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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테슬라 주가 3000달러 갈 것…근무시간에 음악 들어도 돼”
테슬라의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 [로이터=연합]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직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테슬라의 주가가 3000달러까지 갈 것”이라고 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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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샵으로 한쪽 다리 지웠다고?"…외다리 모델, 악플과 투쟁
뉴질랜드 출신의 호주 모델 체리 루이즈의 어린시절. [인스타그램 캡처] “‘좋아요’ 받으려고 장애인인 척하냐” “포토샵으로 한쪽 다리 지웠다” “한쪽 다리밖에 없는 척하지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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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금융] 금융지원 확대에 환경 개선까지지역과 함께하는 ESG경영 펼쳐
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은 지난달 ‘탈석탄 금융’을 선언하고, 국내외 석탄화력발전소 건설 프로젝트 파이낸싱에 참여하지 않고 관련 목적으로 발행하는 채권 인수도 중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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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 하드'로 銀 딴 스페인 태권소녀, 진짜 '기차 하드' 받았다
도쿄올림픽에서 '기차 하드, 꿈 큰'이라는 검은띠를 착용하고 시합 중인 이글레시아스 선수. 뉴스1 도쿄올림픽의 ‘스페인 태권소녀’가 잊을 수 없는 선물을 받았다. 주인공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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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조망 너머 아기 던지는 엄마들…눈물 바다된 카불 공항 [영상]
미군에게 아기를 넘기는 아프가니스탄 주민들. [로이터통신 트위터 갈무리] "어머니들은 절망했고, 탈레반에게 구타를 당했다. 그들은 '내아기를 구해달라'고 외치며 아기들을 우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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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백신 확보 실패, 백서처럼 상세히 보도해달라
━ 독자위원회, 중앙일보를 말하다 중앙일보 독자위원회(위원장 김준영 성균관대 이사장) 7월 회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 때문에 ‘서면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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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시조 백일장] 7월 수상작
━ 〈장원〉 그래, 그래 -손창완 가요에선 사랑이 글에서는 어머니가 삼시 세끼 밥처럼 뉘에게나 먹히지만 당신은 밥을 위하여 논이 된 그래, 그래 소에게 밟히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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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님에 감읍하길 바라나, 고래밥 격려 받은 군인들의 SOS [뉴스원샷]
━ 김승현 사회2팀장의 픽: “Save Our Soldiers” SOS는 조난 또는 구조 신호로 통용되는 표현입니다. 모스 신호로 표현된 알파벳에서 유래한 것입니다.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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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먹통’ 경험한 한주 (19~2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대응을 위한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2주 연장됐다. 8월 8일까지다. 오후 6시 이후로는 2명까지만 모일 수 있는 3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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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콕족 덕 좀 봤죠"…이마트, 특별격려금 50%에 성과급 30%
이마트가 전 직원에게 지난해보다 30% 늘어난 성과급을 지급했다. 여기에 특별격려금(기본급 50%)까지 더했다. 이마트는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성과급을 지급해왔다.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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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송년회 '3차 회식' 뒤 교통사고 사망…法 “업무상 재해다”
직장 송년회에서 3차 회식까지 마치고 귀가하던 중 교통사고로 사망한 직원에 대해 법원이 업무상 재해를 인정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회식 이미지. 기사와 직접 연관 없음 [p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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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데타 3일째부터 목숨 걸고 다큐 만든 그들 "미얀마는 전쟁터"
미얀마 군부 쿠데타에 맞선 민주화운동 현장을 담은 다큐멘터리 '버마 스프링 21' 한 장면. 유혈 폭력 사태가 벌어지기 전인 지난 2월 시위 초기엔 시위대가 군부의 군대, 경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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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타도 되나" "무관중 경기 OK?" 전세계가 그에게 물었다
1000통. 2020년 3월,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 알레르기·감염병연구소(NIAID) 소장이 받은 하루 평균 e메일이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창궐하던 그때 그는 전 세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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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감동·열정 넘치는 콘서트 무대 위만큼 바쁜 무대 뒤를 엿보다
공연 시작 전 적막이 가득한 콘서트 백스테이지에 일일 스태프로 변신한 소중 학생기자단이 올랐다. 왼쪽부터 김태인(서울 영훈국제중 1) 학생모델·이은별(서울 양전초 6)·장재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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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시장 임기 1년…' 시청직원에 메일 보낸 서울시의장 "곡해 아쉬워"
김인호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사진 서울특별시의회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이 오세훈 서울시장 취임 첫날 서울시 직원들에게 전체 이메일 보내 논란이 된 데 대해 "제 진의가 어긋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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吳 첫 출근날, 사람도 정책도 바꾸지 말란 이메일 뿌린 시의장
오세훈 신임 서울시장이 8일 오전 취임 첫 외부 일정으로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를 찾아 김인호 시의회 의장과 환담을 나누고 있다. 뉴스1 오세훈 신임 서울시장은 8일 첫 출근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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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누구나 수긍할 성과급” MZ 세대 달래기
정보기술(IT) 업계에서 촉발된 ‘성과급 논란’이 대기업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현대자동차가 ‘MZ 세대’ 직원 달래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임직원 모두가 수긍할 수 있는 성과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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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MZ세대 달래기 나선 현대차…"성과급 바꾼다" e메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지난 16일 서울 양재동 사옥 도서관에서 그룹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개최한 온라인 타운홀 미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현대차] 현대자동차가 'MZ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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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침대 안정호 대표, 이번엔 영업이익 나눔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 침대의 안정호 대표가 영업이익의 일부를 임직원 및 협력사 직원과 나누며 훈훈함을 안겼다. 안 대표는 2020년 실적을 발표한 22일 오전 전사 이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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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도 못하는데…검찰 찾아 "LH, 경찰 도와주라"는 박범계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부동산투기 수사전담팀'을 격려하기 위해 9일 경기도 안산시 수원지방검찰청 안산지청을 방문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뉴스1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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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 조롱사건 맡은 변호사 "윤서인 20년간 응징할것"
사진 윤서인씨 페이스북 이른바 ‘만화가 윤서인 독립운동가 조롱 사건’을 맡은 정철승(법무법인 더펌) 대표변호사가 “윤씨에 대한 법적 조치를 10~20년 동안 꾸준히 진행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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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준다더니 쏘나타”…대기업 성과급 논란 불붙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1일 경기도 이천 SK하이닉스 본사에서 열린 M16 준공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날 최 회장은 직원들의 성과급 불만에 대해 "SK하이닉스에서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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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반도체도 신화 만들자” “신성장 동력으로 대전환 하라”
신축년 새해를 맞아 주요 그룹 총수들이 4일 일제히 신년사를 내고 경영 활동에 들어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파고 속에서 각 기업 총수들은 너나없이 ‘불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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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신년사에 담긴 신축년 키워드···불확실·고객·ESG·신사업
“앞으로 2~3년은 산업 전반의 지형이 변화하는 불확실성의 시간이 될 것이다.” (김승연 한화 회장) “고객이 감동하고 열광할 때까지 절대 타협하지 않겠다." (구광모 LG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