁신세력 규합운동을 검토한 결

    중앙일보

    1966.08.18 00:00

  • 공해추방을 위한 강력한 조처

    서울특별시는 그소음과 분진과 유독성「개스」로 말미암아 바야흐로 그악명을 높이고 있다. 겉모양으로는 여러 가지로 수도다운 면모를 갖추고 있는듯도하나 위생적·문화적인 면에서 보면 참으

    중앙일보

    1966.08.03 00:00

  • 안정 위해 장기집권필요. 놀라지 마소, 민주주의 최신 개역 판이외다. 감사결과 비위 2천에 건. 병오정감록 「한강 둑이 터지느냐 부정 수문이 깨지느냐.」 거제에서 당원증 무더기 발

    중앙일보

    1966.07.26 00:00

  • 비위 2천 여건 적발

    감사원은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6개월 간에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정부투자기관 등을 감사한 결과 총 2천5백85건의 비위사실을 적발 1백9명의 비위공무원에 대한 징계처분을 요구

    중앙일보

    1966.07.25 00:00

  • 동남아 6개국 주재공관|유용액 1억여원

    감사원은 23일 상오 동남아 6개국 공관 및 한은·무역진흥·중석·해운·관광·항공공사 등 주요 20여개 기관을 감사한 결과 징계 3건, 법령상 개선 1건, 시정 13건, 주의 36건

    중앙일보

    1966.07.23 00:00

  • 비위액 67억 원

    국회는 14일 본회의에서 64년도 총예산 안의 결산보고서를 채택, 정부의 예산집행결과를 1년6개월만에 확인했다. 작년 한·일 협정비준 파동 때문에 뒤늦게 감사원으로부터 국회에 보고

    중앙일보

    1966.07.14 00:00

  • 흐지부지 학사감사

    학사감사를 통해 서울시내 일부 중·고등학교의 정원초과모집부정입학허용 등 비위사실을 적발한 서울시 교육위원회는 그 뒤처리를 싸고 학무국과 관리국이 서로 관장사무가 아니라고 미루는 바

    중앙일보

    1966.04.06 00:00

  • 농협조직과 운영의 자율화

    국정감사와 중앙특별감사에서 그 비위가 지적된 바 있는 농형의 운영실태에 관해서 이번에는 민중당의 농협부정사건조사 8인 소위가「부정과 부당성」의 실례를 공표하고 있다. 그 내용의 골

    중앙일보

    1966.03.17 00:00

  • 찬조금 받으면 폐교

    권오병 문교부장관은 16일 서울 시내 일부 사립 국민학교가 신입생의 학부형들로부터 「입학 찬조금」 명목으로 평균 3∼5만원의 금품을 받은 사례가 있다고 지적, 이를 즉각 조사 보고

    중앙일보

    1966.03.16 00:00

  • 1급 비밀감 하나도 없더라

    「국군 월남증파 동의안」에 대한 정책질의를 시작, 본격적인 예심에 들어간 국방·외무위 연석회의는 8일 하오 2시부터 이 외무의『선행조건 합의사항은 외교문서로 된 1급 비밀이므로 미

    중앙일보

    1966.03.09 00:00

  • 국영업체의 쇄신정책에 접하고

    중앙감사단은 지난 1월21일부터 20일간 석탄·전기·체신·수도·농협 등 현업 사업체에 대하여 실시한 감사의 결과를 대통령에게 보고하였다. 이 보고를 받고 정부는 국영기업체와 현업관

    중앙일보

    1966.03.09 00:00

  • 중앙감사단서 지적한 국영업체의 시정사항

    지난 1월21일부터 20일 동안 국민의 일상생활과 관계가 밀접한 석탄·체신·수도·농협·전기 등 사업관청을 감사한 중앙감사단은 8일 박 대통령에게 감사결과를 보고하고 ①각 국영기업체

    중앙일보

    1966.03.09 00:00

  • 공공요율을 인상 말라

    지난 1월이래 전기·수도·석탄·통신·농협 등 정부 사업체를 감사한 중앙감사 단의 5개 반은 이들 사업체의 요금을 올리지 않도록 대통령에게 건의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누년의 고

    중앙일보

    1966.03.03 00:00

  • 전기 수도 석탄 통신 등 공공요금 인상 중지토록

    박정희 대통령의 특별지시로 전기·수도·석탄·통신·농협 등 대민 사업 기관을 감사한 중앙 감사반은 이번 감사에서 부정이 크게 드러난 농협의 간부급에 대해 전원 교체하도록 박 대통령에

    중앙일보

    1966.03.03 00:00

  • 상품에 대한 높은 안목을…가짜분유와 주부

    불량분유를 밀조해서 팔다가 적발되어 말썽이다. 가축사료용밖에 안되는 썩은 감잣가루를 어린아이들에게 먹이게 했다고 가정주부들의 분노가 크다. 더구나 이런 가짜분유가 떳떳이 상표를 붙

    중앙일보

    1966.02.24 00:00

  • 국공영 기업의 경영 합리화를 최촉한다

    수익자 부담 원칙이라는 구실 밑에서 시설확충의 명목을 빌어서 관영요금을 부단히 끌어 올려온데 대하여 우리는 누차 반대하여 왔다. 반대의 근거는 관영요금은 수요사정에 관계없이 관에서

    중앙일보

    1966.02.15 00:00

  • 농협은 농민의 기관이어야 한다

    중앙특별감사반은 농협에 대한 제1단계 감사를 끝내면서 『현재의 농협은 농민을 위한 농협이 아니라 농협직원을 위해있는 농협』이라고 규정하고 운영쇄신과 인사정책 등 개선을 건의키로 했

    중앙일보

    1966.02.11 00:00

  • 별정직 공무원의 정치활동

    민중당은 장·차관을 비롯하여. 도지사와 내각기획관리실장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허용하고있는 별정직공무원의 정치활동 허용 범위를 대폭 줄이기 위한 공무원법 개정안을 이번 국회 회기

    중앙일보

    1966.02.0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