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롱다리 클리닉 못믿을 비방 판친다
[관련기사] 세돌 지난후 한해 적어도 4cm는 자라야 성장호르몬 투여만 하면 키 커지나 키 크기 붐이 일고 있다. 다 자란 유명탤런트의 키를 키우는 한방치료법이 방송을 통해 소개되
-
나는 소비한다 고로 존재한다 - 1
이미지가 모든 것을 삼키는 세상이다. 모든 것이 너무나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나를 표현할 수 있는 것은 이미지밖에 없다. 이해가 필요치 않은 이미지의 세상. 설명하는 자와 받아
-
인터넷시대 뜨는 직업, 지는 직업
인터넷의 확산은 인터넷의 인프라를 구성하는 정보통신 관련산업, 컨텐츠 관련산업을 급부상시키고 고객이 필요로 하는 맞춤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직종에는 상상할 수 없는 고소득을 안겨줄
-
[NIE] 미디어와 잘 사귀기-컴퓨터(3)
"컴퓨터와 상관없는 일이라면 아무 관심 없어. 오로지 컴퓨터 앞에 앉아있을 때만 재미있고 살맛도 나거든. " 아주 친한 내 친구가 이렇게 말한다면 어떻게 할까. 나도 이따금 그런
-
[의료계 핫뉴스] 피부연고제 오남용 우려 外
*** "피부연고제 오남용 우려" 대한피부과학회는 최근 의약분업실행위원회가 85.9%의 피부연고제를 의사처방 없는 일반의약품으로 분류해 의약분업후 약의 오남용이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
피부연고제 오남용 우려 外
*** "피부연고제 오남용 우려" 대한피부과학회는 최근 의약분업실행위원회가 85.9%의 피부연고제를 의사처방 없는 일반의약품으로 분류해 의약분업후 약의 오남용이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
수입부적합 건강보조식품 재반입 유통
수입부적합 판정을 받고 미국으로 반송된 건강보조식품을 국내로 들여와 판매한 업체가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우량헬스뱅크(서울 성동구 성수2가 3동)가 수입신고 없이 미국산 건
-
미리 가본 2010년 인터넷 세계
첨단 과학기술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SF영화를 통해 익숙해진 21세기의 모습은 아직 실현되지 않았다. 하늘을 나는 자동차, 외계인과의 만남, 더 나아가 은하계를 오가는 우주전
-
활개치는 인터넷 약국…국민 건강 관리엔 구멍
인터넷 이용자들의 폭발적으로 늘어나며 온라인으로 약을 파는 인터넷 약국들이 성행하면서 이에 대한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검색엔진으로 성기능장애 치료제 '비아그라' , 비만치료제인
-
일본 젊은이들 불황늪에 정자수도 감소
일본 20대 남자의 정자 (精子) 수가 크게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심각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으며 전반적으로 무기력해지고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최근 데이쿄 (帝京) 대
-
[메이드 인 코리아]9.삼성 전자레인지…어떻게 성공했나
전자레인지는 다른 가전제품과 달리 대량생산이 어렵다. 각 지역별로 주문하는 제품의 종류가 다양한데다 바이어들의 주문물량도 비교적 소량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시장을 적절히 나눠 특색
-
고급 조미료 갈수록 인기
식초를 사러 백화점 슈퍼에 들른 주부 박진숙 (34.서울서대문구홍은동) 씨는 어느 것을 사야할지 선뜻 결정하기 어려웠다. 양파식초.현미식초.사과식초.마늘식초등 종류도 가지가지인데다
-
[커버스토리]'우리밀' 생산은 성공 판매는 부진
"무공해 건강식품 우리밀을 먹읍시다." 한때는 반정부운동의 선봉에 서서 이름을 날렸던 농촌운동가 정성헌 (鄭聖憲) 씨는 요즘 밀장사에 여념이 없다. '뜻' 만 믿고 어렵사리 시작했
-
귀에 익은 TV광고 배경음악 알고보니 클래식 명곡
TV 광고음악에 등장하는 클래식 중에는 이미 귀에 친숙한 곡들이 대부분이지만 그렇지 않은 곡들도 있다.외국처럼 친절하게 배경음악의 곡목을 자막으로 처리하는 경우도 별로 없다.그래서
-
29.올리고당
요즘 각종 광고 매체에서 「올리고당」을 강조하는 제품이 소비자의 시선을 끌고 있다.올리고당이란 단당류인 포도당과 다당류인전분질 사이에 속해 있는 당질로 포도당과 같은 단당이 2~1
-
다이어트 식품
「마황(麻黃)」이라는 이름의 늘푸른 관목(灌木)이 있다.50㎝안팎의 높이에 6~7월께 흰 꽃이 피는 이 나무의 원산지는 중국 북부와 몽고지방이다.주로 사막에서 서식한다.이 나무의
-
식.음료.제약업체 상대방 텃밭 공략 치열
최근들어 식.음료업계와 제약업계가 서로 상대방 「텃밭」에 대한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제약업계는 식.음료사업을 본격화하고 식품업계는 약과 유사한 효능을 가진 제품을 내놓거나 아예
-
드링크類식품 오.남용우려 消保院,과장광고에 세균기준초과도
최근 건강음료 또는 기능성 음료를 표방하고 있는 식품드링크의생산.판매가 늘어나고 있으나 상당수 생산업체들이 식품위생법상의표시제도를 위반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대다수 소비
-
가전업계 판촉 후끈/“시원한 여름을 팝니다”
◎선풍기·에어컨 신제품 잇따라 출시/첨단기술 총동원 「자연」 재현에 총력/냉장고도 새모델 출고러시 「작동 스위치를 누르면 파도소리가 절로 나는 음성선풍기」(대우전자). 「잠자리에
-
빨래방.피부관리.민속음식등 이색 유통체인 열풍
백화점 식품매장 한쪽에 바퀴달린 수레가 놓여있다.꼬치우동.튀김감자등 간식을 파는 수레체인점이다.호기심 많은여성고객들이 줄을 잇고 있다. 서울 여의도백화점 식품매장에 등장한 이 수레
-
새 상품 많지만 히트작은 없다-제품 주기 짧아진 제과업
신제품은 쏟아져도 히트상품은 없다. 지난해 극심했던 내수경기의 침체속에서도 9%가량이 성장,1조7천억원규모의 시장을 형성,「역시 먹는 장사가 최고임을 보여주던 제과업계가 히트제품難
-
다이어트 상품 효과 "의문"|"소비자 피해 우려 없나" 실태 점검
날씬한 몸매를 가꾸려는 여성들의 심리를 겨냥, 갖가지 다이어트 상품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마시는 차로부터 먹는 식품, 바르는 크림과 젤, 그리고 반창고 타입의 붙이는 피부침투용
-
건강·스포츠 청량음료 "봇물"
청량음료 업계가 춘추 전국시대를 맞고 있다. 지난해를 고비로 콜라·사이다 등 탄산음료를 축으로 짜였던 업계 구도가 철저히 무너지고 이제는 주스류·스포츠 드링크·식이 섬유음료·캔 커
-
알뜰구매성향 높아졌다/신세계백화점 여성 2천9백명 대상조사
◎“유행·패션에 신경” 4.3%뿐 우리나라 여성들의 소비문화에서 충동구매보다는 실용적인 알뜰구매성향이 높아져 건전한 소비문화가 정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세계백화점이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