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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 내한공연 의상 공개…이번에도 '생고기 드레스' 입을까?
파격적인 의상과 퍼포먼스로 화제를 몰고 다니는 레이디 가가(Lady Gaga)의 27일 서울 내한 공연 의상스케치가 공개됐다. 조르지오 아르마니(Giorgio Armani)가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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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로 한땀 한땀, 동양 자수의 진수
최근 ‘한·중·일 30인 회의’ 만찬장에서 중국 전통 복식쇼를 선보인 베이징 복장학원 왕치(王琪) 부교수는 “서울에 이런 곳이 있었다니” 하며 깜짝 놀랐다. 14일 오후 숙명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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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여왕, '졸고 있나?' 눈 감은 굴욕 사진
공식 석상에서 늘 바르고 꼿꼿한 모습을 보였던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빈틈 없는 여왕도 방심한 틈에 굴욕 사진이 찍히고 말았다. 18일 영국 대중지 더선은 엘리자베스 여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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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병헌 미소 부럽죠? 거울 보며 그의 표정 따라 하세요
연애를 할 때도, 사업을 할 때도 ‘이미지’는 중요하다. 밝은 표정, 진실이 느껴지는 목소리를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호감을 갖게 된다. 『유전자와 상관없이 연예인처럼 되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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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EL MAKEUP POP-UP STORE 오픈
- 샤넬 메이크업과 팝-업 스토어 한정 제품 소개 - 샤넬 메이크업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컨셉의 서비스 제공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샤넬 메이크업을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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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전설’ 투팍, 홀로그램으로 부활
15일(현지시간) 마치 살아있는 듯한 홀로그램 영상으로 부활해 공연을 펼친 전설적 힙합 가수 투팍. [사진 게티이미지]저승으로부터의 컴백 무대는 화려했다. 16년 전 총에 맞아 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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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다이어트 초기에 긴장감 높이는 6가지 자극
[박민수 박사의 ‘9988234’ 시크릿] 가정의학과 전문의박민수 박사병원을 찾는 소아비만 아동들의 어머니들의 일부는 왠지 풀이 죽어 보인다. 특히 맞벌이를 하고 있는 엄마들이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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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ITEM 디올스킨 포에버 컴팩트 플로리스 퍼펙션 퓨전 웨어 메이크업
여자들이 외출 할 때 가방 속에 반드시 챙기는 화장품이 있다. 콤팩트다. 요즘은 화장을 안 한 듯한 생얼 피부표현이 유행이라 콤팩트를 사용하지 않을 것 같지만, 여전히 가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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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환자 절반이 40대 이하 … ‘가슴 보존술’ 늘어
유방암 조기 발견을 위해서는 유방 자가 검진과 함께 유방 진찰과 영상 검사를 정기적으로 받아야 한다. [사진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유방암 클리닉을 찾은 37세 직장인 유경은(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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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올림푸스, 동일본 대지진 악재 뚫고 40% 성장
방일석 사장일본의 전자업체에 지난해는 기억하고 싶지 않은 한 해였다. 동일본 대지진으로 생산공장이 피해를 보고 요행히 직접 피해를 면한 업체들도 부품난에 시달렸다. 가을에는 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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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신 누드에 국회 앞에서 비키니 … 연예인들 SNS로 “투표합시다”
9일 비키니 차림으로 투표 참여 퍼포먼스를 하고 있는 낸시 랭. [뉴시스]10일 인터넷에서는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흰 비키니 차림에 빨강 하이힐을 신고 ‘앙’이라고 쓰인 피켓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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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선, 피부만의 문제가 아니다
길고 추웠던 겨울이 가고 어느덧 봄이 다가오고 있다. 그러나 아직은 이른 봄이기 때문에 일교차도 크고 바람도 아직 차갑다. 또, 겨울의 건조한 날씨도 아직 이어지고 있어 건선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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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 합숙, 분식집 식사 여전…?달라진 건 자신감”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지난달 세계선수권대회에서 4강의 위업을 이룬 컬링 여자 국가대표팀(경기도 체육회 소속)이 5일 훈련 도중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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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 합숙, 분식집 식사 여전…달라진 건 자신감”
지난달 세계선수권대회에서 4강의 위업을 이룬 컬링 여자 국가대표팀(경기도 체육회 소속)이 5일 훈련 도중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슬비·이현정·김은지·김지선·신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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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심은 정신이 살아있다는 증거
지방 강연 때문에 서울역을 자주 찾는다. 어느 사이엔가 서울역은 노숙자들의 든든한 안식처가 된 지 오래다. 겨울에는 추위를 막아 주고 여름에는 비를 막아 주니, 어쩌면 그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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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눈물 쏟은 이종범
‘바람의 아들’ 이종범이 5일 34년간의 야구 인생을 마감하는 은퇴 기자회견에서 “가족에게 고맙다”는 뜻을 전하던 중 눈물을 흘리고 있다. 이종범은 “언젠가는 지도자가 돼 타이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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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구 입문자의 첫 선택 … 쓸모 많고 친근한 반닫이의 매력
경첩·장석의 조형미가 아름다운 ‘강화반닫이’. 가운데 호리병 또는 거북 모양의 경첩이 특징이다.‘반쪽을 여닫는다’는 말에서 유래한 ‘반닫이’는 한국 고가구 중 가장 사랑받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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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한류 이끄는 걸그룹10
정현목 기자원더걸스와 소녀시대가 데뷔한 2007년은 걸그룹 시대를 본격적으로 알렸다. 이후 독특한 개성과 캐릭터로 무장한 소녀들이 쏟아져 나오며 걸그룹 전성시대가 수년째 이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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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색 추상화, 가난하고 자유없던 70년대를 읽는 거울
최병소의 ‘무제’. 신문지에 볼펜과 연필을 빼곡히 덧칠해 나무껍질처럼 거칠거칠한 느낌을 준다. 350×76×80㎝. [사진 국립현대미술관]1970년대 최병소(69)는 신문지 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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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FE 독자를 위한 로벤타 헤어클래스
김기완 헤어디자이너가 스트레이트너를 잡는 방법부터 차근차근 설명하고 있다. 웨이브를 얼굴 쪽으로 향하게 말기 보단 뒷 방향으로 말아야 얼굴형을 커버하는데 좋아요. 판 스트레이트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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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속부터 시작하는 화이트닝
‘SK-II 화이트닝 스팟 스페셜리스트 컨센트레이트’. 피부세포 재생주기에 맞춰 28개의 앰플(1일 1개 사용)로 구성돼 있다. 동화 속 빨간머리 앤을 떠올릴 때면 언제나 기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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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손만 봐도 건강 보여요
얼굴은 몸의 축소판이다. 한의학에서 눈은 간과 쓸개, 코는 폐, 입과 입술은 심장과 비장, 귀는 신장을 뜻한다. [중앙포토]얼굴은 건강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바로미터다. 다른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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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는 바퀴달린 돼지고기 쫓고, 침팬지는…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서울대공원 동물원에서 우두머리 사자가 돌아가는 바퀴에 달린 돼지고기를 낚아채고 있다. 야생본능을 일깨우기 위해 먹이를 던져주지 않는다. 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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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는 먹이 쫓고, 침팬지는 나무 오르고
서울대공원 동물원에서 우두머리 사자가 돌아가는 바퀴에 달린 돼지고기를 낚아채고 있다. 야생본능을 일깨우기 위해 먹이를 던져주지 않는다. 최정동 기자 지난달 29일 오후 과천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