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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걸린 교황, 다음달 기후 정상회의 불참…"의료진 만류"
프란치스코 교황이 지난달 18일(현지시간)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삼종기도를 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프란치스코 교황이 건강상의 이유로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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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돈봉투 의혹, 조직적 증거인멸 우려"…강래구 영장 재청구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조직적 증거인멸 우려가 크다”며 핵심 피의자인 강래구 한국감사협회장에 대해 4일 구속영장을 다시 청구했다. 지난달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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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우리 집 조명계획 세워 '제대로 빛나는 생활' 꾸려볼까
책상 위 900lux 스탠드로 집중력 높이고 침실엔 150~600lux 조명으로 편안함 주고 빛은 적색(Red)·녹색(Green)·청색(Blue) 등 3원색(RGB)으로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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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에 바퀴벌레 들어갔어요"…집 아닌 집에 사는 아이들 눈물
지난 12일 오전 찾은 서울 관악구 반지하 A군의 집. 냉장고와 신발장은 흙탕물로 뒤범벅이 된 채 쓰러져 있고 바닥은 진흙으로 미끈거렸다. A군은 손수 마련한 가재도구들인데 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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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갤러리를 털어라'…코로나 시대 방구석 추억 여행
━ [더,오래] 홍미옥의 모바일 그림 세상(61) ‘하드를 털어라!’ 최근 들어 여기저기서 부쩍 등장하는 말이다. 더불어 갤러리도 털라며 부추긴다. 솜씨 좋은(?) 도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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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현의 여기 어디?] 400년 숲, 1박 2000만원 호텔 방…‘더 킹’ 촬영지도 황제급
‘더 킹: 영원의 군주’에 등장한 부산 기장의 아홉산숲. 대한제국 황제 이곤(이민호)이 이곳의 대숲을 거쳐 다른 차원의 대한민국으로 이동한다. [사진 각 업체] 김은숙 작가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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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시무스야 어딨니? 남양주 명물로 뜨는 이민호 애마
━ 백종현의 여기 어디? '더킹:영원의 군주'에 등장하는 부산 기장군의 아홉산 대숲. [사진 SBS] 현재의 대한민국과 가상의 대한제국이 평행세계로 공존한다면? ‘더 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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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덮친 도쿄...'넷카페 난민' 4000명 거리에 쏟아진다
일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면서 그동안 PC방에서 생활해온 '넷카페(인터넷 카페) 난민'들이 사실상 거리로 쫓겨날 처지에 놓였다. 도쿄도에서 상가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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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낮에는 농사, 밤에는 채굴…실력 쌓아 미지의 세계로 떠나봐요
안녕하세요, 소중 친구 여러분. 9기 학생기자 정희윤입니다. 여러분 중에도 ‘마인크래프트’라는 게임을 좋아하는 친구들이 있을 것 같은데요. 저는 초등학교 1학년 때 친구의 추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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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안 갔는데"···호주 학교, 기숙사서 한국계 여학생 쫓아냈다
호주 시드니 노스쇼어에 위치한 여자 사립학교 레이번스우드. [연합뉴스] 호주 시드니의 한 학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가능성을 이유로 한국계 여학생에게 기숙사 퇴거 결정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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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매료시킨 외교관 출신 왕비, 일본 마사코 시대 개막
일본 왕비 마사코(雅子)가 22일 즉위식에서 전통 예복 차림으로 서 있다. 외교관 출신인 그가 새로운 왕비상을 정립할지 주목된다. [AP=연합뉴스] 22일 즉위식을 올린 나루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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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판 '기생충'"…지하에 '비밀집' 만들고 범행한 아파트 관리인
호주 시드니 피어몬트 지역 한 아파트 관리인인 자덴 하티가 건물 지하에 만든 '비밀 거처'. 해당 사진은 욕실 모습. [사진 뉴사우스웨일스주 경찰] 호주 시드니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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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대기층 사는데 층간소음 피해? 세종 아파트 의문의 칼부림
층간소음 이미지. [중앙포토] “그 라인은 층간소음 민원이 없었는데…. 왜 그런 일이 벌어졌는지 모르겠습니다.” 5일 오후 세종시 고운동의 한 아파트. 전날 이 아파트 15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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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한 배틀그라운드] 美FBI 쩔쩔맨 아이폰 암호 푼다···한국판 'NCIS' 들어가보니
육군 과학수사센터에서 증거를 찾아내 채취하는 실습을 해봤다. 과학수사센터는 한국판 NCIS로 불린다. [영상 캡처=공성룡 기자] CCTV 영상에서 사람 수십 명과 차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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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서 스케이트보드 타고 벽에 똥칠···어산지 기이했던 7년
백발에 덥수룩한 수염, 남루한 풍모로 나타난 위키리크스 창업자 줄리안 어산지(47)의 체포 당시 모습은 세간에 큰 충격을 안겼다. CNN의 국제선임기자 아티카 슈버트가 “내가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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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빠르게 더 강하게…한국 좀비는 달린다
드라마 ‘킹덤’. 서구에서 탄생한 좀비 액션 장르를 조선시대 배경에 녹여 새롭게 만들어냈다. [사진 넷플릭스] “할리우드 좀비물이 지지부진한 가운데 기대 이상의 슬리퍼히트작이 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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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포브스 "킹덤 꼭 봐라"···한국, 새 좀비 명가로 뜬다
넷플릭스가 제작한 조선판 사극 '킹덤'의 좀비 떼 모습. 드라마 속엔 의문의 역병에 걸린 것으로 묘사된다. [사진 넷플릭스] “할리우드 좀비물이 지지부진한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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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이 지구 알고 싶어 하면 구글, 인간 궁금해 하면 유튜브 보여줄 것
━ [SPECIAL REPORT] 유튜브 트렌드매니저 알로카 2005년 4월 23일 ‘동물원에서의 나’(Me at the zoo)란 제목의 18초 동영상이 업로드됐다.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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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는 금융 테러” … “블록체인은 천재적인 조각”
조지 소로스 소로스펀드 회장. [AP=연합뉴스] 지난 27일 닷새간의 일정을 마치고 폐막한 제43회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을 뒤흔든 화두도 전 세계적인 열풍이 불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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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은 또다른 테러", "블록체인으로 난민 돕자"…다보스서 불붙은 블록체인·비트코인 논쟁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26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에 참석하고 있다. [다보스 EPA=연합뉴스] 지난 27일 닷새간의 일정을 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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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원세훈 펜트하우스 의혹’에 인테리어업체 압수수색
원세훈 전 국정원장. 김상선 기자 이명박 정부 시절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이 특수활동비에서 10억원을 써 국정원이 소유한 건물에 호화로운 거처(펜트하우스)를 마련했다는 의혹이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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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간 영국 조지 왕자의 이름은?
첫 등교날 아버지 윌리엄 왕세손과 포즈를 취한 조지 왕자. 두 부자가 한 손을 바지 호주머니에 찔러 넣었다. [켄싱턴궁 인스타그램] 영국 윌리엄 왕세손의 장남인 조지 왕자(4)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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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위한 희생이라 생각한다면 당장 그만둬야”
사회적 기업도 지속가능성이 관건이다. [사진 각 업체] ━ 사회적기업도 지속 가능성이 관건 지난 3일 기온이 30도에 육박하는 이른 더위 속에 서울 이화동 언덕 계단을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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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을 지은 이유를 새겨 듣기를
문자권 별 공책 공간 구획.로마자 문자권의 1차원 선형적인 4선 알파벳 쓰기와 5선 악보 공책.한글 문자권의 2차원 정방형적인 글씨연습, 글짓기, 한자 연습 공책.가로쓰기와 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