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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 참사 145일만에 7명 구속영장… 시공사 2명, 감리사 2명, 공무원 3명
25명의 사상자를 낸 청주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 침수 사고에 대해 검찰이 책임자 7명에 대해 7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참사 발생 145일만이다. 지난 7월16일 미호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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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참사 석달째, 수사 지연 아니라는 檢…"우주적 입증 난도"
기록적인 폭우와 미호천 제방 유실 등으로 침수된 충북 청주시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에서 지난 7월 16일 군과 소방당국이 구조작업을 하고 있다. 뉴스1 14명이 숨지고 10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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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GO] 고위층 배제된 오송 참사 수사 ‘꼬리 자르기' 논란…영어 중국어 쏙쏙 들어오는 쏙쏙만평
아이와 함께 일주일에 한 번, 한컷으로 된 중앙일보 만평으로 영어와 중국어를 공부해보세요. 매주 아이와 외국어 만평을 보다 보면 어느새 외국어 실력은 일취월장. 여기에 세상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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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인력난 속 수사본부 21명으로 증원…오송 지하차도 현장조사
충북 청주시 오송 궁평2 지하차도 침수 참사를 수사 중인 검찰이 최근 4명의 검사를 추가로 투입해 사건 전반으로 수사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3일 검찰에 따르면 청주지검에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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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 대상서 왜 빼나"…오송 유가족 '참사 공범' 지목한 3명
14명의 안타까운 목숨을 앗아간 충북 오송 궁평2지하차도(지하차도) 참사 유가족이 충북도지사와 청주시장,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을 검찰에 고발했다. 이번 사고가 충분히 막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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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 참사’ 청주, 재난관리평가서 우수 등급…“평가지표 개선해야”
‘5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쾌거’ 충북 청주시가 지난 5월 26일 홈페이지를 통해 ‘2023년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에 선정됐음을 알리며 올린 글이다. 청주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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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총체적 관재 오송 참사, 윗선 책임도 엄중히 따져야
지난 16일 충북 청주시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 침수 사고현장에서 소방과 경찰, 군이 합동으로 구조 작업을 펼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 국조실, 오송참사 36명 수사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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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창피하다"…'오송 참사' 138명 경찰 수사본부 중도 해체
14명의 목숨을 앗아간 '오송 지하차도 침수 참사' 수사는 결국 검찰이 맡게 됐다. 사고 이후 경찰과 검찰이 각각 수사본부를 꾸려 중복수사 논란이 일었는데, 검찰이 주도권을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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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총리 “확고한 교권 없이 교육현장 문제 해결할 수 없어”
한덕수 국무총리가 26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덕수 국무총리가 “확고한 교권 없이는 우리 교육 현장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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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잇단 참사 속…예산 따놓고 '삽 못 뜬' 국가재난대응시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이 건립을 추진 중인 소방청 소속 국가재난대응시설이 완공 목표기한을 1년가량 앞둔 현재까지 착공조차 못 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재난대응시설은 ‘이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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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조실, 행복청 7명 수사의뢰…오송 참사 관련 직무유기 혐의
14명이 숨진 오송 지하차도 참사 수사를 위해 검찰이 24일 충북경찰청·흥덕경찰서·충북도청·청주시청·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충북소방본부 등 관계기관을 동시다발로 압수수색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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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조실 감찰로 검수완박 우회, 檢 오송참사 유관기관 전방위 압색
오송지하차도 참사 수사를 위해 구성된 검찰 수사본부(본부장 배용원 청주지검장)가 24일 충북경찰청·흥덕경찰서·충북도청·청주시청·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충북소방본부 등 지방자치단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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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해병대원ㆍ교사의 안타까운 죽음…NCG, ”北 핵도발은 정권종말”(17~22일)
7월 셋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집중호우 #실종수색 해병 사망 #중국 GDP #러, 흑해곡물협정 중단 #한미 핵협의그룹(NCG) 회의 #국회의원 불체포특권 #영아 살해ㆍ유기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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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재난 대응 총체적 부실…정부는 어디 있었나
━ 한 시간 넘게 계속된 다급한 요청에도 넋 놓은 대처 ━ 국조실, 112 신고 대응 관련 경찰관 6명 수사 의뢰 ━ 정부는 지난 정권 탓, 지자체 등은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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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달라진게 없나…오송참사, 지자체·경찰·소방 또 책임 미룬다
지난 17일 미호천 제방 유실로 침수된 충북 청주시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에서 해양경찰이 도보수색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 이태원 참사 9개월, 달라진 건 없었다 “미호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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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호강 제방 ‘무허가 철거’ 행복청 “사고당일, 지자체에 붕괴위험 6차례 경고”
충북 청주에서 발생한 궁평2지하차도 침수 사고가 발생하기 전 충북도와 청주시가 제방 붕괴를 목격한 관계 당국 경고를 수차례 받고도 도로 통제 등 조처를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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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환경부 어떻게 수해관리 하나" 5년 전부터 지적 있었다
지난 16일 미호천 제방 유실로 침수된 충북 청주시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에서 군과 소방당국이 구조작업을 하고 있다. 뉴스1 ‘오송 지하차도’ 사고와 관련해 하천 관리책임의 주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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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미호강 제방 허가없이 헐었다
해경 등이 16일 침수 참사가 일어난 궁평2지하차도에서 배수·수색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 해경]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 침수 참사 사망자가 14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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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족들 "인재냐 재해냐, 답해보라" 격앙…충북도 조문 거부했다
충북 청주시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에서 발생한 침수 사고 희생자 유족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사고 발생 전후 관계당국의 대응에 대해서다. 17일 현재 이 사고 사망자는 14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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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 지하차도 왜 안 막았나…"업무상 과실치사 적용 가능"
지하차도 차량 침수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한 충북 청주시 오송읍 궁평 2지하차도 사고현장에서 16일 군과 경찰, 소방당국이 합동으로 실종자 수색과 함께 배수작업을 계속 진행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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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앞에서 무너진 공직자들...'세종시 특공' 장관 관인도 조작
감사원이 공개한 세종시 특별공급 점검 결과에서 다수의 위반자들이 적발됐다. 사진은 세종시 나성동에서 정부세종청사 방향으로 바라본 신축 아파트 단지. [뉴스1] 낯뜨거운 천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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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길 前서울 부시장 별세…한평생 건설산업 몸 바쳤다
홍순길 전 서울부시장. 연합뉴스, 유족 제공 홍순길 전 서울시 부시장이 11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92세. 건설업계에 따르면 1930년 강원도 강릉시에서 태어난 고인은 강릉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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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구루와 목민관 대화 | 박소현 교수와 이춘희 세종시장이 말하는 ‘행정수도의 비상(飛上)’
“세종시, 국가균형발전의 마지막 기회” _박성현 “국회세종의사당, 대통령 제2 집무실이라는 양 날개 돋는다” “계획도시 이점 살려 세계가 주목하는 정책 테스트베드로 발돋움”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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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세종의사당도 오는데”…특공 폐지후 공무원 주택 마련 나선 세종시
━ 이춘희 시장 "공무원용 임대주택 필요" 세종시가 공무원 특별공급 폐지에 따른 이전기관 종사자 주거안정 방안 마련에 나섰다.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확정 등으로 공무원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