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39.한글라스그룹

    우리 일상생활에 유리만큼 친숙한 물건도 흔치 않다.한글라스(HANGLAS)그룹은 이 유리를 만드는 기업이다.8개 계열사가모두 유리제조.판매 일색이다.지난 57년 창업한 한글라스는

    중앙일보

    1996.11.28 00:00

  • 34.삼환그룹

    『崔회장은 청와대에서 밥만 먹고 밥값은 안주는 거요-.』 최종환(崔鍾煥.72)삼환그룹 명예회장이 5공 시절 전두환(全斗煥)대통령으로부터 점심 초대를 받아 불려가서 느닷없이 받은 질

    중앙일보

    1996.10.25 00:00

  • 최용권 삼환기업 신임회장

    80년대초까지 국내건설업계에서 「빅5」를 유지해 왔던 삼환기업.해외에서는 73년 국내 처음으로 중동에 진출해 중동붐의 테이프를 끊으면서 건설수출의 첨병으로,국내에서는 주요 관공사는

    중앙일보

    1996.09.06 00:00

  • 건설 수난 근본처방 급하다-주택건설업의 과제

    신화(信和)건설은 해외에서 「신화(神話)적」인 건설업체로 통한다.69년 창업이래 플랜트 외길을 걸어온 덕분이다.중동.동남아에서 석유정제공장이나 화력발전소.비료공장등을 건설해왔다.

    중앙일보

    1996.08.12 00:00

  • 한진그룹 창립50周 맞아

    한진그룹은 1일 창립 50주년을 맞아 「21세기 세계 초일류그룹을 향한 비전」을 발표했다. 95년 현재 9조원인 그룹 매출을 연평균 21%씩 늘려 2005년에는 60조원으로 세계

    중앙일보

    1995.11.02 00:00

  • 가로등 확대.정비 시급

    건설교통부는 최근 야간에 일어나는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자동차의 전조등 조도(照度)를 국제적 수준으로 높인다고 발표했다.그런데 조도를 높이는 것보다 가로등을 정비,확대 설치해 도

    중앙일보

    1995.09.18 00:00

  • 76笹타계許采卿 한일시멘트 명예회장

    지난 9일 76세로 타계한 허채경(許采卿)한일시멘트 명예회장은 61년 한일시멘트 창업 이래 시멘트와 함께 살아온 「시멘트인」의 길을 걸어왔다. 경기도개풍 출신인 그는 뛰어난 경영수

    중앙일보

    1995.08.12 00:00

  • 日기업 비효율적 R&D투자 많다

    일본기업들 사이에 연구개발투자에 대한 자성론이 일고 있다. 그동안 日기업들의 R&D투자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는 인식아래거대화의 외길을 걸어왔다. 그러나 이런식의 투자가 과연 신제

    중앙일보

    1995.01.09 00:00

  • 거대한 돌산 "울루루"

    원시의 땅은 그리움을 자아낸다. 호주(濠洲)대륙의 사막지대를 남에서 북으로 관통하면 앨리스 스프링스라는 사막도시와 만난다.시드니에서 약 3천5백㎞.여기에서 2백50㎞ 떨어진 곳에

    중앙일보

    1994.12.11 00:00

  • 對美협상 임하는 日속셈 뭔가

    美.日포괄협의의 정부조달분야(정부에 의한 전기통신.의료기기구입)교섭이 결렬됨으로써 미.일정부의 통상협상은 한층 좁아진 외길의 수순을 밟아야 하는 처지에 놓이게 됐다. 美포괄통상법의

    중앙일보

    1994.08.01 00:00

  • 2.고돼도 서울살이 즐거운 인도요리사

    이태원의 인도요리전문 음식점 아쇼카에서 요리사로 일하는 아스라프 칸씨(28). 인도 캘커타부근 이스트벵갈지방 출신인 그는 한국에 건너온 91년 1월1일부터 3년5개월째 합법체류자

    중앙일보

    1994.05.18 00:00

  • IAEA 원자력발전국장 된 전풍일씨

    한국인으로서 사상 처음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고위직(원자력발전국장)에 임명된 全豊一박사는 자신의 발탁이『국력의 신장이 반영된 것』이라며 반가워했다. -IAEA내에서 全국장의

    중앙일보

    1993.12.03 00:00

  • “어진 사람을 안쓰는 해로움”(송진혁칼럼)

    관포지교로 유명한 춘추시대의 관중은 섬기던 재환공을 보필해 천하의 패업을 이루게 한 역사상 가장 명재상으로 꼽히는 인물이다. 야심만만한 환공이 하루는 관중에게 물었다. 『과인은 불

    중앙일보

    1993.06.15 00:00

  • (66)인도 무굴왕조 유적지

    인도 무굴왕조의 유적하면 첫번째로 떠오르는 것이 인류 최고의 건축물로 불리는 타지마할이다. 5대 황제 샤 자한의 황비무덤인 타지마할은 수도 델리에서 남쪽으로 2백㎞떨어진 아그라시에

    중앙일보

    1993.05.09 00:00

  • 도공사장 박규열(국책은행·투자기관장 8인 프로필)

    ◎주사보로 입신… 뚝심 강해 61년 국토건설청 행정주사보로 건설부에 들어간뒤 외길을 걸어온 건설 행정통. 평소 뚝심이 대단해서 일단 정책방향이 결정되면 일사불란하게 밀어붙이는 추진

    중앙일보

    1993.03.27 00:00

  • 한라그룹 창립 30주년/휠체어 타던 정인영회장 걸어서 귀국

    「오뚝이 기업인」으로 불리는 정인영회장(72)이 이끄는 한라그룹이 10월1일로 창립 30주년을 맞는다. 한라는 정 회장의 곡절 많은 기업경영사와 중공업 외길파기로 인해 재계 25위

    중앙일보

    1992.09.30 00:00

  • “공무원 손 안벌리면 중기발전”

    ◎코오롱 이동찬 회장 회고록 『벌기보다 쓰기가…』 펴내 『일제시대에는 학도병으로 나가 생명을 건지기 위해 일본교관에게 잘 보이려했고 해방후에는 빨찌산을 토벌하는 특경대장을 했다.』

    중앙일보

    1992.03.24 00:00

  • 중국어선 “노략질”분노하는 어민 강창송씨(일요인터뷰)

    ◎“주권까지 그물질 당해서야…”/우리어민,12년 중국옥살이도 했는데/군경 배 코앞서 영해침범 왜 그냥두나/수교도 좋지만 자존은 지켜야 『그럴수가 있는 것입니까. 가난한 우리 어민들

    중앙일보

    1992.01.19 00:00

  • 일급호텔 총주방장

    「2천만원 계약금에 월1백65만원의 봉급. 매월 판공비 30만원과 보너스로 30여평짜리 아파트 한채」. 일류 프로야구선수의 계약조건인양 보이는 이 스카우트제의는 86년 아시안게임을

    중앙일보

    1991.12.13 00:00

  • "새마을불길 다시 살리겠다"

    『몇사람의 과거 잘못으로 인해 국민들이 새마을운동 조직이나 그 활동을 보는 눈이 곱지 않다는 것은 잘 압니다. 그러나 현재 우리사회의 어려운 사정은 새마을정신의 재점화를 통해 많은

    중앙일보

    1991.09.13 00:00

  • 상·중계동 주민 ″이점이 불편하다〃(1)

    11일오전7시 상·중·하계동지역주민들이 이용하는 지하철4호선 노원역승강장, 출근시간으로는 다소 이른데도 매표구와 승강강은 인파로 북적댄다. 오전7시30분∼8시30분까지 1시간은 혼

    중앙일보

    1991.07.11 00:00

  • (15)삼도그룹 김상헌 부회장

    『돌다리를 두드리는데 속도를 빠르게 두드릴 수는 없습니까.』 삼도그룹 김만중 회장(73)의 「돌다리도 두드려 건너라」는 충고에 그의 장남 김상헌 부회장(44)이 대꾸한 말이다. 부

    중앙일보

    1991.05.07 00:00

  • 중국 안보고 소련외길의 집념/현대(그룹별 북방전략 점검:1)

    ◎수교 확신갖고 자료 수집에 전력/시베리아 「모든 자원」개발이 목표 한국기업의 대 북방진출이 빠른 속도로 진전되고 있다. 9월말 한소외무장관회담에서의 수교합의 예정,아시안게임이후

    중앙일보

    1990.09.25 00:00

  • 신용으로 일관한「개성상인」/고 이정림회장,무리한 확장없이 외길전념

    20일 별세한 대한유화 이정림회장(77)은 철저한 개성상인으로 인생을 일관했다. 신용을 사업의 제1원칙으로 삼았고 동업을 하다 헤어질 때도 매사를 분명히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중앙일보

    1990.06.2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