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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명의들 총출동 … ‘생활습관병’ 바로잡아 드립니다
맞춤형 건강설계, 다양한 의료서비스 제공 중앙일보가 주최하는 ‘2008 대한민국 성인병박람회’가 ‘맞춤 건강 설계 - 질병 없는 우리 가족’을 슬로건으로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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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끼니 버섯이나 해조류 곁들이고 밥은 잡곡으로
채식주의자는 자신 있게 말한다. 채식만으로도 충분히 균형 잡힌 식단을 짤 수 있다고. 단지 약간의 식품영양학적 정보와 요령이 필요할 뿐이라고. 과연 그럴까.실제로 단백질 필요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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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 =‘건강 스마일’ … 유아 때부터 먹여야 아이들 거부감 줄어
“질기고 맛이 쓴데 어떻게 먹어요?” 편식하는 어린이의 기피 식품 1호는 채소다. 채소가 식탁에 오르면 얼굴 표정이 일그러진다. 손으로 코를 막고 나물을 먹는 아이도 있다.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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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형 출산 막으려면 엽산 섭취 충분히 … 커피는 NO
지난주 첫 아기를 낳은 정모(35)씨는 임신 기간 내내 아기의 기형 걱정에 시달렸다. 초음파 검사까지 받았지만 안심이 되지 않았다. 정씨는 “고령 산모인 데다 어릴 때 풍진을 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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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생활 전문가가 짚었다! 김치냉장고 200% 활용법
김치 뿐만 아니라 과일이나 야채·육류 등 각종 식재료들을 보관하는 김치냉장고는 이제 우리 주방에 없어서는 안될 필수 가전이다. 김치 종류에 따라, 음식의 특성에 따라 더욱 신선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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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건강] 소금 섭취 줄이기 힘들면 저나트륨 소금으로 바꾸세요
한국인의 ‘소금 사랑(?)’은 유별나다. 하루 평균 소금 섭취량은 무려 13.5g(국민건강영양조사, 2005년). 이는 한국인 영양 섭취 기준(KDRIs)에 따른 충분 섭취량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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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건강] ‘밥상머리 교육’ 사회 전체 팔 걷었다
일본 어린이의 식생활 교육은 식량자원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농촌체험에서 시작한다.가정에서 이뤄졌던 밥상머리 교육에 사회가 발벗고 나서고 있다. 미국·일본·프랑스 등 선진국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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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건강] 위암 조기 발견 늘어 생존율 66%로
정기적으로 위내시경을 받는 사람에게 위암은 더 이상 불치의 병이 아니다. 사진은 서울대병원에서 위내시경을 받는 모습.‘1만5000여 명’. 우리나라에서 매년 위암으로 생명을 잃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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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곤증이 너무 오래 간다면…
춘곤증은 낮이 길어지고 기온이 올라가는 등 외부 환경의 변화에 생체 리듬이 적응하지 못해 생기는 것이다. 대표적인 증상은 나른한 피로감, 졸음, 식욕부진, 소화불량, 현기증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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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쉼] 300년 손맛
■음식디미방이란 '음식의 맛을 내는 비법'이란 뜻으로 1670년께 경북 영양지방에 살았던 사대부집 안주인 장씨가 한글로 쓴 요리책이다. 물론 이전에 쓰여져 전해 내려오는 요리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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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3회이상 유산소 운동
#. 간에는 어떤 병이… '간은 천냥'이라는 말이 있다. 우리 몸에서 간이 차지하는 비중을 가리킨 말이다. 간은 약 1.5㎏ 의 무게다. 몸에 필요한 여러 가지 영양분을 만들고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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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면이 집중력 높이는 보약이다
곧 신학기가 시작되면 학생들은 본격적으로 공부에 매달리게 된다. 공부를 잘하려면 집중력이 필요한 데, 학생의 집중력과 성적은 체력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데 건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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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평생 함께 살려면 '질병 가계도' 그리자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에 이르는 나이는 성인이 된 뒤 처음 맞는 건강 분수령이다.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생활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데다 결혼을 하면서 부모의 역할을 수행해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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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식습관·행동 몸에 배게 하라
건강 포트폴리오 짜기는 아이의 습관과 행동 분석부터 해야 한다. 우선 아이의 성장.발달 생리와 심리를 제대로 파악해야 한다. 영아기 때는 생후 1년 만에 몸무게는 3배(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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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영양] '침묵의 살인자' 고혈압
흔히 '당뇨 대란'이라고 하지만 고혈압에 비하면 '소란'(小亂)에 불과하다. 보건복지부가 지난해 실시한 '2005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30세 이상 성인의 당뇨병 유병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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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보따리에 지역 주민 '웃음 보따리'
분당.수지 독자들을 위한 문화공간인 'JJ클럽 분당' 2호점 'JJ-WIZ 클럽'이 17일 문을 열었다. 분당점은 중앙일보 프리미엄이 압구정.목동 등에 이어 네번째로 마련한 J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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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cover story] 단식
담배보다 끊기 힘든 식탐(食貪). 영양과잉 시대에 한번쯤 자신의 몸을 돌아볼 기회를 주는 것이 단식이다. 단식은 단순한 금식이 아니라 무절제한 식생활과 삶의 방식을 개선하는 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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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cover story] 단식
담배보다 끊기 힘든 식탐(食貪). 영양과잉 시대에 한번쯤 자신의 몸을 돌아볼 기회를 주는 것이 단식이다. 단식은 단순한 금식이 아니라 무절제한 식생활과 삶의 방식을 개선하는 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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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뇌졸중 시한폭탄" 늦춘다
뇌의 무게는 우리 몸무게의 2% 정도. 하지만 심장이 뿜어내는 혈액의 20%가 뇌로 간다. 그만큼 뇌세포가 사용하는 산소와 영양이 많다는 뜻이다. 혈액을 수송하는 뇌 속 혈관이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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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뇌졸중 시한폭탄' 늦춘다
뇌의 무게는 우리 몸무게의 2% 정도. 하지만 심장이 뿜어내는 혈액의 20%가 뇌로 간다. 그만큼 뇌세포가 사용하는 산소와 영양이 많다는 뜻이다. 혈액을 수송하는 뇌 속 혈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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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을 위협하는 동맥경화를 잡자.
▣ 동맥경화증이란? 동맥경화는 동맥벽이 굳어지는 병으로써 심장순환계 질병의 가장 큰 원인이다. 동맥경화는 동맥내벽에 플라그(plaque)가 축적되어 동맥벽이 굳어지고 동맥내강이 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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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우울증 환자, 3명중 2명꼴 합병증
노인우울증 환자 3명 가운데 2명꼴로 초기 우울증 방치로 각종 합병증을 앓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관동대 의대 명지병원 오동열 정신과장팀이 지난해 10월부터 지난달말까지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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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단식 굶는 즐거움
'먹는 즐거움도 있지만 굶는 즐거움도 있다!' 단식의 의학적인 효과를 연구한 논문은 별로 없다. 인간의 생존이 먹는 행위에서 출발하기 때문일까. 그러나 지금은 영양 잉여시대. 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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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제를 밥 먹듯 드십니까?
"우리의 몸은 자신이 먹는 것에 의해 만들어진다." 영양의 중요성을 간파한 독일의 문호 괴테의 말이다. 여러 해 혼수상태에 빠져 있더라도 정맥을 통해 영양소만 공급하면 생명 유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