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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벽6시부터 하루도 안거르고 20여분 산책

    『석수만년난향사시』란 서예가 일중 김충현씨의 글씨인 가로로된 족자가 걸려있는 20여평가까운 넓은 사무실. 2개의 난초화분이 있는 이 사무실에서 성신여대 학원장이고 재단이사장인 이숙

    중앙일보

    1984.10.11 00:00

  • 올해의 건치왕 한상기씨

    『치아건강은 신체건강의 기초라고 생각해 평소 관심을 갖고 이를 관리하다보니 이 나이가 되도록 건강한 이를 갖게된 것 같습니다』 올해 서울시치과의사회에 의해 우리 나라에서 가장 건강

    중앙일보

    1984.06.02 00:00

  • 최고득점 송병호군

    『천주님과 부모님·스승님께 감사드립니다.』 84학년도 대입학력고사에서 수석을 차지한 송병호군(18·경북 금천고3년·금천시 남산동31)은 초·중·고교를 거치면서 줄곧 수석을 지켜왔던

    중앙일보

    1983.12.29 00:00

  • 장수하려면 규칙적 생활을 영의사 7천명 대상조사

    인간은 누구나 건강하게 오래살기를 염원한다.유아사망률의 감소와 함께 각종 진단치료기술의 발전, 식생할의 개선등으로 평균수명이 여느나라에서나 늘어나고 있지만 실제로 장수를 누리는 사

    중앙일보

    1983.12.07 00:00

  • 중산이하층이 불우아동돕기 적극적

    부유층보다는 중산층과 저소득층에서 불우아동봉사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있다 81년의 경우 전체후원자(단체·개인포함) 2만3천여명중 13%에 머물렀던 개인봉사자가 83년 상반기에는

    중앙일보

    1983.10.25 00:00

  • 두 딸에 쏟는 정성

    근 1년을 고생하던 작은딸의 다리가 완쾌돼 조금 숨을 돌리나 했더니 잘 놀던 아이가 갑자기 뒷머리가 아프다며 얼굴도 입술도 하얗게 핏기가 가셔간다. 정신 없이 아이를 안고 병원으로

    중앙일보

    1983.10.15 00:00

  • 주부39% "식품광고 안믿는다"

    주부들의 식생활의식이 점차 과학화되고 있다. 식단을 계획할 때는 반드시 가족들의 영양상태를 점검함은 물론, 매일매일 다양한 식단계획을 마련하고 있기 때문이다. 보건신보에서는 지난

    중앙일보

    1983.10.10 00:00

  • 신선하고 질놓은 우유를 마시려면|목장서 가정까지…유통관리 철저를

    우유는 모든 영양소를 고루 갖춘 완전식폼으로 거의 모든 가정에서 이를 마신다. 대부분은 날로 마셔야하기 때문에 생산과 유통과정의 위생상태에 대한 관심은 더욱 각별하다. 선진외국에

    중앙일보

    1983.08.04 00:00

  • 건강위한 7개조 양생훈

    ■…캘리포니아대학의 「레스터·프레슬로」박사는 「건강을 보증하는 7개조」라는 양생훈을 발표하고 이것을 일상생활에서 실천해 나가자고 제창했다. 「프레슬로」박사의 제안내용은 새로운 것은

    중앙일보

    1983.01.22 00:00

  • "왜놈들 또 나쁜짓못하게 막아야지…" 손주 추석선물사줄돈 선뜻

    최고령 김진화할머니 ○…올해 1벡30세인 전국최고령 김진화할머니(서울 성수2가2동36의355) 도 독립기념관건립에 써달라고 금일봉을 중앙일보에 내놓았다. 김할머니는 그동안 조카이현

    중앙일보

    1982.09.15 00:00

  • 소아과질환-밥 억지로 먹이지 말라⑨

    가정주부 가운데는 어린애가 도대체 먹으려 하지 않는다면서 근심스런 표정으로 병원을 찾는수가 많다. 이런 애들을 보면 어려운집 가정은 별로 없고 부유한 가정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특

    중앙일보

    1982.09.04 00:00

  • 감자·돼지고기 재료의 식품 개발 활발

    감자와 돼지고기를 많이 소비하기 위한 인스턴트 식품이 잇달아 개발되고 있다. 최근 한국냉장이 내놓은 감자돈육 통조림은 감자와 돼지고기를 다쳐서 당근·완두콩 등으로 양념 처리한 주식

    중앙일보

    1982.08.30 00:00

  • 여름을 이기는 대중음식

    중복이 지났지만 계속되는 무더위로 몸과 마음이 몹시 피로해지는 때다. 심신이 피로해지면 식욕도 함께 떨어지게 마련. 앞으로도 한달 이상 계속될 여름-. 무더위를 이기고 건강하게 여

    중앙일보

    1982.07.27 00:00

  • 민경자씨 등 3인이 말하는 요리법

    땀을 흘리는 여름철에는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자연히 빙과류나 청량음료를 자주 마시게 된다. 전통적으로 전해오는 한방재료를 이용, 당뇨병이나 천식·고혈압·신경통 등 성인병예방과 함께

    중앙일보

    1982.07.17 00:00

  • (29)치아관리

    튼튼한 이(치)는 예로부터 오복의 하나로 꼽혀 왔다. 이란 나이가 들면 으레 하나 둘 빠지는 것으로 알았던 선인들이 튼튼한 이를 하늘이 내린 복으로 부러워했던 것도 무리는 아니다.

    중앙일보

    1982.06.04 00:00

  • "양로원도 정 붙이니 내 집 같구려"

    한방 4명서 8명까지『영감 잃고 서대문서 혼자 살고 있었는데 도무지 생계에 자신이 없어 8년전 이 곳에 들어왔지요. 처음 1주일 정도는 어찌나 심란하고 서글펐는지 양로원 생활에 영

    중앙일보

    1982.05.10 00:00

  • 샐러리맨들 스트레스 해소 작전|근무 중 짬내 「잠깐 휴식」즐긴다

    샐러리맨들의 직장 레크리에이션이 다양해저고 있다. 고궁산책·바둑·다방 순례·음악 감상 등 고전형에서부터 조깅·실내야구와 골프·전자오락·철봉·평행봉·어학연수 등 실속 있고 건강에 좋

    중앙일보

    1982.02.25 00:00

  • (9)포만은 장수의 적

    사업가 김모씨(47·서울 신당동)는 원래 지나치게 비만한 체구였으나 최근에 몰라보게 살이 빠진 대신 근육이 단단해졌다. 김씨는 1년 전만 해도 키l백72cm에 체중이 87kg이었고

    중앙일보

    1982.02.10 00:00

  • 독자들의 새해 소망|꼭 실천할 수 있는 몇 가지만 계획|후회 없는 연말을 맞이하고 싶다

    안일순 농민의 희망은 언제나 풍년에 있다. 새해에는 가뭄이나 수해가 없이 날씨가 좋아 농사가 잘 되기를 기원한다. 농민들이 생명을 내걸고 병충해와 싸우는 노고를 생각해 병충해의

    중앙일보

    1982.01.07 00:00

  • 수험생의 건강 관리

    시험 1개월을 앞둔 지금으로서는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이 건강 관리다. 어떻게 하면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 시험에서 제 실력을 십분 발휘할 수 있을까. 허갑범 교수(연세대의대·내과학

    중앙일보

    1981.10.24 00:00

  • (181)영양|전세열 한강성심병원 임상영양연실장

    2년전 일이다. 논문발표를 위해 학회에 참석하는 필자를 앉혀놓고 자상하게 참고말씀을 주시던 A소장의 부음이 불과 3시간 뒤 학회에 참석한 필자에게 전해졌다. 아침만 해도 그렇게 쾌

    중앙일보

    1981.08.26 00:00

  • (179)사춘기 날씬 병(6)|영양|전세열

    하루는 꽤나 미인형의 고등학교 3학년 여학생이 어머니와 함께 찾아온 일이 있다. 여학생의 호소는 입시공부에 열중 해야 될 시기인데도 두통이 나고, 현기증이 심하며, 온몸이 피로하여

    중앙일보

    1981.08.15 00:00

  • 음식은 먹곤 싶은 양의 8할만…|이응준 전 반공연맹이사장

    『오래 살았다고 이렇게 찾아왔소, 고맙소만 나 요즘 바쁜데….』6·25 31주년을 앞두고 찾아오는 손님도 적지 않고 가야할 곳도 많다고 이응준옹(90·전 반공연맹이사장)은 서두른다

    중앙일보

    1981.06.24 00:00

  • 청량음료 너무 마시면 해롭다-어린이건강과 여름철 음료

    무더운 여름철이면 콜라·사이다 등 차가운 음료만을 찾는 어린이들이 있다. 목이 마르다고 청량음료만을 마시면 더욱 목이 마르고 때로는 식욕을 잃어 건강을 해치게 마련이다. 최근 소비

    중앙일보

    1981.06.1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