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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줘도 삶의 질 떨어지면 꽝…출산율, 돈 퍼부을 곳 따로있다 유료 전용
■ 🎧 오늘 방송에서 다룬 내용 「 오디오 재생 버튼(▶)을 누르고 방송을 들어주세요. (02:05) 저소득층, 출산을 포기하기 시작했다 (07:50) 현금 더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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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억 부자 직장인이 저소득층? 의료비 환급 혜택까지…"제도 개선해야"
자산이 30억원 이상인 부자 직장인이 소득 최하위층으로 분류돼 의료비를 환급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현행 건강보험 제도인 본인부담상한제의 허점을 악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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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조 쏟았는데 한국 '세계 꼴찌'…이런 출산율 올리는 방법은
한 산부인과 신생아실에서 갓 태어난 아기들이 간호사들의 보살핌을 받고있다. 기사와 직접적 연관 없음. 프리랜서 김성태 전 세계 꼴찌 수준인 출산율을 끌어올리기 위해선 육아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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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건보료 개편 무슨 일…하위층 더 내고 중상위층 덜 낸다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 연합뉴스 지난 9월 1일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2단계 개편이 이뤄진 결과 경제적 하위 계층의 건강보험료는 늘어난 반면 중·상위층의 건보료는 줄어든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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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저소득층 혜택 있다더니…지역 건보료, 30% 늘어날 수도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2단계 개편안에 따른 건보료 고지서가 26일부터 발송된다. 사진은 정부가 건보료 2단계 개편안의 입법예고를 발표한 지난달 29일 서울 영등포구 국민건강보험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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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2차 재난지원금’은 취약계층 지원에 집중해야
가장 약한 고리부터 타격하는 것이 전염병이다. 코로나19가 재확산하면서 식당을 비롯해 사람이 몰리거나 대면 접촉이 불가피한 업종이 큰 타격을 입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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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사는 사람, 건보료 가장 많이 내고 혜택은 가장 적게 누렸다
[연합뉴스] 서울 강남구에 사는 사람이 지난해 건강보험료를 가장 많이 내고, 건강보험 혜택은 가장 적게 누린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전남 신안군에 사는 사람은 건보료를 가장 적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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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文정부서 성장한 것은 세금뿐…장하성 당장 물러나야”
김무성 자유한국당 의원이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벼랑 끝에 물리는 자영업자·서민과 서민금융제도 개선방안 토론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뉴스1] 김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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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6·13 지방선거 특별기획] 경쟁력 있는 보수 후보 자임하는 안철수 바른미래당 서울시장 후보
朴 시장 7년 동안 일자리·미세먼지 등 ‘서울살이’ 더 악화돼 … 지방선거는 서민 삶과 가장 밀접, 인물과 능력 보고 뽑아야 안철수 바른미래당 서울시장 후보가 월간중앙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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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지역가입자 593만 세대 건강보험료 월 2만2000원 줄어든다
오는 7월부터 저소득 지역가입자 593만 세대의 건강보험료가 월 평균 2만2000원 줄어든다. 대신 지역가입자 가운데 상위 2~3% 소득ㆍ재산 보유자 32만세대의 건보료는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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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소득 높을수록, 여자는 낮을수록 비만율 높다
남자는 소득이 높을수록, 여자는 낮을수록 비만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공단은 지난달 31일 이런 내용의 비만백서를 공개했다. 비만은 체질량지수(BMI, 키의 제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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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 진료비 500만원 나오면? 저소득층은 80만원이면 OK!
━ 문답으로 풀어보는 내년 의료비 지원 변화 ② 본인부담상한제 환자들로 붐비는 대학병원 접수 창구. 내년부터 본인부담상한제 적용이 확대된다. [연합뉴스] 내년 1월 의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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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 이상 재산가 1000여명, 진료비 깎아주는 이상한 건보
고액 재산가가 진료비 상한제 적용을 받는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중앙포토] 10억원 이상의 고액 재산가 1000여명이 저소득층으로 분류돼 진료비를 돌려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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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랐 ‘땅’ … 세종시 20.81%, 독도 20.68%
1년만에 개별 공시지가 20.81% 오른 세종시 전경. 전국 땅값이 지난해보다 4.63% 올랐다. 2008년(10.05%) 이후 7년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주택시장의 가격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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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시장 회복 덕에…전국 땅값 7년 만에 최고치 4.63% 상승
전국 땅값이 지난해보다 4.63% 올랐다. 2008년(10.05%) 이후 7년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주택시장의 가격 상승세가 토지시장으로 확산된 결과다. 국토교통부는 전국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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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윤근 "4월 총선에서 개헌 국민투표 부치자"
우윤근 원내대표. [사진 중앙포토]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는 4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열린 교섭단체대표연설에서 “내년 4월 총선에서 개헌 국민투표를 부치자”며 개헌 논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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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피해자 건보료 경감된다
정부가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해 사고 피해자 세대의 건강보험료를 6개월간 최대 50%까지 덜어주기로 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20일 제정된 ‘건강보험료 경감대상자 고시’가 시행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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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병원이 경영이익 줄이려 꼼수부렸다
대형병원 열 곳 중 여덟 곳이 경영이익을 축소하려고 고유목적사업준비금 전입액이나 고유목적사업비를 회계상 '비용'으로 처리했다고 시민단체가 주장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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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고 신청 사학 17곳 재정능력 ‘바닥’
자율형 사립고(자율고) 전환을 신청한 전국 37개 사립고 중 17곳은 기준 법정부담금도 못 낼 정도로 재정이 열악한 것으로 드러났다. 법정부담금은 사학법인이 반드시 내야 할 교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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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심·기름값'에 울다 '맥주'로 위안
이코노미스트와 한국물가정보의 조사·분석에 따르면 우리나라 샐러리맨들은 하루 최소 1만3282원을 지출한다. 출퇴근 교통비와 점심 식사 값에 하루 한 잔 커피숍에서 커피를 사 먹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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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배 열린우리당 원내대표 국회연설 전문]
우리는 해낼 수 있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의장을 비롯한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국무총리와 국무위원 여러분! 17대 국회는 변화와 개혁을 요구하는 국민의 준엄한 심판으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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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서민가계 조사하고 깜짝 놀랐다
경기침체가 지속되면서 소득격차가 심화되고 이혼, 자녀 방임, 가출 등의 가정해체 현상이 늘고 있다는 정부의 자체 진단이 나왔다. 특히 지난해 이혼건수는 1993년보다 세배가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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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가계 '주름살' 깊어져
사교육비 부담과 통신비 지출이 가계의 주름살을 늘리고 있다. 올 2분기(4~6월) 도시근로자 가구의 사교육비(보충교육비)가 1년 전보다 42.2%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교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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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급여 대비 건보료 OECD 최하
우리나라 건강보험료율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가운데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최근 정부 발표대로 내년부터 2006년까지 해마다 8~9%씩 건강보험료를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