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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작 26억으로 1400억 벌다… 청담 뒤집은 루이비통 '땅테크'
━ 청담동 명품거리 ‘명품 땅테크’의 세계 ■ 경제+ 「 우리나라 국민 1인당 명품 소비액이 세계 1위(2023년 모건스탠리 분석 자료)라고 합니다. 그런 명품 소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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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제된 우아함으로 승부수를 띄우다... 뉴욕발 신흥 명품 '케이트' [더 하이엔드]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미국 디자이너 브랜드 케이트(Khaite)가 2024년 봄/여름 컬렉션을 선보인다. 빈티지한 골드 컬러 손 모양 버클의 벨트. 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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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작 26억으로 1400억 벌다…루이비통의 ‘청담동 땅테크’ 유료 전용
우리나라 국민 1인당 명품 소비액이 세계 1위(2023년 모건스탠리 분석 자료)라고 합니다. 그런 명품 소비의 메카답게 서울 강남구 청담동 명품거리에는 루이비통, 샤넬, 구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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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루·샤'보다 더 고급 찾기…초고가 시계·보석 없어서 못 판다
지난 1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열리고 있는 까르띠에의 팝업(임시) 전시 공간 전경. 사진 까르띠에 지난 1일 서울 성동구 뚝섬역 인근에 들어선 붉은색 외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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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백'도 1000만원 넘었다…줄줄이 몸값 올린 명품의 비밀
지난달 23일 샤넬에 이어 이달 1일 루이비통이 각각 6~8%대로 주요 제품의 가격을 올렸다. 이로써 샤넬 클래식백은 라지 사이즈 기준 1570만원, 일명 ‘김희애백’으로 불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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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하이엔드] 샤넬·루이비통에 프라다도 군침...명품소비 꺾이자 이게 '반짝'
국내 명품 시장이 최근 패션 아이템에서 방향을 틀어 주얼리에 집중하는 모양새다. 기존의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는 물론이고, 팬데믹을 기점으로 증폭됐던 명품 소비에 가방·신발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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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백 오픈런에 "흔해져서 싫다"…진짜 부자들이 택한 명품은
서울의 A백화점 VIP고객인 안모(39)씨는 최근 지인 모임에 나가면서 이전에 즐겨 들고 다니던 샤넬 백을 매지 않았다. 안씨는 “최근 ‘샤넬 오픈런’(영업 시작 전부터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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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함 끝판왕"…백화점 성탄트리 전쟁, SNS 인증샷 승자는
서울 신세계백화점 본점의 크리스마스 장식 전경. 내년 1월 21일까지 선보인다. [사진 신세계백화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답답한 상황이 길어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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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거기 어디?]크리스마스 트리 인증샷은 여기서!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프랑스 파리 갤러리 라파예트 백화점의 올해 트리 사진. 수 천개의 사탕, 프렛즐, 마카롱 등 디저트 모양 풍선으로 트리를 만들었다. [사진 갤러리 라파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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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거리를 마법으로 채운 ‘빨강 리본 & 박스’
━ [TREND] 까르띠에 크리스마스 장식 크리스마스를 위해 럭셔리 브랜드 까르띠에와 함께 특별한 변신을 마친 갤러리아 EAST 명품관(왼쪽)과 까르띠에 메종 청담 부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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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다이아몬드의 빛나는 로맨스는 영원한 진행형
꾸 데끌라 드 까르띠에 링. 위부터 옐로골드·다이아몬드, 화이트골드·다이아몬드, 옐로골드·다이아몬드. [사진 까르띠에] 까르띠에는 매년 연말이면 전 세계 까르띠에부티크의 외관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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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다이아몬드의 빛나는 로맨스는 영원한 진행형
꾸 데끌라 드 까르띠에 링. 위부터 옐로골드·다이아몬드, 화이트골드·다이아몬드, 옐로골드·다이아몬드. [사진 까르띠에] 까르띠에는 매년 연말이면 전 세계 까르띠에부티크의 외관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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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갤러리아 크리스마스 트리
갤러리아 크리스마스 트리 매년 성탄절마다 새로운 콘셉트로 외관을 치장해 온 서울 갤러리아명품관이 올해는 명품 브랜드 까르띠에와 크리스마스 조형물을 선보인다고 2일 발표했다. 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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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띠에 트리, 노래하는 트리…백화점업계 크리스마스 시작
백화점 업계가 일제히 크리스마스 트리에 불을 붙였다. 갤러리아명품관 크리스마스 장식 서울 압구정갤러리아명품관은 명품 브랜드 까르띠에와 ‘사운드 오브크리스마스’를 테마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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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3초백 팔던 호시절 끝나…이제부터가 진검승부
서울 청담동 명품거리. 갤러리아 명품관에서 청담사거리까지 고급 해외 브랜드 매장이 밀집한 대로변을 일컫는다. 김상선 기자. 86년 패션 상품의 수입 자유화 조치로 국내 럭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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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국내 럭셔리 시장 움직이는 '숨은 손'은 누구
갤러리아 명품관부터 청담사거리를 일컫는 서울 청담동 명품거리. 해외 유명 브랜드들의 단독 매장이 모여 있어 고급 패션과 쇼핑의 중심지로 꼽힌다. 김상선 기자. "들어올 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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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크리스마스 인생샷은 여기서 … 호텔·백화점 베스트 포토존 11곳
회전목마, 과자 집으로 동화 속 분위기 만끽까르띠에·불가리와 협업해 색다른 느낌도산타마을·자선열차 앞은 올해도 명소2016년이 저물어간다. 경기 침체에 정치적 상황까지 겹쳐 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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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2016년 당신이 선택할 명품은
달라진 럭셔리 소비 트렌드 “에르메스 백 말고는 살 게 없다”시계·보석으로 눈 돌리는 여성들명품은 흔하지 않다. 그리고 손에 넣기 쉽지 않을수록 그 가치는 높아진다. 명품이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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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오너 몰리는 청담동 빌딩가 - 재벌가 회장님들의 유별난 청담동 사랑
[이코노미스트] ‘명품 상권’으로 투자 수익률 높아 … 이익잉여금 부동산 투자에 활용 대기업 오너들이 투자 목적으로 청담동 일대 빌딩을 활발하게 사들이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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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웃는 명품, 우는 명품
페라가모 지갑과 구두, 핸드백을 좋아해 한때 친구들 사이에서 ‘페라가모 충성 고객’이라고 불렸던 직장인 박수연(32)씨는 5월 결혼을 앞두고 예비 신랑인 이모씨와 함께 백화점 명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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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남자 시계에 빠지다
‘롱다리’ 젊은이들이 발망의 바이커진 같은 프리미엄 데님이나 미국 디자이너 톰 브라운의 시그니처 셔츠로 개성을 표현하는 요즘. 불룩해진 체형 때문에 클래식 슈트만 고집하는 남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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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울에 온 50억원짜리 반지
까르띠에 코리아는 서울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에서 최상급 다이아몬드 작품으로 구성된 ‘Cartier, High-end Collection’ 전시회를 29일까지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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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명품 20개 최대 50% 할인…가방·상품권 증정 행사 풍성
백화점 가을 세일이 어제부터 시작됐다. 매년 10월 첫째 주 금요일에 진행하던 것을 수요일로 이틀 앞당겨 예년 17일 동안이던 세일 기간이 19일로 늘어났다. 추석 연휴 이후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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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에 수천만원 쓰는 VIP 30%는 다시 와
서울 압구정동의 갤러리아 명품관에는 중국인 VIP 담당 매니저가 따로 있다. 차하영(30·사진) 매니저다. 그는 24일 “지난해보다 20~30대 젊은 중국인 고객이 많이 늘었다”며