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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앞길, 오늘부터 24시간 개방
26일부터 청와대 앞길이 24시간 개방된다. [중앙포토]26일부터 청와대 앞길이 24시간 개방됨에 따라 경찰이 이날 밤부터 청와대 출입구를 열어놓기로 했다. 김정훈 서울경찰청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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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군 차량 검문하는 성주 주민 vs 주민 행동 제동 걸려는 경찰 충돌
"경찰 분들 제발 그만하세요!" "우리한테 와 카노! 사람 다치게 하지 마라!" "폭력 경찰 물러가라! 폭력 경찰 물러가라!" 15일 오후 6시 28분쯤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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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년 만의 흉상 제막...무장공비 김신조와 총격전 끝에 숨진 고 정종수 경사
박정희 전 대통령을 암살하려 침투한 무장공비를 막다가 숨진 말단 경찰관의 흉상이 5일 제막됐다. 주인공은 서울을 습격한 북한 무장공비 김신조 일당을 막다 순직한 고(故) 정종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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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환자 태운 구급차 신호위반 단속한 경찰
일부 '얌체 구급차'를 단속하려다 응급 환자를 오랜 시간 잡아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이 사진은 본문의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사진 외부이미지]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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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단속 때문에 생계 힘들어"…청와대 앞 분신 시도한 뻥튀기 노점상 징역형
경찰의 영업 단속으로 생계가 어려워졌다며 청와대 앞에서 분신을 시도하려던 50대 노점상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지난해 10월 경기도 성남의 한 시장에서 뻥튀기 노점상을 하던 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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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경찰 규탄’ 폭동 … 한국인 관광버스에 강도
11일 프랑스 파리 외곽 보비니에서 발생한 시위로 차량이 불타고 있다. 흑인 청년에 대한 경찰의 가혹행위로 촉발된 시위는 폭동으로 번졌다. [AP=뉴시스]지난 11일(현지시간)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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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파발 총기사건' 의무경찰 쏜 경찰관, 살인죄는 무죄…징역 6년 확정
지난해 8월 구파발 군ㆍ경합동검문소에서 박모(55) 경위가 근무 중 실탄을 쏴 의무경찰을 숨지게 해 재판에 넘겨졌다.대법원 2부(주심 이상훈 대법관)는 24일 살인 등 혐의로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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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 저항 중국어선에 해경 40㎜ 함포·기관총 쏜다
추궈훙 중국대사앞으로 불법조업 중인 중국 어선이 폭력을 행사하며 단속에 저항할 때 해경이 함포나 기관총으로 선체를 향해 직접 공격을 가할 수 있다. 불법조업 어선이 우리 수역을 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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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 덕분에 가슴에 총맞고도 목숨 건진 경찰들
미국에서 경찰관 두 명이 배지 덕분에 운 좋게 목숨을 구했다.미국 통신사 UPI는 미국 캘리포니아 헌팅턴 비치 경찰서 소속 경관 1명과 네바다 주 고속도로순찰대 소속 경관 1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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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쏜 총에 흑인이 또…미 위스콘신 비상사태
14일(현지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경찰에 항의하는 시민들이 가두 행진을 하고 있다. 지난 13일 이 곳에서 검문을 피해 달아나던 흑인이 경찰 총격으로 사망하자 격렬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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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경찰 총격에 흑인 또 사망…시위 과격화에 비상사태 선포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14일 (현지시간) 중무장한 경찰이 시위 중 총에 맞아 부상한 남성을 차량에 싣고 있다. 밀워키에서는 13일 오후 흑인 청년이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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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 흑인 총격 사망 되레 늘어
9일은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인근 소도시 퍼거슨에서 비무장 흑인 청년 마이클 브라운이 백인 경관의 무차별 총격에 목숨을 잃은 지 2주년 되는 날이다. 전국적으로 항의시위가 거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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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억 vs 9300만원…“흑인, 백인 수준 살려면 228년 걸린다”
20세기 초 갱단 두목 알카포네의 도시로 오명을 안았던 미국 시카고가 또 다시 ‘잔인한 도시’가 됐다. 이번엔 갱단이 아니라 경찰력 남용이다. 지난 15년간 시카고에선 민간인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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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이 살기 어려운 미국…가난하게 살면서 많이 사살돼
20세기 초 갱단 두목 알카포네의 도시로 오명을 안았던 미국 시카고가 또 다시 ‘잔인한 도시’가 됐다. 이번엔 갱단이 아니라 경찰력 남용이다. 지난 15년간 시카고에선 민간인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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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군, 시나이반도 공습…IS 지도자 등 45명 사망
이집트군이 4일(현지 시간) 시나이 반도에서 활동하는 이슬람국가(IS) 지도자 아부 도아 알 안사리를 포함해 지하디스트(이슬람 성전주의자) 45명 이상을 숨지게 했다고 AP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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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경찰관 매달고 달린 퀵서비스 배달원에 무죄 선고
법원이 경찰관을 매달고 도로를 달린 퀵서비스 배달원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경찰관이 오토바이 운전자의 팔을 붙잡은 것은 적법한 공무집행이 아니라고 판단한 것이다.사건 개요는 이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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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다드서 IS 자폭테러…최소 12명 사망
이라크 바그다드 인근에 있는 검문소에서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최소 12명이 사망했다고 NBC 등 외신이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이날 폭탄 테러는 현지시간 24일 바그다드 북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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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트럭 지그재그 2㎞ 질주 “희생자들 볼링핀처럼 쓰러져”
25t 대형트럭이 해변의 산책로 ‘프롬나드 데장글레(Promenade des Anglais)’에 달려든 건 프랑스 대혁명 기념일 ‘바스티유의 날’ 오후 10시30분쯤이었다. 불꽃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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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댈러스 저격범 비판 “그 미치광이가 흑인 대표 안 해”
미국 루이지애나주와 미네소타주에서 발생한 백인 경찰의 흑인 총격 살해(5~6일),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일어난 흑인 저격범의 경찰 조준 사격 사건(7일)의 후폭풍이 거세게 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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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 갈등의 미국 고질병 언제까지 이어지나?
사진=유튜브 캡쳐미국 루이지애나주와 미네소타주에서 발생한 백인 경찰의 흑인 총격 살해(5~6일),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일어난 흑인 저격범의 경찰 조준 사격 사건(7일)의 후폭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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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정신못차린 음주족들, 일가족 3대 음주운전 참변 뒤에도 도로에 활개
“차단조는 샛길로 빠지는 차량 주시하고, 화물차·택시 예외 없이 단속한다.”14일 오후 9시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외곽 순환로. 이날 전국에서 시행된 음주운전 일제단속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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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송창수, 전 검찰 직원에 거액 주고 구치소 특혜 로비 의혹
부장판사 출신 최유정(46·여·구속) 변호사의 수임료 100억원 수수 사건과 관련, 1300억원대 투자 사기로 수감 중인 송창수(40) 전 이숨투자자문(이하 이숨) 대표가 구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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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차량, 순찰차와 액션영화와 같은 추격전 끝에 도착한 곳은…
경찰 순찰차와 7km의 도심 추격전을 벌이던 30대 남성이 자신을 쫓아오던 경찰관이 소속된 파출소 주차장으로 들어갔다가 붙잡혀 구속되는 황당한 사건이 벌어졌다. 이 남성의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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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검문소 경찰관, 전자충격기만 휴대
검문소에 근무하는 경찰관이 총기 대신 전자충격기만 휴대하게 됐다. 이 같은 내용을 담아 개정한 ‘검문소 운영규칙’이 시행에 들어갔다. 이는 지난해 8월 서울 은평구 검문소에서 총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