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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웨커 클라스" 그룹국내워크숍 작가 12人展
세계 각국을 돌아다니며 그 나라를 주제로 작품활동을 하는 독특한 그룹이 있다.바로 독일의 「웨커 클라스」작가들이다.이들이지난달 20일 한국을 찾아 한달동안 작품활동을 벌였다. 「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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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는 역시 테일러메이드-美골프프로誌 골프채 분석
지난해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의 골퍼가 된 닉 프라이스(짐바브웨)는 이색적인 클럽(골프채)을 사용해 세인들의 이목을 끌었다. 미국 PGA투어에서 무려 6개 대회를 휩쓴 프라이스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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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현대미술 거장展
19일까지 현대아트갤러리 (513)5508 프랑스 전문판화공방인 자크블랑社가 직접 선정한 세계적 거장 6명의 작품을 소개하는 전시. 전후(戰後) 프랑스 현대미술 형성에 큰 영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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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서구 흙예술 대비뚜렷-독일.진로 도예전 잇따라 개최
흙을 다루는 국내.서구도예가들의 작품및 작품관의 차이를 보여주는 전시가 잇따라 열려 관심을 끈다. 인사동 土陶廊에서 30일까지 계속되는「독일현대도예전」과 12월1일부터 7일까지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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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과 서의 만남」작품전
뉴욕 혜나-겐트 갤러리가「동과 서의 만남」이란 주제아래 재스퍼 존스·로버트 라우센버그·앤디 워훌 등 미국 팝 아트의 선구자들과 한국의 백남준·김영주·이강소씨등 6명을 한자리에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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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입체작업 조명
○…90년대 입체작업의 한 흐름을 살펴보는「연출의 공간」전이 21일부터 내달 11일까지 갤러리 그레이스(320-3811)에서 열린다. 90년대 입체작업의 가장 특징적 양상은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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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중앙미술 대전 대상에 회화 최인선씨
중앙일보사가 주최한 제15회 중앙미술대전 영예의 대상은 회화부문에서 『영원한 질료-Ⅱ』를 출품한 최인선씨(28)에게 돌아갔다. 또 최우수상은 회화부문에 『빈-거울Ⅱ』을 출품한 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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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바비칸센터 초대전 연다-7월 한달간…각 20여점씩 출품
이대원·황용엽·하종현·이강소씨 등 한국의 중진화가 4명이 국내 작가로는 처음으로 영국 런던의 유명한 바비칸 아트센터에서 초대전을 갖는다. 『극동으로부터의 물결』(Flow fr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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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제도권 대립구도 해소
올해 미술계는 그 어느해보다 안팎으로 큰 변화를 겪었고 시끄러운 사건도 많았다. 각종 전시회의 폭증과 해외교류의 본격화등으로 외형적인 성장을 보였으며 80년대를 휩쓸었던 민중대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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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속화전념 이서지씨 암각화가로 변신
○…20여년간 풍속화에 매달려온 중진화가 이서지씨(57)가 최근 암각화가로 변신, 새로운 작품들을 12월24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 조각공원(경희궁터)에서 선보이고 있다. 이씨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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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가 해외인기 급상승|유명화랑서 앞다투어 전속계약 열올려|영·미·일등 굴지 미술관 초대전도 잇따라
한국화가를 잡아라-. 올들어 외국의 유명 미술관·화랑들이 앞다투어 한국화가를 초대하거나 전속계약을 하고 있다. 세계 굴지의 현대미술관인 영국의 테이트 갤러리가 사상 최초로 한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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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미술 세계적 수준 부상" 확인|여 테이트갤러리 한국화가초대전 의미
국내의 현대미술가 6명이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영국의 테이트갤러리에서 초대전을 갖게 된 것(26일자 중앙일보 2면 보도·일부지방 27일자)은 한극미술사상 획기적인 사건이자 최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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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정상 영 화랑서 한국화가 초대전
◎동양권 최초… 김창열·박서보·윤형근씨등 6명 초청/테이트갤러리서 내년 4∼6월 전시 한국의 현대미술가 6명이 세계 정상의 현대미술관인 영국 테이트 갤러리의 초청을 받아 대규모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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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소·미로등 판화전
○…피카소·브라크·미로등 서양 거장들의 판화전이 26일∼9월3일 강남가나화랑((515)4411)과 9월2∼20일 갤러리63((547)0735)에서 잇따라 열린다. 가나화랑의 「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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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미술대전 호암갤러리서 개막
신진작가들의 권위있는 등용문인 제14회 중앙미술대전이 12일 오후 4시 호암갤러리에서 개막됐다. 개막식에는 이경성 국립현대미술관장,김서봉 한국미술협회 이사장,이대원·권영우씨등 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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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에 조각 엄혁용씨
중앙일보사가 주최한 제14회 중앙미술대신에서 영예의 대상은 조각부문에서 『사유공간』을 출품한 엄혁용씨(30)에게 돌아갔다. 또 최우수상은 회화부문에 『유예적 관계』를 출품한 연위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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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현대미술의 흐름 살핀다
한국현대미술의 맥락을 살펴볼 수 있는 3개의 뜻깊은 전시회가 나란히 열려 주목된다. 현대화랑이 개관21주년 기념으로 15∼30일 여는「현대미술 25인전」과 한원갤러리가 개관기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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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외국 작가전 "봇물"
국내 작가 전시회가 부쩍 한산해진 여름 화랑가에 유명 외국 작가들의 전시회가 풍성하다. 독일 신 표현주의의 기수 일랴 하이니히, 이탈리아 조각계의 두 거장인 마우로 스타치올리와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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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 미슬제 호암 갤러리서 개막
한국 화랑 협회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의 미술 잔치인 89화랑 미술제가 1일 오후 5시 중앙일보사 호암 갤러리에서 개막됐다. 이날 개막식때는 정대철 국회 문공위원장, 강용식 문공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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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 화랑미술제····외국작가도 참여 9월2일부터 9일간 호암갤러리
화랑협회가 해마다 개최하는 화랑미술제가 9월2일부터 10일까지 9일 동안 호암갤러리에서 열린다. 올해 4번째로 맞는 화랑미술제에는 38개 화랑에서 몇 명의 추천작가와 51명의 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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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에 김훈(한국화) 홍수자(조각)씨
중앙일보사가 주최하는 제12회 중앙미술대전에서 영예의 대상(상금 각3백만원)은 김훈씨(23)의 한국화 『시·공간』과 홍수자씨(24)의 조각『밤의 환상』에 각각 돌아갔다. 장려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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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조선 궁중잔치의 마지막 춤꾼
궁중정재라는 궁중 의식무용의 마지막 춤꾼이다. 궁중에서 행하던 연회나 종묘 제사에는 춤이 있게 마련인데 거기에는 여자무용(여령) 만이 아니라 남자의 춤(무동)이 한몫을 단단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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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한국화랑미술제 열려
한국화랑협회 주최「88한국화랑미술제」가 2∼11일까지 호암 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화랑미술제에는 37개의 회원화랑이 참가하며 각 화랑이 자체 선정한 작가 48명(서양화 2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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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예술정신 민간차원서 접목
한·일 두 나라 현대미술의 교류와 작가들의 친선도모를 목적으로 한 민간차원의 대규모 전시회가 비슷한 시기에 각각 서울과 동경에서 열리고 있다. 9일까지 서울 선화랑((734)5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