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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가다 총 4발 맞고 숨진 흑인소년···경찰 과잉대응 논란
데본 베일리 총격 사망 당시 경찰 의복에 부착돼 있던 보디캠 영상 일부. [AP=연합뉴스] 미국 콜로라도주 경찰이 검문에 불응해 도주하는 10대 흑인 소년을 향해 여러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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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 추격전 끝에 붙잡은 ‘지인 딸 납치’ 40대 남성 구속
2일 20대 여성을 렌터카에 납치한 40대가 경찰과 추격전을 벌이던 중 충북 청주 한 도로에서 자신의 앞을 가로막는 경찰차를 들이받은 뒤 검거됐다. 사진은 피의자가 들이받은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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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주지 않는다"며 알고 지내던 여성 딸 납치한 40대 검거
대전에서 20대 여성을 납치한 뒤 자신의 차에 태우고 도주했던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 11일 오후 대전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여성의 딸을 납치할 때 40대 피의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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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흑백 통합 스쿨버스 반대” 40년 만에 부메랑으로
지난 27일 밤 미국 민주당 1차 경선 토론 둘째날 조 바이든 부통령(왼쪽)과 버니 샌더스(가운데), 카말라 해리스 상원의원이 토론하고 있다. 해리스는 이날 바이든 향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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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통째 비우고, 홍등가 휴업…G20 앞둔 오사카 분주
일본 오사카 시의 홍등가인 '토비타신치'의 임시휴업 포스터. 토비타신치 협동조합은 성공적인 G20 개최를 위해 회담전 쇼 윈도를 흰색 커튼으로 가린 채 영업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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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로 靑 돌진' 현역 장교, 조사 중 도주…논현역 화장실서 체포
[뉴스1] 수입차를 몰고 청와대로 돌진하다 경찰에 붙잡혀 군에 넘겨진 현역 육군 소령이 조사를 받다 도주했지만 이내 다시 붙잡혔다. 4일 육군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24분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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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착의 비슷" 동탄 살인 용의자 잡은 택시기사 눈썰미
"어디서 본 것 같은데, 누구지?" 29일 오후 7시쯤 충남 천안역 택시 승차장. 앞에 선 택시에 타는 남성을 유심히 지켜보던 택시기사 A씨가 혼잣말을 했다. 그때 A씨의 머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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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한강변 60Km 도주극···잡고보니 음주운전 상습범
지난 28일 밤 11시 10분쯤 서울 강남구 청담동 영동대교 남단. 음주운전 단속을 하던 경찰들이 분주해졌다. 스포티지 차량 한 대가 검문 중인 경찰을 보고 달아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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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취재]"한 번만 살려 주십시요" …'윤창호법' 시행에도 여전한 음주운전
5일 오후 대구 달서구 유천네거리에서 경찰이 음주운전 단속을 하고 있다. 대구=김정석기자 "'후~' 부세요! 더, 더, 더, 더!" 새해 첫 주말인 지난 5일 오후 11시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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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우리도 뿔났다" 파리 경찰, 시위에 나서는 이유는?
진압복을 입은 프랑스 파리 경찰들이 15일 파리에서 열린 '노란 조끼' 시위 현장에서 프랑스의 상징적인 마리안네 (Marianne) 인물 (자유여신상)을 상징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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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풀 서비스 반대"…국회 정문서 택시기사 분신 사망
10일 오후 2시께 서울 여의도 국회경비대 앞 국회대로에서 택시기사 최 모 씨가 자신의 택시 안에서 몸에 인화 물질을 뿌리고 불을 질러 분신을 시도했다. [연합뉴스] 카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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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 들이받으며 도주” 무면허 운전자 검거…추격 경찰관 2명 부상
5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의 한 도로에서 무면허 운전자가 몰던 차량을 추격하던 경찰차가 심하게 파손돼 있다.[뉴시스] 경찰 검문에 불응해 도주한 무면허 운전자가 추격전 끝에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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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속 예고 소용없었다…미성년자·도주차량 등 음주운전 45명 적발
23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경부고속도로 서울톨게이트에서 경찰이 음주운전 단속을 하고 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교통과는 이날 오후 10시부터 24일 0시까지 2시간 동안 경기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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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 단원 꿈꿨다”…헬기타고 탈옥했다 석 달만에 붙잡힌 죄수
무장강도 탈옥범 레두안 파이드의 인터폴 수배 정보 [인터폴·AFP=연합뉴스] 프랑스에서 헬리콥터까지 동원해 극적으로 탈옥했던 죄수가 도주 석 달 만에 다시 붙잡혔다. 프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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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도심 공원 ‘광란의 도주극’ 운전자 잡혔다
2일 오후 인천의 공원에서 사고를 낸 50대 운전자가 광란의 도주극을 벌인 끝에 달아나 경찰이 추적 끝에 붙잡았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당시 공원에는 휴일 나들이 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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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외무장관 7~8일 방북…북미정상회담 협의
6·12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비비안 발라크리쉬난 싱가포르 외무장관이 7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북한을 방문한다. 강경화 장관과 발라크리쉬난 싱가포르 외교장관 [연합뉴스] 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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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 매달고 달리는 도주차 목격한 30대 남성이 한 일
지난 5일 충북 청주시 상당구의 한 도로에서 경찰관을 차에 매달고 달아난 무면허 운전자가 검거되고 있다. [청주상당경찰서=연합뉴스, SNS캡처=뉴스1] 경찰을 차에 매단 채 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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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잊을 수 없는 인연…전쟁 때 날 살려준 사람들
━ [더,오래] 김길태의 91세 왕언니의 레슨(9) 6·25전쟁 당시 인민군과 피난민에 섞여 산으로 후퇴하면서 소백산맥 깊은 산골의 외딴집에 머물게 되었다. (내용과 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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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에서 '주인없는 염소' 포획해 팔아넘기려던 섬주민들
지난 19일 오후 1시쯤 보령해양경찰서에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섬 주민들이 염소를 불법으로 포획해 대천항으로 가는 중이라는 내용이었다. 보령해경 경찰관이 무인도에서 불법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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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경찰 2명, 수갑 채운 10대女 순찰차서 번갈아 성폭행
수갑을 채운 10대 여성을 순찰차 안에서 돌아가면서 성폭행한 경찰관 두 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30일(현지시간) AP통신·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미국 뉴욕시 경찰국(NY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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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파발 총기사고 축소수사"…유족, 경찰에 재조사 요청
지난 2015년 구파발 검문소에서 근무하다 경찰관이 쏜 총탄에 맞아 숨진 의경의 유족이 “축소 수사가 이뤄졌다”면서 경찰의 재조사를 요구했다. 기사 내용은 사진과 관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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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어이없는 죽음에 어이없는 판결…계속되는 악순환
미국경찰의 총에 백인 남자 대학생이 어이없이 사망하면서 경찰의 과잉진압 논란이 또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또 흑인에게 총을 쏴 숨지게 한 경찰이 법원에서 무죄판결을 받아 제2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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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없이 女흑인 운전자 검문한 경찰, 직업 물어봤다가 ‘진땀’
경찰이 이유 없이 女흑인 운전자의 차량을 세웠다가 운전자의 말에 당황한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13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는 ‘주검사 차량을 검문한 올랜도 경찰’이라는 제목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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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사드 배치 결정 1년…배치는 갈 길 멀고 주민은 둘로 쪼개지고 성주는 보수-진보 격전지로
"사드 들어온다 카고 1년이 우째 지났는지 모르겠습니더. 조용하던 마을에 군인·경찰이 떼로 몰려오질 않나 마을회관 앞에선 맨날 싸움이 벌어지고… 난리도 이런 난리가 없습니더."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