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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명품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6·2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한나라당, 민주당, 자유선진당 등 주요 3당의 시장후보들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독자의 알 권리와 형평성을 고려해 무소속 후보와의 인터뷰를 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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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교식 무소속 아산시장 후보를 만나다
이교식 무소속 아산시장 후보는 공직 30년 동안 쌓아온 행정력, 경쟁력, 결단력을 바탕으로 아산발전의 획기적인 전기를 만들겠다는 각오다. 출마에 앞서 이미 300일 대장정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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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지방선거 충남도지사 후보를 만나다
6·2지방선거가 5일 남았다.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을 뽑는 선거다. 현 정권의 중간 평가로도 볼 수 있다. 역대 선거 가운데 가장 많은 8장의 투표용지에 도장을 찍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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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se-up] 실리콘 도전 20년 정몽진 KCC 회장
“위기가 기회다. 우리가 힘들면 다른 데는 더 버티기 어렵다고 생각하라. 이럴 때 선진국의 고급 엔지니어를 많이 확보하면 10년 걸릴 기술 개발도 1년이면 한다.” 정몽진(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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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지방선거] 경남 통영시
현역 시장 불출마로 공석이 된 통영시의 시장선거에 출마한 후보 4명은 26일 새벽 출근인사에 나섰다. 한나라당 안휘준 후보는 오전 6시부터 8시까지 운동원 10여 명과 함께 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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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가 예술 … 호텔 같은 아파트
발레파킹 주차·청소·쇼핑 대행 등 호텔에서나 볼 수 있었던 서비스를 아파트에서 누리는 시대를 맞았다. 시설의 고급화를 넘어 서비스의 차별화를 지향하는 최근의 주거 트렌드다.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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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아울렛 ‘천안 더몰(THE MALL)’
명품 아울렛 ‘천안 더몰’ 가상 이미지. 이탈리아 명품 거리의 대명사, 피렌체 명품 거리를 그대로 옮겨 놓은 명품 쇼핑몰 ‘천안 더몰’이 빠르면 내년 1월 말 천안에 들어선다.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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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피렌체 명품거리 천안에 온다
제대로 갖춰진 정통 이탈리아 명품 아울렛. 우리나라에 하나쯤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이탈리아 명품 거리의 대명사, 피렌체 명품 거리를 그대로 옮겨 놓은 명품 매장 ‘더몰’이 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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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의 기회'를 이끌어낼 종목은?
코스피지수는 95.45포인트 급락, 특히 개인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종목들이 몰려있는 코스닥지수도 33포인트 하락하며 500선이 허무하게 무너진 지난주의 충격을 뒤로하고, 현재 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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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대한민국 중소기업기술혁신 선도기업
(주)멀티스 하이드로(대표이사:남상건)는 회전기계의 누수 방지 부품인 로타리조인트, 스위벨 조인트, 메카니칼 쌀, 각종 패킹류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회사다. 남상건 대표이사는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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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 현 군수 구속으로 선거판 요동
22일 오전 11시30분 충북 옥천군 옥천읍 각신리 경로당. 20여 명의 노인이 모여 점심식사 준비를 했다. 비가 내린 탓에 대부분의 노인들이 일손을 놓고 경로당에 모였다. 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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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그림 그려야” vs “행정 경험 앞서” … 2007년 재선거 이어 리턴매치
23일 오후 2시 전남 장성군 삼계면 좌초마을. 무소속 이청 후보가 경로당에 들어서자 한 주민이 “사람이 많이 모이지 못해 미안하다”고 말했다. 경로당에는 11명이 모였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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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Insight] 디자인 5년, 국제 광고계를 뒤흔드는 이 남자 박서원
박서원 대표는 작품도, 스타일도 강한 게 좋아 머리까지 면도칼로 밀었다고 한다. 뒤는 지난해 8월 서울 논현동 두산건설 사옥의 한 면을 거대한 책장으로 바꿔놓은 옥외 광고로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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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단체장 격전지를 가다 ② 충남 공주시
21일 오후 2시 충남 공주시 중동 옛 공주시외버스터미널 앞. 김학헌(한나라당) 공주시장 후보가 이날 첫 개인유세를 시작했다. 김 후보는 “공주발전을 위해 여당을 선택했다”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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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지방선거 천안·아산시장 후보를 만나다
6·2지방선거가 한 달도 남지 않았다.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을 뽑는 선거다. 현 정권의 중간 평가로 볼 수 있다. 하지만 정당과 관계없이 시민들은 천안·아산을 위해 몸을 아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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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시 되자마자 한 표 호소 … 지도부는 경기도로 달려가
6·2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기간이 20일 시작됐다. 한나라당 정몽준 대표 등 지도부는 첫 유세를 경기에서 시작해 충남 천안까지 누볐다. 반면 민주당 지도부는 야권의 경기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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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거리·시장·대학가 누비며 “복잡한 표심 잡아라”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0일 오전 8시30분쯤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 온천문화거리. 파란색 유니폼을 입은 여대생과 주부 선거운동원 20여 명이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90도 가깝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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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 무소속 현 시장 재선이냐, 민주당 후보 설욕이냐
선거운동이 시작된 20일 전북 정읍시 연지동 정읍역 광장. 녹색 T셔츠를 입은 운동원 100여명이 오후 3시부터 나와 노래에 맞춰 흥겨운 율동을 선보이면 분위기를 돋궜다.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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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화포럼 릴레이 토론 - 정치 및 공공부문의 선진화
정치와 행정이 한국의 선진국 진입을 발목잡고 있다는 것은 어제오늘 이야기가 아니다. 2010년 스위스 국제경영개발원(IMD)의 세계경쟁력 평가에서 한국의 정부효율성은 전년보다 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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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청장 선거 무주공산 3파전
조신형 후보 대전 서구에는 시청, 정부대전청사, 법원과 검찰청, 주요 금융기관 등이 있다. 대규모 아파트단지를 중심으로 상주인구가 50만 명이 넘어 150만 대전 인구의 3분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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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안테나] 박상돈 도지사후보 “힘내라 충남, 세워라 자존심” 外
박상돈 도지사후보 “힘내라 충남, 세워라 자존심” 자유선진당 박상돈 충남도지사 후보는 16일 “한나라당은 호남에서, 민주당은 영남에서 기초의원 후보 상당수 내지도 못했다”며 “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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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시장 누가될까] 부정선거 논란 속 … 부동층 향배가 큰 변수
6·2 동시지방선거가 2주 앞으로 다가왔다. 13~14일 후보등록이 마감된 가운데 천안·아산시장이 누가될 것인가가 최대 관심사다. 양 시 모두 한나라당, 민주당, 선진당 등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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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 강국으로 가는 길
일자리. 직장인과 학생, 학부모는 물론 정부와 기업 모두의 관심사다. 이런저런 하소연도 많고 정책 처방도 많다. 하지만 일자리 문제는 경제·사회의 복합적 과제여서 응급처방만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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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 원전, 여건 안 좋아 사실상 포기
“떨어졌지만 섭섭한 것은 없다.” 요르단 원자력 발전 수주전에서 탈락한 한국전력공사 컨소시엄에서 나오는 말이다. 수익성 없는 ‘빛 좋은 개살구’란 이유에서다. 승자는 아랍에미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